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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1].

togyu 22분 전

 

ㅋㅋㅋ 냉무인가요? ...MBC 는 이제 끝났다고 보면 되나요?

MBC 방송국, 미리미리 해체, 퇴출에 대해 굿바이~~MBC...잘 가라 MBC ~~

다신 이런 패륜 방송은 없기를 바란다.!! 뭔 큰 내용이 있냐....ㅎㅎ그냥 방송국 퇴출 미리미리 축하한다.

그동안 직장 다니느라 수고한 직원들, 집에서 편히 쉬세요~~~

진짜 내용 잡스럽네요.... 뭐가 없음....^^

저게 뭐 방송용? 무슨 공익은..... 그냥 정치계 평가에, 잡설, 자기 쉴드.....ㅜㅜ 한 마디로 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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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gyu 1분 전

 

홀홀 단신으로 정치계에 불려온 남편 도와주려, 인사 영입 알아보고, 정칙계 현황 파악하려고 정보 수집하고, 컨설팅 받고.... 정치계 뉴스 개인적 의견 제시하고..... 상황 파악 잘하는 .... 그냥 내조의 여왕, 김건희 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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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gyu 방금 전

 

MBC 오늘 방송 내용은, 그러니까 정치계에 아무 기반이 없는 남편이 국민의 부름을 받고 대선에 불려나왔는데, 처음에 아무 기반이 없어서, 해외 미술 전시 중개-기획 쪽 일을 하는 부인쪽 인맥이라도 동원해서 정치계의 현황과 정보 파악, 캠프 인사 영입, 캠프 구성을 위한 컨설팅..... 그러니까 내조의 여왕 김건희... 이게 주제인데, 그런 건 당선되고 좀 제대로 기획하고 자료 수집해서, 내용을 충실히 해서 방송 내보내면 됩니다. 오늘 내용은 아직 당선도 안 되었고, 내용도 한 쪽 기자 통화내역만 있어서, 내조의 여왕 김건희 프로그램으로는 샴페인을 조금 일찍 터트린 측면이 있습니다.!! MBC가 이제 윤총장 캠프 쪽으로 슬쩍 갈아타나 보군요....!! 그래도 방송을 좀 ... 대선 끝나고, 내조의 여왕... 이렇게 해야 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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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

한 가지 눈에 띄는 부분이, 원래 윤총장은 민주당이나 개혁쪽 정치를 지지하는 성향이었고,

지금 민주당이 법 위의 권력, 폭주하는 권력.... 이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다면,

당연히 민주당의 옛 오리지널 판을 지지하는 성향에 가까웠다는 사실.

그래서 얼마 전에 인터뷰에서 한 윤총장의 말,

뭐 국민이 불러서 대선에 나왔는데, 도저히 지금 민주당으로 갈 수는 없고, 그렇게 국힘에 들어갔다는

머쓱해 하면서도 솔직한 그 발언이 생각나고, 또 역시 그게 진심이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네요.

 

하여튼 대선 당선 후, 국힘 쪽 전현직 의원들, 청와대나 행정부 장관 등에 진출하는 것,

최소한으로 해야 할 겁니다. 거의 안된다고 각오해야 합니다.

윤총장이 국힘당에 입당해서 국힘을 살려준 것만해도,

국힘은 윤총장 측에 빚을 많이 진 것이고, 그에게 어떠한 자리나 특혜를 요구하면 절대 안됩니다.

국힘은 뭐 얻어 먹을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십시오.

 

청와대에는 젊은 캠프 인사들 몇 명 가면 충분할 겁니다.

이건 반드시 국힘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약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022-01-16]   IIS 지식정보연구실.       

 

 

 


 

 

 

 

김건희 7시간 통화 미스터리…왜 진보매체와 위험한 대화 했나

 

중앙일보

입력 2022.01.16 17:28

 

업데이트 2022.01.16 17:47

 

 

손국희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록’ 방송을 앞두고 16일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MBC 시사프로그램인 ‘스트레이트’는 이날 오후 8시 20분부터 김씨 통화 내용을 보도한다. 국민의힘은 “MBC의 권언유착 시즌2”(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라며 강력 반발했다.

