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확실한 패턴이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니까 북한이 이를 잘 알고 있어,
필요하면 늘 이 수법을 쓰는 것이 확실한 듯!
즉, 북한이 미사일을 자꾸 쏘게 되면,
한국, 미국, 일본 등등 여러 나라가 알아서
자동화된 반응 그대로 회담을 열고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는ㅋㅋㅋ
북한에서는 뭐 장난감 태엽 감듯이,
미국 등과 회담을 원할 때면, 그냥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를 향해
미사일을 몇 번 쏴주면, 다들 알아서 회담 준비를 하게 된다는....
북한 측의 바다 한 가운데 미사일 발사는,
인형에서 음악 나오며 움직이게 하기 위해
인형 뒷부분에 달린 태엽 감아주는 그런 행위 인듯...ㅋㅋ
물론 그러고 나서
너무 상대가 또 열받으면 안 되니,
요즘 존재감도 없이 한가하게 파리나 날리는 그 유엔 총회 측 인사를 통해
바이든이 지극히 좋아하는 그 백신..... 백신에 대해 관심을 은근히 표명하면서,
미국 백신이 품질이 좋다는 듯, 한 번 제스쳐만 취해주면 되니...ㅋㅋ
악당 김정은으로서는 뭐 ㅋㅋ
손바닥 안의 손오공 가지고 놀기인가? ㅜㅜ
반복되는 패턴을 보면, 아주 웃기지도 않는 듯....
모든 것은 김정은의 손바닥 안 인형 수준인가?
...... [2022-02-14]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활동.
연합뉴스
중국,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 "한반도 정세 이유 있다"
한종구 입력 2022. 02. 14. 16:54 댓글 36개
한미일 외교장관 3자 회담 (서울=연합뉴스) 정의용 외교부 장관(왼쪽부터)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12일(현지시간) 하와이
아태안보연구소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3자 회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2.13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북한의 미사일 무력 시위를 규탄하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 대해 "한반도 정세가 이렇게 된 데는 이유가 있다"며 북한을 옹호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 14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중국은 관련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왕 대변인은 "관련 각측은 한반도 평화·안정 대세에 착안해 북한의 합리적인 관심을 중시해야 한다"며 "갈등과 대립이 격화되지 않고 대화와 협상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새해 들어 연쇄 무력 시위를 벌이는 북한에 대해 "한반도 정세가 오늘에 이르게 된 데는 이유가 있다"며 "각 측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는데 공동으로 힘써야 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앞서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은 12일(현지시간) 양자, 3자 회담을 연이어 열고 북한 미사일 무력 시위, 인도·태평양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공급망, 전염병 대유행 등 각종 현안에서 3국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외교장관들은 3자 회담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이러한 행동들이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국제사회가 북한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이행하고, 북한이 불법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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