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중앙일보 한영혜) 이재명, 노무현 묘소 찾아 눈물 “참혹했던 순간 잊기 어려워”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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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4분 전

 

어이쿠... 따라쟁이 이재명 아즈씨, 왜 이러세요? , 엊그제 윤 후보가 고 노통 언급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 그걸 바로 따라하믄..ㅜㅜ 거 좀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주셔야지...... ㅜㅜ 아, 대장동 국고 약탈, 시민 재산 약탈에서는 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긴 합니다만, ㅜㅜ .... 요즘 영 따라쟁이 재명 아즈씨.... 뭐 특별히 돋보이는 아이디어도 안 보이고, 윤총장이 이슈 다 휩쓸고, 김혜경 여사는 마지막 셀프 치명타를 막 날리고 있고, 아흑....ㅜㅜ 요즘 영 폼이 안 나오는 이재명 아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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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od**** 28분 전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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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오~~, 진정한 오늘의 댓글^^!! .... 그래도 뭐 양심의 흔적이 없는 사람은 끄덕도 안 할 지도 모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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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분 전

 

그런데 노통은 취임 첫날부터, 측근 비리에 대한 엄단... 그 선언부터 초강력 메시지를 계속 낸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장동 사건이나 김혜경 여사 사건 보면, 도무지 노통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모습, 아니 흔적조차 안 보이는데, 국민들은 도저히 이번 기사 내용은 아예 와 닿을 수가 없는, 자체 모순만 보입니다. ㅜㅜ취임식 날부터 측근 비리는 절대 가만 안 두겠다고 대국민 선언을 했던 노통하고, 이재명 후보 부부의 행적은, 이게 도대체 어떻게 뭐 하나라도 비슷한 게 있어야 이런 기사에 공감이 갈 수 있을 것인데, 이건 뭐 읽은 사람들 반응이 다 기가차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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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ogyu 방금 전

 

황당한 기사를 읽고 분노 폭발한 시민들, 휴일 저녁 시간임에도 폭풍 댓글 다는 중!! 참을 수 없는 시민들, 분노의 키보드 워리어로 변신하는 중...~~ ... 초강력 역풍을 자체 소환했으니, 지지율 역풍으로 꼭 이어지시길..~~~다른 정치인들처럼 좀 해먹어도 적당히 해먹고, 이상한 짓을 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이건 뭐 가는 곳마다, 하는 것마다, 죄다 국고 털고, 남 인생 망가뜨리고.....~~~ 햐.... 도대체 자기 권력욕 때문에 몇 사람이 죽고, 몇 사람 인생이 나가떨어져야 하나요? @_@.... 권력병에 걸리면 진짜 답이 없는 듯...ㅜㅜ 무셥....ㅜㅜ

 

 

 

 

 

 

 ...... [2022-02-06]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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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무현 묘소 찾아 눈물 “참혹했던 순간 잊기 어려워”

 

 

중앙일보

입력 2022.02.06 15:09

 

업데이트 2022.02.06 15:29

 

한영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너럭바위 앞에서 묵념하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참혹했던 순간을 잊기 어렵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 후보는 참배에 앞서 노 전 대통령의 연대기를 들으면서 눈을 감고 고개를 숙였다가 하늘을 보거나 또 큰 숨을 몰아쉬는 등 감정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묘소로 다가가 무릎을 꿇고 너럭바위에 두 손을 올렸다. 이어 약 10초간 고개를 숙이더니 몸을 떠는 것이 그대로 보일 정도로 흐느꼈다. 안경에는 눈물 자국이 맺혔다.

 

너럭바위를 한 바퀴 돌고 묵념을 마친 이 후보는 슬픔에 찬 표정으로 묘소를 바라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참배를 마친 뒤 지지자 등 약 300여 명에 둘러싸여 진행한 즉석연설에서 이 후보는 “이곳을 보면 언제나 그 참혹했던 순간을 잊어버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람 사는 세상을 여러분도 기다리시느냐”며 “그러나 그 세상은 우리가 그냥 기다린다고 오지 않는다. 결국 운명과 역사는 여러분을 포함해 우리 국민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사람 사는 세상은 노무현의 꿈이었고, 문재인의 꿈이었고, 또 이재명의 영원한 꿈”이라며 “제가 여러분의 도구로써 이뤄 내야할 세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즉석연설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