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대표계정 입니다.sogno방금 전 · 공유됨(1)
전략 공천 같은 문제는 결코 좋은 문제는 아닙니다.
시민들이 국힘이 잘해서 윤총장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힘은 대대적 쇄신-개혁 방안을 준비하십시오.
기득권 구태 세력 전현직 의원들 많이 청산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국힘은 이준석 당대표를 좀 보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인기가 좀 있고 하니, 사방에서 말도 안되는 음해, 막가파식 공격, 심지어 지속적인 퇴출 공작까지..... 당내 악성 세력은 확실히 정리가 필요합니다.
당의 쇄신 혁신, 대수술이 대선을 이기는 최선의 방법일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대선에서 이겨 윤총장 대통령 되어도, 전현직 의원들, 내각 진출이나 청와대 진출 최소한으로 할 것을 공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듣고 싶어하는 정책이 뭐 따로 있겠습니까?
국회는 국회대로, 행정부는 행정부대로, 사법부도 마찬가지... 모두 독립성과 대국민 소통, 대등하고 독립적 위치와 독립적 견해, 의사 결정에서 시민과의 절대적 소통, 의견 반영 .... 좀비식 밀어부치기 행정 권력 남용 방지...... 악성 인사 퇴출.....
전 국가기관이 대대적 혁신안을 마련해서 발표해 주십시오. 그리고 관료의 온갖 결정권.... 이건 이미 나라의 최대 망조로 꼽힙니다. 다른 아무 기능은 없고, 오직 공무원과 국가-공공기관의 잘못된 행위, 불법과 불공정 행위, 의사결정에서 독단적 행위..... 특히 자료 제출-공개 거부나, 기밀 문서 남발.....중대 사업에서 합리적이지 못하고, 충분하지 못한 의견 수렴으로 제멋대로 결정권 남용..... 공직 관련 공무원법 준수에 대한 감사와 시민 제보 활성화. 특히 공공기관의 출입계나 민원실 관련 각종 농간 행위... 감사 제보를 방해하고 접근을 막는 최악의 범죄..... 강력히 엄벌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출입구 관련과 민원실..... 최악의 시민 접근 차단 행위..... 강력히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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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IIS 지식정보연구실.
정치 정치일반
홍준표 "尹, 처갓집 비리 엄단 선언하면 선대본 합류하겠다"
입력2022-01-20 06:53:39 수정 2022.01.20 06:55:20 조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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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청년의꿈'에 윤후보와 회동결과 글 올려
尹에 국정운영 능력 담보할만한 조치 요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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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오른쪽)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홍준표 의원이 지난해 11월 5일 제2차 전당대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19일 윤석열 대선 후보와 비공개 만찬 회동을 했다. 회동 직후 홍 의원이 선대본부에 상임고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경선 기간부터 쌓인 앙금을 풀고 ‘원팀’으로 갈 지 주목된다.
홍 의원은 이날 밤 자신의 청년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을 통해 ‘윤 후보와 회동 결과’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저녁 두 시간 반 동안 윤 후보와 만찬을 하면서 두 가지를 요청했다”며 “이 두 가지만 해소되면 중앙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선거팀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후보에게 말한 두 가지 요구사항은 △국정운영 능력을 담보할만한 조치로 국민 불안을 해소해달라 △처갓집 비리는 엄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해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홍 의원은 서울 강남 모처에 위치한 식당에서 윤 후보와 비공개로 만났다. 지난달 2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 후보와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홍 의원이 윤 후보와 만난 지 48일 만이다. 윤 후보로서는 50일도 남지 않은 대선 국면에서 ‘원팀’ 기조를 다지기 위해 홍 의원과의 만남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전반적인 선거 전략과 함께 야권 단일화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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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서울경제DB
앞서 홍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정치 초보가 벼락치기로 대통령이 될 수 없다”며 윤 후보와 각을 세웠다. 경선 패배 이후에는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윤 후보와 거리를 둬왔고, 당 내홍으로 윤 후보 지지율이 하락해 원팀 요구가 빗발칠 때에도 홍 의원은 중앙선대위 참여에 선을 그어왔다.
특히 홍 의원은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와 언론인 사이의 7시간에 걸친 통화 내용이 방송에 보도되자 “충격적이다. 최순실 사태처럼 흘러갈까 걱정스럽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당내에서는 홍 의원이 ‘내부 총질’을 한다는 비판이 거세졌다. 홍 의원은 이를 의식한 듯 지난 17일 “김건희 리스크가 무색해지고 무속인 건진 법사 건도 무사히 넘어갔으면 한다”며 “대선이 어찌 되든 내 의견은 3월 9일까지 없다. 오해만 증폭시키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태도를 바꿨다.
이런 가운데 홍 의원이 선대위 참여 카드를 꺼낸 만큼 윤 후보가 이를 받아들여 불화를 해소하고 원팀으로 갈 지 주목된다. 윤 후보 측은 홍 의원과 회동 이후 요구사항을 받아들일지 내부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당에서 대표와 대통령 경선 후보를 지내고 청년세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홍 의원이 선대본부에 합류할 경우, 윤 후보는 전통적 지지층 결집과 약점으로 꼽히는 청년층 공략에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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