 

김건희, 왜 강성 진보 매체와 7시간 통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허위이력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허위이력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김씨는 진보 성향 인터넷 매체인 ‘서울의 소리’에서 촬영 등을 담당했던 이모씨와 지난해 7월 6일부터 약 6개월에 걸쳐 7시간 45분가량 통화했다. 정치 관련 내용은 물론 일부 사적인 내용의 대화도 오갔다고 한다. 국민의힘은 법원에 통화녹음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서울 서부지법은 14일 일부만 인용했다. 이에 따라 MBC는 수사 관련 사안이나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 대화 등을 제외한 통화 내용 상당 부분을 방송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김씨가 왜 실체도 불분명한 강성 인터넷 매체와 위험한 대화를 이어갔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초선 의원)는 반응도 나온다. 특히 서울의 소리는 과거 윤 후보 장모와 소송을 이어온 정대택씨를 유튜브 패널로 출연시키는 등 윤 후보에게 적대적인 내용의 유튜브 영상을 다수 제작했던 매체였다.

 

익명을 원한 선대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씨가 어머니 문제로 경황이 없던 김건희씨에게 의도를 숨기고 도와줄 것처럼 접근했고, 김씨가 속은 것 같다”고 말했다. 첫 통화(지난해 7월 6일)가 이뤄지기 4일 전 윤 후보의 장모 최모씨는 의정부지법에서 의료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법정구속 됐다. 당시는 윤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직후였고, 국민의힘에는 입당하지 않았을 때였다. 이 관계자는 “이씨가 장모 재판 등에 대한 가벼운 정보를 알려주는 등 친근하게 굴어 김건희씨가 이씨에 대한 경계심을 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공세 속 “답답하다” 곤혹 기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을 보도 예고한 MBC를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로비에서 MBC 노조원들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을 보도 예고한 MBC를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로비에서 MBC 노조원들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국민의힘은 MBC를 겨냥해 “공익 보도를 가장해 특정 세력의 편에 서서 인격 살인에 가담하고 있다”고 공세를 폈다. 이양수 대변인은 “6개월 동안 거짓말로 속인 통화를 유포하는 것은 몰래카메라보다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MBC에 반론권 보장을 위해 방송 개요를 알려 달라고 요청했지만, 인터뷰에 응해야 개요를 알려주겠다며 억지를 부린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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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변인은 또 “MBC 소속 장 모 기자와 ‘제보자 X’라고 불리는 지모씨가 12월부터 불법통화 파일을 공유해 터뜨릴 시점을 조율했다”고 주장했다. 장 기자는 2020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사건’을 처음 보도했고, 지씨는 이 사건에서 제보자 X라고 불렸던 인물이다. 이 대변인이 공개한 페이스북 캡처 파일에 따르면 지씨는 지난해 12월 27일 “김건희의 약점 증거를 확보한 사람이 윤석열 캠프에 활동 중이라고 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김건희씨가 이씨에게 캠프 합류를 제안했다는 ‘지라시’(사설 정보지)의 내용과 유사하다.

 

하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곤혹스러운 기류도 상당하다. 지난해 12월 26일 김씨의 대국민 사과로 논란이 사그라지나 싶었는데, 새해가 되지마자 또 다른 리스크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당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우리도 어떤 통화가 오갔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답답하다. 일단 방송부터 지켜보고 대응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김건희씨가 이씨에게 캠프 합류를 제안했다는 뒷말이 퍼진 것을 두고는 “사실이라면 ‘비선’ 논란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김씨가 조국 사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입장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를 놓고 국민 정서에 어긋나거나 논란이 될만한 발언을 했을 경우 윤 후보에게 악재가 될 수도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시 관련 정책공약 발표에 앞서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시 관련 정책공약 발표에 앞서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김경록 기자

 

반면 야권 일각에서는 방송 내용에 따라 김씨가 ‘정치 공작의 피해자’라는 동정 여론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방송 전 김씨가 “윤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조국 수사를 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일부 친문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의 여성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윤 후보를 향한 동정론이 일기도 했다.

 

윤 후보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모두 말을 아꼈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서울시당 선대위 결의 대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방송 내용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 언급을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같은 날 속초시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뒤 “특별한 의견이 없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손국희 기자 9ke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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