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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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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는 정상적인 시민들이 없는 것인지.... 왜 이리 21세기 왕과 왕가들이 이렇게나 많은 것인지...ㅜㅜ

각국의 왕실 관련자들, 전원 국내 입국 금지를 법문에 명기해야 할 듯!!

반사회 인사들 입국 금지 법안, 추진합시당...~~~ 

저런 면상들 주변에 은밀하게 얼마나 많은 놈들이 떡고물 먹으려고,,,,

똥파리떼들에 대해 유럽 시민들이 좀 나서야....ㅜㅜ

진짜 시급한 사회 환경 문제에 대해, 환경운동가들?은 왜 가만히 있나?

뭔 알이백인지, 무한에너지설인지 유포하지 말고,ㅋㅋㅋ ㅜㅜ

유럽에서 활동하는 면상들도 활약이 대단함!

 

2022.02.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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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07]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활동.       

 

 

 

 

 


 

 

 

경향신문

 

 

‘즉위 70년’ 엘리자베스 여왕 “커밀라도 왕비 칭호 받길”

 

 

 

입력2022.02.06. 오후 9:37  수정2022.02.06. 오후 10:10

 

박용하 기자

 

 

 

 

 

 

[경향신문]

 

찰스 왕세자와 불륜 논란에

그동안 ‘공작부인’ 호칭 사용

안정적 왕위 이양 고려한 듯

 

 

 

 

1996년 4월(왼쪽)과 2006년 11월 영국 런던 의사당에서 열린 의회 개회식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모습. AP연합뉴스

 

 

 

즉위 70주년을 맞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그의 아내인 커밀라 파커 볼스가 ‘왕비’ 칭호를 받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찰스 왕세자의 아내가 된 커밀라는 그간 호칭을 두고 논란이 있었으나, 왕세자의 안정적인 왕위 이양이 필요한 시점임을 고려해 이 같은 판단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영국 BBC는 5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날 즉위 70주년 기념 성명에서 “아들 찰스가 왕위에 오르게 되면 (대중들이) 나에게 보내준 것과 같은 지지를 커밀라에게도 줄 것으로 안다”며 “그때가 되면 커밀라가 왕비로서 충성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커밀라는 찰스 왕세자의 첫 결혼 기간 중 불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첫 왕세자비인 다이애나 스펜서가 199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2005년 왕세자와 정식 결혼했으나 여론은 호의적이지 않았다. 이를 의식해 커밀라는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사용했던 ‘프린세스 오브 웨일스’ 대신 ‘콘월 공작부인’이라는 호칭을 사용해왔다. 왕의 부인은 ‘왕비’ 호칭을 받는 게 일반적이지만, 결혼 당시 왕실은 커밀라가 향후 왕세자비란 칭호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끄러운 여론을 피하고 싶었던 왕실 입장에서도 이 호칭이 편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왕위를 넘겨받을 찰스 왕세자를 향한 여론의 반응이 미지근한 만큼 여왕 입장에선 ‘왕비’ 호칭을 통해 이들 부부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대중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려왔으나, 자식들 문제로 골치를 앓아왔다. 최근엔 손자 해리 왕자가 왕실을 떠난 뒤 부인 메건 마클이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아들 앤드루 왕자가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으로 고소를 당하며 왕실의 입지가 흔들렸다.

 

여왕은 이날 샌드링엄 별장에서 지역 봉사단체 대표들, 여성단체 회원 등을 만나 조촐한 7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AP통신은 여왕이 최근 건강 우려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이 자유로웠다고 말했다. 여왕의 70주년 공식 기념 행사는 6월2~5일 개최된다.

 

1952년 2월6일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 역사상 최장수 군주다. 엘리자베스 여왕 이전 최장수 영국 군주는 빅토리아 여왕으로, 1837~1901년까지 63년간 통치했다. 세계사적으로도 70년 이상 재위한 군주는 프랑스의 루이 14세(1643~1715년),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1946~2016년), 요한 2세 리히텐슈타인 대공(1858~1929년)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오랜 기간 왕위를 지키며 대영제국의 쇠락과 세계대전 등 역사의 소용돌이를 지켜본 ‘산증인’이 됐다. 즉위 당시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부터 현재의 보리스 존슨까지 15명의 총리를 겪었고 6명의 교황을 만났다. 냉전 기간에는 옛 소련의 스탈린, 중국의 마오쩌둥과도 만났다.

 

 

 

 

 

 

경향신문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경향신문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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