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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바이든이 아직도 전화 통화 정도로 대화 하겠다니,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오늘인지 언제인지 곧 전화 통화 하겠다고 하더니만, 일단 통화로 적극적으로 교섭을 하되, 통화로는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감안하고, 되도록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직접 만나야 할 것. 소련 붕괴 후 러시아 산업을 다시 강국으로 일으킨 푸틴, 러시아의 실제 파워는 일반적 국가들의 체제와는 달라 GDP로 설명이 안 되고, 실제로 현 러시아는 세계 최강 수퍼 파워에 가까울 것. 애당초 마크롱이 중재할 때 내놓은 내용도 문제였겠지만,
2022.02.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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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중재 내용만 문제가 아니라, 애당초 프랑스 대통령 정도급에서는 푸틴이 중재자로 인정하기도 힘든, 푸틴으로서는 어떤 '급' 같은 파워.... 즉 국가 외교적 차원의 클라스가 애초에 안 되기 때문에, 인정하지도 않은 측면이 있으니, 러시아로서는 자신들의 급에 맞는 바이든이 회담 하러 나오라!!, 이런 외교 무대의 격, 급 문제, 당연히 이것은 국제적 위상 문제, 그리고 러시아 측이 원하는 확실한 회담의 보증 문제.....같은 그런 측면 또한 맞춰지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 푸틴은 프랑스 마크롱이 중재한다고 하니, 전세계에 대고,
2022.02.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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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푸틴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세계에 자신들의 위상을 확실히 보여주고 인정받겠다는, 그런 외교적, 국제적 위상이 분명히 뇌리에, 계산에 작용하는 것!... 바이든이 통화로 해결하려고 하면, 또 푸틴이 적당히 퇴짜를 놓을 지도..... 아마 통화는 실제 현장 회담,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두 나라 정상이 대등하게 만나는 것을 확실히 전세계인에게 보여주는 것을, 즉 러시아의 현재 파워와 위상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또 확약하는 차원으로 나아가는 그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바이든이나 유럽 측에서는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함.!!
2022.02.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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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추가 ))
그러니까 푸틴은 지금 러시아가 전세계인들에게 너희들이 아는 과거의 그 러시아 수준은 아니다. 모든 면에서 우리는 경제 체제가 달라 수치 비교가 안될 뿐이지, 세계 최정상 파워와 산업력, 국력을 가졌음을 전세계에 확실히 각인시키려는 것일 수 있음.,!! 그간 조금씩 봐왔듯이 , 원래 푸틴이 좀 확실히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인 것을 알아야 함. 러시아의 꾸준한 국력 증가를 전세계가 인정하라는 그런 파워 시전 차원을 결코 무시하면 안됨.!! 그리고 국가경제지표 같은 너그들 계산법 가지고 러시아를 평가하지 말라는 그런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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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히 얼마 전 영국 총리가 군사력 운운 깝죽대는 것,
프랑스라는 한 수 아래급이 중재 시도한답시고 푸틴 러시아의 급을 자꾸 몰라보는 것,
지금 독일 정도급에서 저렇게 애송이 따위가 어딜 감히 현 러시아 , 그 왕의 귀환을 몰라보고 저딴 망언을 하는 것....
모두 이런 것이 지금 푸틴의 생각일 것....!!
그러니, 알아서 좀 다시 돌아온 왕에 대해 격에 맞추어 줘야 한다......
특히 푸틴이 그런 것을 많이 따짐..... 뭐 그런 게 있나 봄...... 특히 강자들 사이에선...
게다가 지나치게 미-중 파워만 전세계가 떠드니, 푸틴은
좀 그간 쌓인 게 많았을 것.....
한 마디로 외교의 격을 좀 제대로 갖추어 주어야 회담으로 좋게 끝날 수 있을 듯.!!
대대적 전쟁을 하자는 것은 절대 아닐 것.!!
거시경제 지표 비교로 애들 장난 짓이나 하면서, 러시아를 우습게 보지 말라는 것..!!
전세계에 그걸 확실히 하고싶은 푸틴....!!
미국 바이든은 하여튼 뭐 그런 외교적 예우에 대해서는 자세히 잘 알테니,
그런 급, 격에 맞게 (왕의 귀환에 대해) 최대한 예우해 주면 일은 쉽게 풀릴 것.
...... [2022-02-12]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 활동.
경향신문 PICK 안내
미국 바이든 “미국인은 우크라 떠나라”…독일 슐츠, 러시아에 심각한 대가 경고
입력2022.02.11. 오후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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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경에 러시아·서방 화력 집결…일촉즉발 ‘긴장’
[경향신문]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10일(현지시간)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합동작전통제구역에서 훈련 중 대형 구경 총포의 탄약을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 벨라루스와 합동 군사훈련
핵무기 탑재 가능한 폭격기도 동원
우크라이나도 열흘간 ‘맞불 훈련’
미국·영국 등 제공 첨단 무기 투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우크라이나를 즉시 떠나라고 말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심각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NBC방송과 인터뷰하면서 “우리는 테러 조직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군대를 상대하고 있다. 이건 매우 다른 상황이고, 상황은 순식간에 비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미국 시민들은 (우크라이나를) 당장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는 미국인들을 돕기 위해 미군을 보낼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 미국인과 러시아인이 쏘기 시작하면 세계대전이 일어난다”고 했다.
숄츠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심각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베를린에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발트 3국 정상을 만나 “유럽에서 전쟁을 막기 위한 노력이 위기에 처했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러시아는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일원으로서 우리의 단합과 의지를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숄츠 총리는 러시아 침공시 노르트스트림-2를 중단할 가능성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6일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하며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리즈 트러스 영국 외교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만났지만 의견 차이만 확인했다.
프랑스, 독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4개국 외교 당국자들도 베를린에서 만나 9시간 가까이 회담을 열었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우크라이나 국경에는 러시아와 서방의 화력이 결집하고 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이날부터 합동 군사훈련에 돌입했다. 러시아군 약 3만명이 참여하는 훈련에는 첨단 무기가 동원됐다. 러시아는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전략폭격기도 동원했다. 북해함대와 발트함대에 속한 상륙함 6척도 지중해에서 흑해로 진입해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우크라이나도 이날부터 열흘 동안 ‘맞불 훈련’에 나섰다. 훈련에는 미국과 영국이 제공한 대전차 미사일과 터키에서 도입한 공격용 드론도 투입될 예정이다. 동유럽 국가로는 서방의 병력과 장비가 증강되고 있다. 9일 독일 주둔 미군이 추가로 루마니아로 이동 배치됐고, 미군 약 900명이 배치된 루마니아 코갈니세우 기지에는 수일 안에 약 1000명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영국은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에 전투기를 배치하고 흑해로 전함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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