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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no 프로필naver 대표계정 입니다.sogno방금 전 · 공유됨(1)
이 폰은 그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 컨셉이군요. 그리고 배터리 분리 또한 의미있고요.
다음에는 진정한 최강 정보보안용 폰도 기대하면 될까요?..... 게임이나 일상용은 따로 있더라도,
최강 보안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뭐 전세계에 천지일 겁니다.
아예 기능 완전 제한과 온갖 잡다한 통신 기능 다 빼더라도, 요즘 전세계 핫 이슈인 보안 강화....
다양한 기능은 포기 하는게 아닌, 아예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결국 보안 강화와 궤를 같이 하는 측면이 있을 것.
그냥 모든 부가 기능 차단 가능하고, 핵심 통신 기능만 빼면, 온갖 무선 통신, 근거리 정보탈취도 불가능한..... 최강 보안폰.....
전세계적으로 반응이 뜨거울 것. 보안이 중요한 "회장님폰"으로 부르면 될 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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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no방금 전 · 공유됨(1)
사용자 정보 탈취나 해대는 악성 구글과는 차원이 다른 소비자 신뢰를 추구하는 삼성,
이런 컨셉으로 그냥 롱-런하는 회사 브랜드 가치 유지도 중요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강 기능도 중요하지만, 회장님들을 위한 세컨폰, 최강 정보보안 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 보안을 위해 차단 차단....으로 계속 강화하는 것에 특화된,
회장님들을 위한 안성맞춤용 폰.... 회장님 폰을 출시를 기다리겠습니다.
GPS나 여러 무선 통신은 모두 하드웨어 연결 제어 버튼을 두는
그야말로 무식한 원시적 전략도 괜찮을 듯!! ㅋㅋ 원시시대폰.... 회장님들을 위한 안심 폰...ㅎㅎ
전세계 회장님들이 이상하게 좋아하는 저가폰..ㅋㅋㅋ
기능이 죄다 제한되는데 회장님들이 좋아하는 폰.,..... 역발상..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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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1] IIS 지식정보시스템연구팀.
산업바이오 & ICT
[잇써보니] 27만 원에 '밀스펙'을 느껴보자… 갤럭시 엑스커버5
입력2022-01-31 08:00:19 수정 2022.01.31 08:00:19 윤민혁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14일 출시한 러기드(Rugged·강인한)폰 ‘갤럭시 엑스커버5’를 사용해봤다. 배터리 교체식을 택했음에도 ‘밀스펙(MIL-STD-810G·미 육군 납품 규정)’을 만족하는 내구도를 갖춘 점이 인상적이다. 성능이 뛰어나진 않지만 출고가 27만 5000원의 저가형 롱텀에볼루션(LTE) 폰임을 감안할 때 유아·산업현장 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보였다.
갤럭시 엑스커버5의 전면. 5.3인치 작은 화면을 가졌다. /윤민혁 기자
갤럭시 엑스커버5는 삼성전자의 러기드폰 브랜드 ‘엑스커버’의 다섯번째 제품이다. 지난 2011년 첫 등장한 후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며 특수목적용으로 사랑받고 있다. 엑스커버 시리즈는 견고한 내구성과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엑스커버5는 배터리 교체형임에도 IP68 방수·방진 인증을 받았다. 기기에 먼지가 유입되지 않고, 1m 이상 수심에서 연속적인 침수를 막아낼 수 있다.
액정에는 충격과 긁힘에 강한 고릴라 글라스6를 적용했다. 1m 높이에서 거친 표면으로 추락을 평균 15회 연속으로 버텨내는 강화유리다. 코닝 최신 강화유리인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갤럭시 엑스커버5가 저가형이고, 갤럭시S21·아이폰13 등 최신형 스마트폰도 획득하지 못한 밀스펙 인증을 받았음을 떠올릴 때 아쉬워할 점은 아니다.
후면과 옆면은 견고한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추락에도 깨질 염려가 적다. 테두리 부분의 충격이 스마트폰 화면이 깨짐의 주 원인임을 떠올릴 때, 후면은 물론 전면 파손 가능성도 최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자주 넘어지고 손에 쥔 물건을 떨어뜨릴 일이 많은 어린이들이나, 거친 산업현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디자인이다.
갤럭시 엑스커버5는 산업현장을 위한 강력한 플래시 기능도 갖췄다. 듀얼 LED 플래시를 적용해 일반 스마트폰보다 좁고 멀리 빛을 투사해 손전등처럼 활용 가능하다. 전원과 볼륨 버튼 외에도 기기 왼쪽에 특수목적 버튼을 배치해, 기기 잠금을 해제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손전등을 키고 끌 수 있다. 이 버튼은 전원 버튼 2배 가량 크기로 누르기 편하고, 손전등 외 사진촬영이나 앱 실행 등 다양한 용도로 설정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았다.
갤럭시 엑스커버5의 후면. 강화플라스틱 재질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 /윤민혁 기자
갤럭시 엑스커버5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한다. 출고가는 20만 원대고, 각 통신사가 내놓은 ‘키즈폰’ 전용모델을 공시지원금으로 구매하면 출고가가 0원인 경우도 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저가형 칩셋이 쓰였고, 속도 또한 느리다. 모바일AP로 쓰인 엑시노스850은 갤럭시S21에 적용된 스냅드래곤888의 3분의 1 정도 성능을 지녔다. D램은 4GB(기가바이트)고, 화면은 5.3인치에 해상도는 HD+(1480 x 720)에 불과하다.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지만 크기가 작은 만큼 용량은 3000mAh로 큰 편은 아니다. 다만 15W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화면이 작고 해상도도 낮아 배터리 수명이 상대적으로 길다.
낮은 성능은 유아용으로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영상 재생에는 문제가 없지만, 고성능 게임 실행은 힘든 탓이다. 실제 갤럭시 엑스커버5에서 고성능 모바일 게임인 ‘원신’을 구동해봤다. 설치와 실행은 가능했지만 로딩에 5분 이상이 걸렸고, 최저 설정에서도 정상적으로 즐길 수 없었다. 교육용 저사양 퍼즐게임 등을 즐기기에 적합한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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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IT부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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