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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이라는 브랜드 사업을 하는 국제단체 유네스코,

먹고 사는 방법도 가지가지.

뭔 유엔 산하 국제단체라는 거창한 이름을 걸고,

지나간 역사 유적 같은 것,

이미 폐허가 다 된 하등 쓸모도 없는 뭔 허접한 폐건물 시설 같은 것 들추어 내서,

적당히 역사와 연결시키고,

특히 뭔가 이슈가 될 만한 것으로 논란-싸움을 부추김.

 

일종의 싸움 매치를 성사시키기 위한 에이전트 같은 활동을 하면서,

골칫덩이 수준의 폐기 처분할 시설을 재활용, 아니 업사이클링 하는,

진정 재활용의 끝판왕.....ㅋㅋ

 

참, 돈 버는 방법도 가지가지.

뛰어난 고급 마케팅 수준을 자랑하는 고단수, 제도권 내 국제 마피아 조직^^

뭐 그래도 WHO 같은 단체만큼 크게 해악을 끼치는 것은 아니고,

요리조리 이슈메이킹도 잘 하고,

폐건물을 기가 막힌 업사이클링 해내는, 대단한 귀재들...

 

딱히 뭐 누굴 크게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나름 사기를 잘 치는 듯...

이런 고급진 꾼들, 뭐 나름 훌륭한 꾼들입니다.!!

 

바람직한 꾼들의 모범? 사례...ㅋㅋ

 

 

 

 ...... [2022-01-28]   IIS 지식정보분석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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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결정

 

 

 

기사입력 2022.01.28. 오후 7:18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앵커]

 

일본 정부가 조선인 강제징용 현장인 사도광산을 세계유산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조금 전 일본 총리가 발표했습니다.

 

도쿄 연결합니다.

 

지종익 특파원, 그동안 신중론도 제기됐는데 추천 강행을 결정한 이유 뭡니까?

 

[리포트]

 

네, 조금 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올해 사도광산을 세계유산 후보로 추천할 것이라고 기자회견에서 직접 밝혔습니다.

 

유네스코에 사도광산을 정식 추천할 경우 에도시대의 금 생산 공정이 세계적인 가치가 있다고 내세우는 만큼 조선인 강제징용에 관한 설명은 또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문화청은 지난해 12월 사도광산을 세계유산 후보로 선정했지만, 이례적으로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추천을 미뤄왔습니다.

 

한국의 반대로 등재가 어려워질 것을 예상해 일본 외무성 등에서는 추천을 보류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니가타현과 사도시 등 해당 지역과 우익 정치인들의 거센 반발과 압박에 부딪혔습니다.

 

또, 한국이 내년에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국에 도전하는 만큼 이번에 추천을 연기한다고 해도 등재 가능성이 높아지지는 않는다고 판단했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정부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후보 추천 마감 기한인 다음 달 1일까지 정식 추천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지종익입니다.

 

지종익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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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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