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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4분 전
방송사들이나 여러 기득권 연합이 지은 죄가 많고 그래서 무서운 것도 많겠지만, 그렇다고 윤총장을 너무 겁내고, 윤총장이 대통령되면, 뭐 마치 나라 곳곳의 법치와 공정을 바로 세울 수 있다는 그런 좀 윤총장에 대한 과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듯! ... 한국 사회의 악성 문제는 대통령이 누가 된다 한들 그렇게 싹쓸이 퇴출하고, 공정한 사회가 수립되고....ㅋㅋ 절대 그건 불가능하니, 좀 적당히 반응하라! 무슨 두려움에 떨며, 윤총장이 무슨 저승사자라도 되는 양....ㅋㅋ ... 나라에 법과 공정이 단번에 바로 설 듯.... 그렇게 과잉 공포를 가지시나?... 끔찍한 선거 공작이 여러 번 있었지만, 뭐 주도자 위주로 조금 처벌하는 수준이겠지, 한국의 악성 문제가 뭐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나라 법치를 어떻게 윤총장 대통령 힘으로 세울 수가 있나?.... 윤총장 같은 대통령 10번 , 50년 동안 윤총장 같은 인물 계속 나와도 그렇게 사회가 깨끗해지거나 하는 건, 그건 도저히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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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분 전
언론 방송사들, 지은 죄가 많으니 얼마나 무서운 게 많은지, 윤총장에 대한 거부 반응이 좀 딱하긴 하지만, 제발 과잉 공포는 자제하시라..... 보기 딱하다. 선거 공작도 물론 엄청난 엽기 만행이었으나, 그 세력들 어떻게 다 처벌하나?, 나라 법치를 어떻게 공정하게 세울 수나 있겠나, 지금 나라 꼬라지에....ㅋㅋ 그럼 나라가 거들나 버릴 듯... 지은 죄가 많은 놈들이 두려움에 벌벌 떠는 게 참 안타깝긴 하나, 아무리 공정과 법치가 무서워도 , 지금 나라 꼬라지에 공정과 법치가 제대로 세워지는 건 누가 와도 불가능하니, 그만 좀 난리를 떨고, 그만 좀 미쳐 날뛰어라, 이 놈들아!! 안 죽는다..... 공정 법치.... 세상에 그런 나라가 어딨나....ㅋㅋ지은 죄가 얼마나 많으면 그리 좀비가 되어 버렸나... 어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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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IIS 지식정보연구실.
[단독] 선관위 2900명 전부 들고일어났다…조해주 백기 전말
중앙일보
입력 2022.01.21 14:44
업데이트 2022.01.21 15:37
강찬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사표 반려로 앞으로 3년간 더 선관위원직을 유지하게 됐던 조해주 상임위원이 사흘만인 21일 재차 문 대통령에 사표를 내고 "선관위를 영원히 떠나련다"고 선언한 것은 2900여 선관위 직원들의 일치된 용퇴 요구가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19일 본지 보도로 조 상임위원의 사표 반려 사실이 밝혀지자 중앙선관위 1급~9급 직원 전원과 전국 17개 시·도 선관위 지도부는 20일 내부 회의를 통해 "조 상임위원은 즉각 사퇴하고 선관위를 떠나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소식통들은 "이날 고위 간부진인 실국장단과 중간 간부진인 과장단및 사무관(5급)단이 각각 회의를 연 결과 '선관위가 비상한 위기상황을 맞은 만큼 조 상임위원의 사퇴를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는 입장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사람의 반대도 없이 전원이 조 상임위원의 사퇴 촉구에 찬성했다고 한다"며"이 소식을 들은 6급 이하 직원들의 조직(직장협의회)인 '행복일터 가꾸기 위원회'도 동참의 뜻을 표명해 결국 중앙선관위 간부와 직원 전원이 조 위원의 사퇴 촉구에 한 몸이 됐다. 이는 선관위 60년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했다.
소식통은 "이에 따라 중앙선관위 1급~9급 직원 전원은 자신들의 명의로 조 상임위원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편지('후배들이 드리는 글')를 20일 작성했다"며 "이 편지를 20일 오후 선관위 직원 대표(국장급)가 자택에 칩거 중인 조 상임위원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기로 하고, 그 뜻을 전화로 조 상임위원에게 전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조 위원은 '내 거취는 임명권자(대통령) 뜻에 달렸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며 '편지는 대면 아닌 다른 경로로 전달해달라'며 직원 대표의 방문을 막아 편지는 21일 오전 조 위원의 비서관에 의해 조 위원에게 전달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뿐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 선관위의 사무처장과 상임위원 대표단도 20일 오후 노정희 선관위원장 면담을 요청하며 과천 선관위 청사를 찾아와 조 위원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표단은 노 위원장을 대신해 자신들을 만난 김세환 선관위 사무총장에게 '지금 선관위가 너무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조 위원이 사퇴하지 않으면 선관위는 3.9 대선 등에서 또다시 편파 시비에 휘말려 부정선거 논란과 선거 불복 사태가 초래될 우려가 있다'며 조 위원 사퇴를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지자체 선관위 대표단은 또 청와대가 후임 상임위원에 기존 중앙선관위원인 이승택 변호사를 호선으로 선출하는 방안을 선관위에 제시했다는 소문과 관련해 "중앙선관위가 그러한 '꼼수'(이승택 상임위원 호선)를 회의에 상정하는 것은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도 전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그는 "지자체 대표단은 '만약 중앙선관위가 (이승택) 호선안 상정을 강행하면 회의장 입구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고 반대 성명서를 언론에 발표하는 것은 물론 그보다 더한 행동도 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했다.
소식통들은 "선관위가 1963년 설립된 이래 전 직원이 만장일치로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이에 따라 조 상임위원은 상당한 부담에 시달린 끝에 청와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재차 사표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이들은 "그동안 선관위가 '편파''불공정'논란에 시달려왔지만, 선관위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키기위해 조 위원 사퇴 촉구에 한몸이 된 직원들의 전례없는 집단적 노력이 그런 논란을 종식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