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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세계적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결국 이 바이러스의 실체가 드러난 것.

우리 주변에 무수히 많은 바이러스가 있고, 그 바이러스들에 대한 유전자 등 정보는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일테고,

결국 그런 허점들을 이용해서,

심지어 이 바이러스는 사태 훨씬 이전 채취한 일부 사람들의 유전자 정보에서도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고,

감기 자체가 뭐 사실 몸이 약한 사람한테는 무서울 수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결국 전세계 약장사들과 정치-관료들이 이 난리를 떤 것은,

명백한 제약사 등 업계 유착에 의한 국고털이 & 수수료 챙기기 등 최악의 국제 테러성 범죄임이 드러난 것.!!

 

이번 사태 관련된 자들, 결코 가만히 두어서는 안 될 것.!!

 

 

 

 ...... [2022-02-03]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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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주입 후 이틀만에 증상”…英 코로나19 인체감염 실험

 

 

 

 

입력 :2022-02-03 07:09ㅣ 수정 : 2022-02-03 07:10 국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건강한 30세 미만 성인 36명 대상 연구

18명 감염…5일째 감염력 가장 높아져

 

 

 

코로나19 바이러스 3D 모델링 123rf

▲ 코로나19 바이러스 3D 모델링   123rf

 

 

 

영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고의로 감염시키는 실험을 한 결과 증상이 접촉 후 이틀 만에 빠르게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은 2일(현지시간) 건강한 18~30세 남녀 36명을 코로나19에 일부러 감염시킨 뒤 통제된 환경에서 2주간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알파 변이가 나오기 전의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에 이용했고,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았다.

 

 

 

 

최대 12일 뒤에도 감염력 있는 바이러스 검출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감염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지켜본 첫 사례다.

 

덕분에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환자를 식별할 수 없는 상태에서 진행했던 다른 연구에서는 쉽게 얻을 수 없었던 기간, 즉 바이러스 노출 후 초기 기간에 대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최소 분량의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를 실험 대상 36명의 코 내부에 뿌린 결과 절반인 18명이 감염됐다.

 

증상은 약 2일 만에 나타났고, 감염력은 5일째에 가장 높았다.

 

첫 바이러스 노출 후 바이러스 검출 및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평균 기간, 즉 잠복기는 평균 42시간으로 기존 추정치(5~6일)보다 현저히 짧았다.

 

잠복기가 지난 후 실험 참가자의 코나 목에서 면봉으로 채취한 검체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실 검사에서는 평균 9일 뒤까지 감염 가능한 수준의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일부는 12일 뒤까지도 나왔다.

 

대부분의 현행 지침에서 권장해 온 격리기간과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다.

 

감염 초기엔 목에서 바이러스가 많이 나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코에 더 많아졌다.

 

감염자 18명 중 2명은 중도에 항체가 검출돼서 실험이 중단됐고, 나머지 16명은 경증 혹은 중등도의 감기 같은 증상을 보였다.

 

코 막힘, 콧물, 재채기, 인후통 등이 나타났고, 일부는 두통, 몸살, 피로, 발열 등을 경험했다.

 

이들 중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 사례는 없었으며, 폐에 변화가 생긴 경우도 없었다.

 

13명은 일시적으로 냄새를 맡지 못했지만 대부분 90일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왔고, 3명은 3개월 후에도 후각을 완전히 회복하진 못했지만 꾸준히 나아졌다.

 

참가자들의 콧속에 점안액 형태로 뿌린 바이러스 양은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진 최소량이었는데, 이는 감염된 참가자의 감염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콧속 비말 한 방울에서 발견되는 바이러스 양과 거의 비슷했다.

 

모든 실험 대상자는 장기적인 잠재적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임상시설을 떠난 뒤에도 12개월 동안 추적 관찰을 받을 예정이다.

 

 

 

향후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실험 계획

 

 

 

 

크리스토퍼 츄 교수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 크리스토퍼 츄 교수  /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이번 연구에서는 신속항원검사도 감염력 있는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검사 방법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다만 감염 초기나 말기에 바이러스 양이 적을 때에는 식별력이 다소 떨어졌다.

 

이번 실험을 이끈 크리스토퍼 츄 교수는 “감염 초기 하루 이틀은 식별력이 좀 떨어질 수 있지만 올바르게 반복적으로 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활용한다면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이 적은 양의 표본, 참가자의 다양성 부족, 짧은 관찰 기간 등의 한계가 있지만 젊은 성인의 실제 감염을 면밀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관찰했다는 데 의미를 뒀다.

 

또 이번 실험을 통해 마스크 착용의 효과, 격리기간 및 신속항원검사의 적절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코로나19 감염 실험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 공중 보건에 기여하는 의미가 적지 않다고 평가했다.

 

연구팀은 참가자 중 일부가 감염이 되지 않은 이유를 규명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츄 교수는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의 출현으로 (이번 실험에 사용된 바이러스와) 전파력에 차이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같은 질병이기 때문에 이번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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