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서울경제 정현정) "오미크론, 치명적 질병 아니다"…韓과 달리 '방역 제한 해제' 유럽, 이유는 [2022-02-02]

by viemysogno posted Feb 02,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프로필 이미지

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WHO 조사 , 수사하고, 특히 자금추적 해보면, 참, 웃기지도 않을 것....!! 저런 악성 국제마피아급 집단에, 나라 국고를 좋다고 열어주는 협력자들, 고위공직자들....... 나라 국고 털어 먹으니, 참 그간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전세계 중산층 일부 몰락..... 부작용 피해자들, 지나친 통제로 몰락한 일부 소상공인들 ......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개수작도 너무 무식하게 하니, 너무 티가 펄펄남.... ㅜㅜ 너무 추한 수준...!!

 

2022.02.02. 16:23

답글0공감/비공감공감0비공감0

 

 

 

 *  *  *  *  *  *  *

 

 

 

 [2].

프로필 이미지

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게다가 급하게 대량 생산하느라 백신에 나온 그 유충들...... 어이크..... 해외에서도 확인되었고, 국내 난임 전문 의사..... 그러니까 일반 의사와는 달리 배양 등 꽤나 전문적인 스킬을 가지신 분들이 자체 조사 결과 드러난 그 사실...... 어이쿠.... 도저히 눈 뜨고는 못 봐줄 이번 사태..... 특히 보건 쪽 공무원들..... 탐욕이 지나친 자들.... 한 번 수를 내야 할 것.!

 

2022.02.02. 16:26

답글0공감/비공감공감0비공감0

 

 

 

 

 *  *  *  *  *  *  *

 

 

 

 

 [3].

프로필 이미지

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그나저나 한국 사회 수준이..... 참 북유럽급에도 한참 못 미치는 것이 드러나네요... 나라 꼬라지가 이렇게까지 추락하는게, 진심 암담한 지경....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나...!! 최소한의 양심이고, 뭐 말이 되고 안 되는 것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묻지마 떼거지 공세를 하면 되는 사회.... ㅜㅜ 진심 좀비랜드 완성판.!!

 

2022.02.02. 16:28

답글0공감/비공감공감0비공감0

 

 

 

 ...... [2022-02-02]   IIS 지식정보시스템의 구축과 운용을 위한 자료의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팀.       

 

 

 

 


 

 

 

 

서울경제

 

"오미크론, 치명적 질병 아니다"…韓과 달리 '방역 제한 해제' 유럽, 이유는

 

 

 

입력2022.02.02. 오후 1:31  수정2022.02.02. 오후 2:56

 

정현정 기자

 

인쇄하기

 

 

 

 

덴마크 지하철 모습./연합뉴스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유럽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부 국가들이 오히려 방역 문턱을 크게 낮추고 있다. 오미크론과의 공존을 시도하는 셈이다,

 

노르웨이는 1일(현지시간) 요나스 가르 스퇴르 총리의 발표 즉시 대부분 방역 제한조치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식당·주점의 영업시간 제한조치가 즉각 사라졌고, 기존 오후 11시까지였던 주점의 주류 판매 시간제한도 없어졌다. 재택근무 의무도 사라졌다.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할 때 적용되던 10명 인원 제한을 지키지 않아도 되고, 만원 관중이 제한 없이 스포츠 경기장을 가득 채울 수도 있게 됐다. 격리 의무도 해제됐다. 노르웨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도 입국 시 별다른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앞서 유럽연합(EU) 국가 중 1호로 방역 조치 해제를 발표한 덴마크는 이날 코로나19를 더는 '사회적으로 치명적인 질병'으로 분류하지 않겠다며 아예 모든 방역 규제를 완전히 폐지했다.

 

마스크 착용이나 백신 패스 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모두 과거사가 됐고, 대형행사나 바, 디스코텍에 가는 것도 자유로워졌다. 대중교통이나 상점, 레스토랑 실내 공간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당국은 병원, 건강관리시설, 요양원 등에서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오스트리아도 이날부터 식당과 상점의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로 연장됐다. 오는 12일부터는 일반 상점에 출입할 때 방역 패스 제시 의무도 폐지된다. 오스트리아는 다만 백신 접종률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백신 접종 의무화 제도를 도입했다. 오스트리아에서 백신 미접종자는 벌금으로 최대 3천600유로(약 480만원)를 내야 한다.

 

이런 가운데 핀란드도 이날부터 방역 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 이달 안에 대부분 규제를 끝낼 예정이다. 당장 이날 음식점의 영업 제한 시간이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로 완화되고, 각 지방정부의 결정에 따라 헬스장, 수영장, 극장 등도 문을 열 전망이다.

 

유럽 내 오미크론 변이의 진원지로 꼽혔던 영국도 실내 마스크 착용, 대형 행사장 백신패스 사용 등 주요 방역 규제를 담은 '플랜 B'를 폐지했으며, 확진자 자가격리도 3월에는 아예 없애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런 방역 완화 조치를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날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이 덜 심각하다는 이유로 전염을 막는 게 더는 불가능하다거나 필요하지 않다는 등 이야기가 널리 퍼지는 데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jnghnjig@sedaily.com)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