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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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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에 정신-심리 쪽이 교묘히 들어간 이후, 황당한 수준의 덜떨어진 공작 만화급도 안 되는 저질 헛소리 유포 사태가 상습적으로 일어남... 언젠가 이 악질 심리-정신쪽.... 뭔가 수를 내어야 할 것.!!특히 살인 등 무슨 협상을 해도 응할 수 밖에 없는 범죄자들하고 뒤에서 아주 되지도 않는 황당한 시나리오를 써서 작당하는 범죄 심리 쪽.... 이 명백한 상습 악성 테러에 강력하게 나서야 할 것.!! 게임 회사가 만만한게 아님. 그리고 게임업계 뒤에 쟁쟁한 IT 기업, 반도체까지......이들 슈퍼파워들이 가만 안 놔둘 것.
2022.02.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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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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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의 퇴보과 악성화가 걷잡을 수 없는 지경. 저걸 삼류 만화급 헛소리를 짜고 친다고, 더 이상 전세계 사람들이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을 것. 특히 게임업계 뒤에는 세계의 슈퍼파워들이 도사리고 있는데, 저런 개수작질 하다가, 걸리면 우찌될지...ㅋㅋ 존재하지도 않는 만화급도 안 되는 저질 시나리오 쓰면서, 미쳐 날뛰다가 한 번 당해봐야..... !! 요즘 약장사들이 좀 미쳐 날뜀...ㅜㅜ
2022.02.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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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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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몰입한 10대, 가족 총 쏴 살해…"다시 살아날 줄 알았다"
입력2022.02.02. 오후 3:29
정민수 기자
/연합뉴스
[서울경제]
파키스탄에서 총을 쏘는 온라인 게임에 몰입한 10대 청소년이 어머니와 형제 3명을 총으로 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파키스탄 매체 돈과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펀자브주 라호르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45)와 아들(20), 두 딸(15, 14세) 등 가족 4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홀로 살아남은 차남 자인 알리(14)는 자신은 간밤에 위층에 있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알리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여긴 경찰이 며칠간 수사한 끝에 알리에게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알리가 일인칭 슈팅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에 빠져 대부분 시간을 방에서 보내던 중 게임에서 목표를 놓치자 이성을 잃고 어머니의 총을 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알리가 총을 들고 어머니가 잠든 방에 들어가 먼저 발포한 뒤 누나와 여동생, 형에게도 잇따라 쐈다고 덧붙였다. 알리는 "총을 집 근처 배수로에 던져 버렸다"며 "게임에서처럼 가족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펀자브주 경찰은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금지해달라고 주 정부와 연방정부에 촉구했다. 경찰은 2020년부터 라호르시에서만 이 게임 때문에 젊은 게임 이용자 3명이 목숨을 끊었고 이번 일가족 살해 사건이 네 번째 관련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파키스탄 통신 당국은 폭력 콘텐츠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자 이 게임 접속을 2020년 7월 일시적으로 차단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라호르의 한 시민은 "당국이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즉각 금지하지 않는 것은 헌법상 국민 보호의 의무를 위배한 것"이라며 법원에 제소, 라호르 고등법원이 전날 심리를 진행했다.
정민수 기자(minsoo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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