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no방금 전 · 공유됨(1)
이번 정부가 비기득권 미 트럼프 정부와 정말 대단한 역사적 대박을 터트릴 뻔 했던, 하노이 회담......ㅜㅜ
그 때 미국 내 방해 세력이 누구였는지, 그걸 좀 알아 봐야 할 것.!!
분명 미 국방-군수 쪽 세력, 혹은 그 쪽과 이해관계가 많은 기득권 정치계일텐데,
그 역사적 평화협정 , 거의 최종 단계에서 미국 기득권의 방해로 무산된 게,
정말 뼈아픈 한반도, 강대국들의 농락 먹거리 잔치판을 또 다시 연장시켜버린 꼴....
미쿡 기득권, 언론부터... 실로 대단함.
문제는 미국 등 강대국들과 너무 얽혀서 장기적으로 잘 된 사례가, 역사적으로 별로 없다는,
상당히 무시무시한 면이 있음.
특히 바이든 백악관은 너무 심함. 이걸 국힘 쪽에서 미국과 동맹 강화쪽으로 정책 펼치겠다고 하니,
또 다시 미-중 사이에서 피해는 우리가 볼 것이 우려됨......
그 때 뭐 사드인가, 뭔 관측 장비 설치하고, 중국은 곧바로 보복......ㅜㅜ
미국은 나몰라라....~~ ....ㅜㅜ
진짜 이것들이....ㅋㅋ .... 우리는 뭐 찍 소리도 못함.
지금 드디어 미국이 반도체 쪽 패권, 그냥 힘으로 밀어붙일 계획인 듯.
어차피 각각의 기술력은 실리콘밸리 쪽 정통 강자들이 특허 수로 보나 대단한 기술력임은 틀림없는 것 같고,
일본 또한 엄청나다고 들었고.....
대만은 뭐 중국 때문이라도 미국에 뭐 생각할 틈도 없이 조건 없이 붙을 수 밖에 없고.....
삼성전자가 뭐 자체 기술도 좋겠지만, 완성해내기까지 온갖 노하우... 협력체제, 공급망 관리...
특히 얼마 전에 미 상무부 측에서...?!! 그 노하우까지 얼마 전에 내놓으라고 했나요? 헉....@@
이건 정말 장기적으로 탈탈 털릴 수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세계 경제에 미치는 핵폭탄급 파장이 일수 있어서, 바로 어떻게 하지는 못할 터이지만,
어떻든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불리해지지나 않을 지 .......
반도체 관련 장기적으로 안보 전략 회의체가 풀가동되어야 할 것....
삼성전자 측에서도 상당히 불안해 한다는데.....
전략, 브레인이 필요한 시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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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IIS 지식정보연구실.
2022 대통령 선거
이재명 “부족함에 사죄”…윤석열 “비핵·번영의 한반도 실현”
입력 2022.01.24 (12:09) 수정 2022.01.24 (14:46) 뉴스 12
[앵커]
다음은 정치권 소식입니다.
경기도 순회 이틀 째인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많이 부족했다며 큰절을 올렸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한반도 비핵화, 한미동맹 재건 등의 구상을 담은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순회에 나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과 지금까지의 부족함을 반성하는 의미로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을 향해 내로남불이라는 국민들의 지적이 틀린 말이 아니라며, 국민의 기대에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공약으로는 수도권 전역 평균 30분대 생활권을 만들겠다며 GTX 추가 추진을 내놨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또 경기 남부에는 반도체 거점 단지를, 북부에는 DMZ 관광 활성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7인회’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 등은 오늘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도 어떤 임명직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외교 안보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실현하고, 비핵화 협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판문점에 남북미 연락사무소를 설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면서, 말로 외치는 평화가 아닌, 힘을 통한 평화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2의 창군을 각오한다며 AI 기반 무인 로봇 전투 체계 중심으로 군 병력을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공천관리위원장에 권영세 사무총장을 임명하고, 본격 재보궐 선거 준비에 나섰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지워진 사람들’ 이라고 이름붙인 캠페인을 시작해, 고시원에 사는 청년들을 만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강성 귀족노조를 혁파하겠다는 공약을 낸데 이어 오늘은 공무원노조와 교원노조의 타임오프제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 조승연/영상편집:김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