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 10분 전
결국 저 엽기 만행 인생..... 그간 뭔가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이력을 온 천지 사방에 알리면서,
국가 중대 선거때마다 나타나 뭔 캐스팅 보트? 같은 역할을 하더니,
참, 이 중대한 시기에 태평양을 넘어 먹거리를 찾아 나선 하이에나처럼,
결국 또 잔치상에 나타나, 판을 엎을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그 엽기 인생 종지부를 찍을 희대의 만행을 일으키려 함. ...
도저히 방법이 없는 민주당이 만질 수 있는 최후의 대선 카드.... 역시 안철수라는 이 방법을 쓰려고 하는 것인지....
비록 제가 검토해 본 결과 안철수 카드의 가능성은 있긴 했지만, 그건 진짜 무리수가 많고,
지금 시민들 분노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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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gyu 6분 전
설마 저 안철수를 이용한 교란 작전 같은 것을 감행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걸 결국 쓰나? ...ㅋㅋ
민주당 존립이 위험할 수도....ㅜㅜ 왜 민주당은 그런 극단적 도박을 하나?
그냥 이번 대선보다 당을 추스르고, 국민적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게 훨씬 좋은 시나리오인데, 저 엄청난 무리수를...ㅋㅋ
진짜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건가?!.... 민주당, 좀 정신이를 차리세요.아무리 봐도, 저 카드는 아니야...!!
지금 서울 수도권 까딱하면 진짜 시민의 난이 일어난다니깐요....ㅜㅜ
그냥 옛 민주당스러운 개혁 카드, 그 정석적 방법을 쓰세요...!! 민주당 공중분해 될 수도....ㅜㅜ
정치 세력 규합해도, 거의 1+1 은 2 가 안 나온다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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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gyu 1분 전
아니, 민주당은 왜 이러나요...? 초딩을 이렇게 위험한 도박판으로 내몰면, 그건 아동 학대라는 것 모르시오? ㅋㅋㅋ ....
지금 수도권 쪽 민심은 거의 폭발 직전인데, 국회의 압도적 의석수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냥 국가 개혁을 위해 윤대통령과 협력하면 참 좋을 것인데,.... 결국 안철수 카드를 씁니까 ㅜㅜ ...
초딩을 너무 심하게 이용해 먹으면, 아동 학대, 이건 중범죄요...!! ㅋㅋ ....
난 진짜 시민의 난이 일으날까.... 촌구석 독거노인은 그게 더 무섭그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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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ogyu 방금 전
아무래도 민주당은 대선을 반드시 사수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흠...
안철수를 이용한 교란 방해 작전이 가능한지, 며칠 간 이렇게 바람을 좀 잡으면서 여론 조사 결과를 지켜 볼 것!!...
여론 조사로 뭔가 득이 되고 실낱 같은 희망이라도 대선 가능성이 보이면,
전폭적으로 민주당이 저 안철수 초딩과 지지세력들을 지원하고 또 합작하려 할 것.!!
아, 그러길래 뭔 죄를 그렇게 많이 지어서,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둔단 말인가....ㅋㅋ
하기야 국힘 쪽 일부 기득권 세력들이 협조하고, 안철수 지지세력들이 왕창 민주당에 유리하게 움직여준다면,
실낱같은 희망의 불씨가.... 활활 타올라, 대선의 꿈을 다시 부풀게 할 것.!!
대통령이 아무래도 수사기관을 거머쥘 수 있으니......
진짜 민주당, 감옥 가지 않기 위해 상당히 절박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도박도 적당히 해야....ㅋㅋ
굳이 저렇게까지 .... 서울 시민의 난을 조심하시오!! ㅋㅋ 진짜 큰일 날 수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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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IIS 지식정보연구실.
이제 윤석열만 때린다…"도망다니지마" 안철수의 거친 경고
중앙일보
입력 2022.01.28 15:39
업데이트 2022.01.28 15:52
손국희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오른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날로 거칠어지고 있다. 최근 안 후보가 적극적으로 공세를 퍼붓는 타깃은 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다. 윤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상파 3사 양자 토론이 무산된 뒤 윤 후보 측이 이 후보 측에 따로 양자토론 하자고 역제안하자 안 후보가 발끈했다.
안 후보는 28일 라디오에서 “국민 정서나 법원의 방송금지 결정을 완전히 무시한, 법과 국민 위에 군림하겠다는 태도”라며 “기어코 설 밥상에서 안철수라는 이름이 나오는 것을 빼겠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까지 윤 후보가 외친 공정과 상식은 도대체 무엇이고, 대체 뭐가 무서운 것인지 묻고 싶다”며 “윤 후보 측이 도망 다니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나 토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올 초 두 자릿수 지지율로 올라선 뒤 윤 후보에게 수차례 견제구를 던졌다. 하지만 이전에는 윤 후보만 따로 공격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이 후보를 함께 비판했다. 두 후보를 “기득권 담합 후보”, “포퓰리즘 후보”라고 부르거나 “거대 양당의 패악질”이라고 비판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최근 윤 후보만을 겨냥한 비판이 늘고 있다. 27일에는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이 윤 후보를 겨냥해 격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 본부장은 “이런 새가슴으로 무슨 정권 교체를 하겠다는 건가”라며 “문재인 정권에 맞섰다는 것 하나로 제1야당 후보가 된 분이 볼썽사납다”고 공격했다.
국민의당 당원들과 안철수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20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기득권 야합 불공정 TV토론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안 후보 측이 윤 후보에게 집중 공세를 퍼붓는 것은 지지율이 10%대로 정체된 상황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전략적 측면이 강하다. 당초 국민의당에서는 TV 토론 등을 기점으로 20%대 지지율을 돌파하겠다는 구상이었는데, 윤 후보 측이 이 후보와의 양자 토론을 강조하는 등 ‘안철수 지우기’ 전략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법으로 정해진 총 3회의 다자 토론 외에 추가 토론이 무산된다면, 안 후보와 윤 후보가 맞붙는 첫 토론은 대선 16일 전인 2월 21일에야 열릴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윤 후보 측이 일관되게 안 후보를 회피하고 있는데, 누가 더 정권 교체 적임자인지를 판단하길 바라는 민심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철수 “비핵화 전 종전선언 절대 안 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안 후보는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외교·안보 구상을 밝혔다. 그는 종전 선언에 대해서 “북한이 실제 행동으로 비핵화에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선 절대로 먼저 종전 선언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고, 전술핵 배치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 보유를 정당화하게 해 문제가 풀리지 못한다. 전술핵 배치가 아니라 미국의 핵우산 공유를 같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선 “이 사태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을 포기하지 못 하게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사태가 심각해지면 남북 관계가 위기 상황에 부닥칠 수 있는데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의 배상을 위해 일본 기업의 한국 내 자산을 현금화하라고 명령한 것을 두고는 “법원의 판결을 번복하기 힘든 게 현실이지만, 집행 자체는 보류하고 새 정부가 일본 정부와 처음부터 풀어나가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손국희 기자 9ke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