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 21분 전
아주 흥미로운 게, 분명 윤후보는 서울법대-사법고시-검찰총장 ... 누가봐도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는 사실은 분명하고, 그리고 대선 정국에 국힘당에 들어가 경선을 거쳐서 당내 후보로 공식 인정받았고 ... 그런데 유독 언론을 비롯해 기득권에서 이렇게까지 단어 하나까지 억지를 부리면서 걸리든 안 걸리든, 헐뜯는 게 뭐 말이 되든 안 되든, 거의 기득권 전체가 초강력 헐뜯기에 혈안이 되어 제 정신을 못 차리는 이유가...ㅎㅎ 아니 이게 무슨 일이고, 도대체 뭐가 그리 무서운 게 많아, 그렇게까지 극심한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인지.....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자, 당시 유럽 온 구석구석을 지배하던 오스트리아 왕조가 바다 건너 영국 등과 합세해서 그야말로 프랑스는 유럽 전체의 공격를 계속 받던 그런 형국... ㅋㅋ .. 권력에 저항한 인물이라서 문제인가, 아니면 기득권 부패 완판을 지적해서 문제인가?... 목숨을 걸고 덤비는 기득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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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gyu 18분 전
방송이 역효과가 분명해지니, 전국의 민주당 지지 세력 알바들이 그야말로 인터넷 댓글 활동을 조직적으로 총공세를 펼치네요....~~ 민주당은 언제까지 김경수와 드루킹 작전, 세력 알바, 약장사..... 이거 언제까지 하나요? ㅜㅜ 정상적인 정치를 하고 정상적인 시민의 지지를 받을 생각은 아예 없는 악성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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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2분 전
국힘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 집회 금지에 대한 입장을 명백히 밝히고, 향후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적격성 등 현 시민 집회 탄압에 앞장서는 오세훈 기득권 악성 세력이 당내에 이렇게 버젓이 있는 이 행태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입장인지, 국힘당의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 바람.!! 전국의 온갖 시민들이 그야말로 온갖 이유로, 악성 권력 규탄을 외치는, 그야말로 21세기의 전시민적 민주주의 열품이고, 지금 대선을 맞이해서 악성 독재 권력, 국가 권력에 의학 악성 피해-우려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전국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한국 역사상 유례없이 보편적 일반 시민들 다수가 민주적 사회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국힘 내에서 이렇게 (진중권 교수의 표현을 빌리자면) 역사적 반동세력이 거의 민주당 세력처럼 시민 집회를 집요하게 방해하면 어떻하나요? ... 시민 집회로 그냥 현 악성 권력, 민주당 폭주 권력은 바로 끝내버릴텐데요? 민주노총마저 민주당과는 사실상 단절을 선언한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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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IIS 지식정보연구실.
尹 "김건희 통화, 저도 이해 안 가는 면 있다…어찌 됐든 죄송"
중앙일보
입력 2022.01.17 15:38
업데이트 2022.01.17 16:25
김은빈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7일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보도와 관련해 "어찌 됐든 많은 분에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출범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날 MBC 스트레이트 보도와 관련해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직접 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사적인 대화 내용이 방송으로 공개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것도 있지만, 저도 잘 이해가 안 가는 면이 있다. 사적 대화를 뭘 그렇게 오래 했는지"라면서 "남편인 제가 좀 더 잘 챙겼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선거운동하러 새벽에 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오고 하니까 아내와 대화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씨가 해당 방송에서 '나와 남편은 안희정 편'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선 "그 내용에 대해서는 따로 드릴 말이 없다"고 했다.
김씨나 김씨의 친오빠가 윤 후보 캠프 인선 업무에 관여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제 처나 제 처가가 선거운동에 많이 관여했다고 하면 그런 통화를 그렇게 장시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겠나"라고 답했다.
윤 후보는 "저도 정치를 처음 해보다 보니깐 정치권에 있는 분들을 잘 몰라서 여러 분들의 추천으로 해서 오고 있는 마당에 제 처가 여의도 정치권에 누구를 알아서 그걸 그걸(인선) 하겠나"라며 "그런 이야기 자체를 들은 적 없다"고 했다.
'건진법사'라고 알려진 무속인이 선대본부 고문으로 있다는 세계일보 보도와 관련해선 "당 관계자한테 소개받아서 인사한 적은 있는데, 스님으로 알고 있다"며 "그분은 직책을 전혀 맡고 있지도 않고, 일정과 메시지 (관리는) 참 황당한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