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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5분 전
모든 사람이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국힘에 있는 진짜 법사, 마법사는 늘 자기 자신을 잘 성찰하고, 스스로를 잘 컨트롤하고,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가면 됩니다. 워낙 여의도 정치 야당 대표 자리가 온갖 험악한 일을 끝도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자리인데,
특히나 거기서 약간 쇄신을 주도하니, 온갖 음해가 도를 넘겠지만,
진정한 독보적 클래스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어차피 다 감수해야 할 것!!
특히 탄탄한 논리, 분석력을 바탕으로 전략 쪽으로나 소통 쪽으로 매우 뛰어난, 특출한 역량이 있으니,
당 활동이나 국회의원직 진출도 당연히 해 볼 수 있고, 거쳐야 하겠지만,
국내에 매우 취약한, 아니 거의 전무한 글로벌 대외 전략 쪽으로 스스로 한 번 열심히 연구해 보는 것도,
장기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또 잘 할 듯 싶습니다.!!
지금 보니, 북한 김정은 쪽의 능수능란한 전략 플레이가, 이 쪽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니 지금도 북한이 그 엄청난 외부 압박 속에서도 건재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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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그리고 주변 중국, 일본 .... 뭐 세계 어느 나라가 다 그렇지만, 이웃 나라가 항상 제일 문제이지요.!!
일본이나 중국, 특히 중국은 역사적으로 우리를 사실상 지배해 온 , 지금 또 세계 최강국이 되어가고 있고,
한국은 그런 와중에 미-중 사이에서 지나치게 흔들리고, 털리고 있는 실정이고,
우리는 산업 경제 면에서 뭐 북한보다야 좋은 조건이고 많은 옵션이 있으니,
대외 전략 쪽으로 진출을 노려보는 것도,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무역 의존도가 극단적인데, 요즘 최대 이슈가 공급망 문제이고.....
이 문제는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향후 진짜 국운이 걸릴 문제가 될 것 같으니,
뛰어난 정치 외교 쪽 브레인이 있어야 할 겁니다.
뭐 저런 되지도 않는 것들은 그냥 적당히 무시하든 뭐 절대 신경 쓰지 않도록,
늘 강하고 여유있는 자세가 유지되도록 스스로 단련하고,
큰 목표를 향해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할 겁니다.!! 국힘 법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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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IIS 지식정보연구실.
이준석 "안철수 싫다" 공개 발언에 安측 "열등감 안타깝다"
중앙일보
입력 2022.01.28 09:36
업데이트 2022.01.28 09:45
배재성 기자
지난해 6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오른쪽)가 인사차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를 방문해 인사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안철수가 싫다”는 취지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것과 관련 안 후보 측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안타깝다”며 맞받았다.
국민의당 신나리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국민 피로감만 더하는 자질부족 지도자 이 대표,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이 대표가 이제는 그저 ‘안철수가 싫은 거다’라며 통제되지 않는 발언까지 거침없이 내뱉고 있다”고 했다.
신 부대변인은 이어 “안철수 후보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혐오정치가 대한민국 정치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시도 때도 없이 안 후보 생각만 하며, 오매불망 단일화에 매달리며 매일 온 국민의 눈과 귀를 괴롭히고 있는 것은 이 대표 본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안 후보에 대한 이 대표의 열등감은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정책과 비전은 뒤로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상대 대선 후보를 막무가내로 폄하하는 이 대표는 부디 안 후보 언급을 그만하고 본인을 둘러싼 의혹 해결에 집중하며 사퇴 수순이나 밟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신 부대변인의 지적과 엇갈린 주장을 펼쳤다. 이 대표는 외려 안 후보가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 대표는 “안 대표 본인은 나름대로 어려운 길을 겪었다고 생각하겠지만 보수정당 쪽에서 표를 받겠다고 한 이상 보수의 본류에서 한번 내부에서 승부를 걸어보는 과정도 필요한데 그걸 안 한다”며 “그러고서 나중에 뒤늦게 나타나 본인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꼭 단일화 하자고 한다”고 말했다.
또 이 과정에서 ‘안 후보와 왜 이렇게 세게 붙나. 단일화가 싫은 건가, 그냥 안 후보가 싫은 건가’라는 질문에 “단일화를 하는 안철수가 싫은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안 후보가 최근 “단일화는 없다”면서도 ‘안일화(안철수로 단일화)’를 언급한 것을 두고 “안일화는 (해도) 된다는 메시지 아닌가”라며 “국민들을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다”고 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