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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9분 전

제가 보기엔 더 구체적인 상황 인식, 실질적인 행보, 그리고 국가조직 개편안과 같은 대통령이나 다수당의 폭주를 막을 현실적인 제도, 입법화 방안을 내놓고, 그것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그간 상황을 설명하고 국가권력, 권력자의 권력 남용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민주당에서 일방적으로 말하지 말고, 국힘 변화를 이끌고 있는 혜성급 이준석 대표가 하는 것처럼, 국민 발언대를 만들어, 가장 핵심을 찌르는 지난 정권, 민주당 폭주 권력 하의 만행, 피해자들, 비판자들.... 한 번 시민 발언대를 통해 시민이 뭘 비판 분노하는지..... 단기 프로젝트로 하지 말고, 아예 그런 것을 상시적으로 할 수 있게, 윤캠프에서 야심차게 들고 온, 그 정부 쌍방향 소통 디지털 정부 구상안, 지금 시민과 소통이 부족한 국회...... 또 청와대도 마찬가지... 동의가 일정 수 이상이 되어야 답한다... 이것도 불통 선언급인데,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게 결국 핵심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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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7분 전

그렇게 시민이 비판하는 것도 듣고 반영해야 하고, 또 여러 안건 같은 것, 정책, 개혁안, 입법, 쇄신안... 그걸 국회나 입법 등으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알리고 민주당 차원에서 입법화 등 적극 노력해야 하고요... 시민들을 소외시키는 불통, 교류 없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잘못했다,만 하면 회개 고백록 쓰는 것이고, 국회 정치인이라면 그것으로 끝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소통하고 응답, 반영하고, 개혁, 쇄신해야 하고,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선거와 관련 없이 늘 다가가는 모습이 필요할 듯...!! 국회, 국회의원들이 사실 제일 높은 성 안의 귀족같은, 그런 이미지가 강합니다. 지역 기반이 있으면, 그걸 열린 소통 창구로 활용을 해야지요....!! 소통을 하고 반영을 하기 위해서, 내부 의사소통시스템도 개혁해야 하고요... 거대한 관료 국가, 시민과 소통을 가로 막는 자체 비대화된 매머드.... 고 노통도 지적한 이 문제 우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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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분 전

아직 기사 도배도 안 되고, 댓글들도 반응이 못 믿겠다고들 하네요?... 그간 민주당의 권력 폭주와 묻지마 행보가 너무 장기간 국민 분노 피해,,,, 불신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댓글들 반응이 안 좋습니다..... 계속 개혁안을 그냥 매일 폭탄급으로 해도 이거 뭐 될까 말까..... 그동안 얼마나 시민들의 피해와 분노가 ㅜㅜ.... 이 어떻게 하실렵니까?....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는, 또 안 솎는다는 게 민심인데.... 이거 뭐 우찌합니까?... 개혁안 전방위적 대수술..... 고백록 몇 번으로 택도 없을 듯.... 피해자들이 가만 안 있겠다고 난리입니다. 집어치우라는 데요? .... 실질적 개혁안으로 매일 도배하듯 계속 내놓아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대선은 힘들 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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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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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반응이 택도 없그만요.....아니, 얼마나 민주당 폭주가 심했으면, 국힘에 비해 구태적폐당으로 몰리고 있습니까? 국힘이 이준석 당대표를 바탕으로 변화 개혁을 선도하고 있는, 이 역사 현장이 사실인데, 민주당만 모르는 듯....ㅜㅜ 슬프네요. 진중권 교수가 민주당을 얗애 '역사적 반동세력'화 되었다고 표현하기까지 했는데, 그래도 가만히 있다가, 국힘이 확 변해서 2030 벌써 다 쓸어갔네요...? 국힘이 변화 개혁을 주도하면서 그간 엄청난 내부 갈등 있을 때, 그건 내홍쯤이라고 여기고, 비웃다가, 지금 국힘이 변화와 개혁을.2022.01.25. 12: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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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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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진정성이 떨어지는게, 거기 윤총장 비난이 왜 나오나요?이러니 민심이 변할 리가...... 댓글 보니, 민심이 무서운데요?... 그 동안 뭐했습니까? 집어치우라는데요?... 선거용이라고 하는데요? ㅜㅜ 철저한 자기 혁신 이야기하는데, 상대 대선 후보 비난이 나오면, 이건 국민들 우롱하는 것 맞지예? ㅜㅜ 선거용 쇼라고들 하는 것 같습니덩...ㅜㅜ2022.01.25. 1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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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5]   IIS 지식정보연구실.       

 

 

 

 


 

 

 

 

 

[속보]민주당, 종로 보궐선거 무공천…송영길, 차기 총선 불출마

 

 

중앙일보

입력 2022.01.25 10:01

 

업데이트 2022.01.25 11:01

 

고석현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종로 등 지역구의 재보선에 당이 공천을 하지 않고, 자신의 차기 총선 불출마 등을 골자로 한 당 쇄신안을 발표했다.

 

송 대표는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9개월간 무능한 개혁과 내로남불, 오만을 지적하는 국민의 질책을 달게 받아들이며, 변화와 쇄신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그러나 국민의 분노와 실망, 상처를 덜어드리기에 민주당의 반성과 변화, 쇄신이 많이 미흡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종로·안성·청주 상당구 3곳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민의 상식과 원칙에 따르는 것이 공당의 책임"이라며 "공천 포기는 당장은 아픈 결정이지만,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정당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송 대표는 자신또한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586세대가 기득권이 되었다는 당 내외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며 "선배가 된 우리는 이제 다시 광야로 나설 때"라고 했다.

 

이어 "자기 지역구라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젊은 청년 정치인들이 도전하고 전진할 수 있도록 양보하고 공간을 열어주어야 한다"며 "저 자신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재명 정부' 탄생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 정치개혁특위와 열린민주당 통합과정에서 합의된 '동일지역구 국회의원 연속 3선 초과 금지 조항'의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에서 제명 건의를 의결한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의 제명안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면서도 "이번 지방선거에 2030 청년들을 파격적으로 대거 공천하겠다. 민주당이 2030당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우리 민주당 정부의 어두운 유산이다. 우리의 오만과 내로남불의 반사효과"라며 "반성한다. 정권교체를 넘어 스스로 기득권을 타파해 정치교체를 이루겠다"고 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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