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022년 2월 15일 부터, 선거 길거리 유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거 유세 기간이 시작되면, 아주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것이 있죠.
그간 길거리 정치 버스킹에서도 놀라운 능력을 보여 준 국힘 당대표 이준석에 관한 것으로,
오세훈 선거 캠프 활동에서 보여준 시민 발언대 같은 것도 있고,
어떤 새로운 기획안으로 어떤 흥미로운 현장 선거 유세 작전을 준비해 왔는지,
또 그게 얼마나 업그레이드 되었고,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
무슨 새롭게 특별하게 들고 나온 기발한 것은 없는지,
시민들은 기대감과 함께 아주 흥비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투표일까지는 약 3주 남짓 남은 기간이 있고,
국힘에서는 열차 차량을 임대하기까지 했다니,
뭔가 제대로 준비된 새로운 것이 나올 가능성도.
물론 기존의 정치 버스킹이나 시민발언대를 업그레이드만 잘 해도 놀라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여튼 무슨 흥미진진한 기획안으로 대선 피날레를 장식할지,
얼마나 윤 후보에게 도움이 되어, 어느 정도의 상승세를 가져올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되며, 시민들은 그저 지켜보면 되는 것.!!
마지막 기회마저 윤총장 측에 있는 것인데,
어떤 해외 소설가의 주장대로 참, 뭔가 이루어지는 데에는,
온 우주의 흐름이 다 돕는다는 ㅎㅎ....
어떻게 한국 정치 역사에 혜성처럼 나타나 가망이 없어 보이던 당을
지금 이렇게까지 소생시키고 완전히 변화시키고 있는 데에 큰 역할을 하는 국힘 당 대표 이준석과 타이밍을
참 잘도 맞추어,
대선에서 한국 정치사에 존재해 본 적이 없는 정치 신인의 대선 당선이라는,
거의 시민 혁명급 역사적 사건을 이루는 데에까지 성공하는 그 과정, 이제 그 마무리 단계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이준석 대표의 거리 현장에서의 대활약......
그저 시민들은 지켜보고, 또 기회가 있으면 가서 보고 들으면 되는 것.
그런 가운데, 우리 사회가 바뀌어 가는 전환점이 될, 새 역사의 현장에 우리가 있음을 훗날 알게 되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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