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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Musica2022-01-26 18:07:04
이재명 후보는 그냥 친형 정신병원 입원시킨 것에 대해 철저히 사죄해야 함. 그걸 사죄하지 않고는, 절대 국민들이 지지할 수 없음. 언론이나 정치계에서 자꾸 욕설로 몰아가지만, 국민들은 그 욕설이 문제가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철저히 형님 가족과 대국민 사과 촉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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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Musica2022-01-26 18:08:51
이재명 후보, 정신병원 강제입원 문제가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린 것 아닙니까?.... 정치계와 언론에서 아무리 욕설 논란으로 미화해도, 국민들은 다 압니다. 그냥 국내 정신의료계와 함께 철저한 사죄와 변화를 촉구합니다. 그게 없으면 영원히 해결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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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Musica2022-01-26 18:16:27
이재명 아즈씨, 당신은 그래도 누구처럼 인생이 가짜는 아니잖소?.... 쿨하게 인정하고, 사회약자들의 생매장터 정신의료계의 악성 문제(강제입원)도 이번에 깨끗이 매듭 짓고,쿨하게~~ 갑시다. 그래도 누구?처럼 인생이 엽기 가짜는 아니지않소? .... ㅜㅜ 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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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Musica2022-01-26 18:28:44
대선과 무관하게, 좀 정치인으로서 좋은 일 하나 확실히 처리합시다. 정신병원 입원 - 사회약자 생매장 .. 국내 정신의료계도 살리고, 대선과 무관하게 사회약자를 위해 좋은 일 크게.. 강제 입원 금지를 입법으로 매듭지읍시다...! 좀 쿨하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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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IIS 지식정보연구실.
동아일보 | 정치
李 “네거티브 중단” 2시간 만에 尹 공격…“술 먹고 측근 챙기면 나라 망해”
허동준 기자 | 전주영 기자
입력 2022-01-26 16:49업데이트 2022-01-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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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지 2시간 만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문화광장에서 한 즉석연설에서 “리더가 주어진 권한으로 술이나 마시고 자기 측근이나 챙기고 게을러서 다른 사람한테 맡기니 환관 내시들이 장난치고 어디 가서 이상한 짓이나 하는 이런 나라가 어떻게 됐나”라며 “이런 나라는 망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를 향해 ‘음주정치’라고 날을 세운 것. 이 후보는 지난달에도 “이재명이 만약 그렇게 술을 마셨으면 어땠을까요”라며 관련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한 바 있다.
이 후보는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도 윤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대장동) 부실 대출 수사를 대검 중수부에서 했는데 부실대출, 부정대출을 받았는데도 그냥 내버려뒀다”고 했다. 2011년 대검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 후보를 공격한 것. 이 후보는 “여기서 업자들이 번 돈 중 일부러 관련자들이 모 후보 집을 사줬지 않느냐”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누나가 윤 후보 부친의 집을 산 일을 거론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네거티브 중단 선언에 대해 “네거티브 중단 쇼를 하지 말고 원래 하던 대로, 살던 대로 하시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선대본 황규환 대변인은 논평에서 “그저 자신에 대한 비판을 멈춰달라는 호소로밖에 들리지 않는다”며 “허울 좋은 말 이전에 처절한 반성과 사과의 진정성을 행동으로 옮기시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도 “이 후보가 비판을 모면할 방법은 원래 약속한대로 아무런 조건 없이 대장동 특검을 수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Comment] 확실한 승리 방정식인데…국민의힘 '단일화' 선긋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