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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대표계정 입니다.sogno방금 전 · 수정됨
언론들이 최악의 비호감 대선이라고 하는데, 사실 악성 기자들과 악성 언론들에 비할 바는 아님.. ㅜㅜ
특히 안철수 후보나 악성 언론들의 행태를 볼 때, 상대적으로 이재명 후보는 요즘 조금 득을, 아니 덕을 보는 중...ㅋㅋ
태평양을 건너 국가 중대사가 있을 때만 먹거리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의 엽기 만행, 또 이런 행태에도 언론이 묻지마 지지하는 빠~로 변해 있는 것을 보면, 이재명 후보는 요즘 상대적으로 오히려 쬐금 나아보이는 기이한 반전 득, 덕을 보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시민들이 대권에 부른 윤총장, 나라에 법이 필요한 시점임은 확실함. 물론 그렇다고 국힘에 대한 지지로 여론이 확 바뀌었다고 보기엔 아직은 무리. 몇몇 돋보이는 인물이 있을 뿐. 민주당은 이번 기회에 확실히 개혁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어주어야 함. 이재명 후보도 지나치게 보수 쪽으로 흐르지 말아야 함. 그리고 대통령이 얼마나 많은 임명직, 장차관급은 물론이고, 공공기관 장급만 해도 몇 명임? 물론 온갖 고위직 포괄적으로는 뭐 셀 수 없을 정도라는 것은 대충 짐작이 가는 바이지만, 공공기관장 수라도 좀 체크가 필요한 시점.
그 중에 과도한 국가 행정, 비대하고 움직이지도 않는 기관, 사회 곳곳을 너무 권력으로 장악하는 듯한 여러 기관.... 소통할 생각조차 없는 저 세상 기관들.... ex)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지자체 ㅜㅜ .... 권력 앞잡이 기관 ex) 법무부, 방통위, 방송사, 언론사, 등등... 뭐 지금 생각도 안 남... 하여튼 국가 고정 조직들이 뭐 그냥 답이 없는 초광대 광활 거대 집단..... 장기적으로 보고 조금씩 개혁을 해야 할 것. 홍보와는 다르게 그냥 자체 행정 사무 업무만 있고, 그냥 다람쥐 쳇바퀴성 조직......
작은 정부를 말하는 게 결코 아님. 누가 작은 정부를 말하나? 너무 비대하고 움직이지도 않고, 자체 국고 소모만 하는 거대 폐고철 덩어리 수준의 집단은.... 장기적으로 조금씩 인력을 줄여 나가야 하고, 조직 자체를 서서히 정리해야 할 것.!!
그리고 고정 조직 아니더라도, 프로젝트 별로 그냥 크고 작은 공적 업무를, 꼭 무슨 기존의 SOC 개념으로만 접근하지 말고, 조금 새로운 방식으로, 요즘 사회 필요에 맞게, 그리고 정치적 목적 외적으로도 필요한 업무가 지금 많을 것인데, 지나치게 폐쇄적, 혹은 조달청 조달 방식 유사하게, 꼭 시민단체 자리 형식..... 좀 머리를 굴려봐야 함....!!
뭔가 사회에 필요한 일들이 안 되는 게 많음. 민간이 생산 조직 형태가 제대로 발생한 부분도 아니면서, 딱히 공적 기관의 영역도 아니면서..... 고정 조직, 공무원 형태로 그렇게 자리 차지할 것도 아닌....ㅜㅜ
좀 구석구석 고찰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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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대표계정 입니다.sogno방금 전 · 공유됨(1)
개인적으로 민주당도 사회에 법치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내어야 함.
시민들이 법치를 부르고 있음. 뭐 사과할 건 사과하고, 공정과 법치 메시지로 윤총장이 휩쓸고 있는 것인데,
그 메시지를 전혀 안 내는 건 전략적 수정이 필요함.
공정과 법치를 주장하되, 윤총장보다 더 구체적이고 더 개혁적이고, 더 균형감( 즉 가해자-피해자 간의 균형) 있게, 더 국가시스템이 잘 작동하게 더 공정과 법치 메시지를 차별화하여 내놓으면 잘 먹힐 것.!!
시민들에게 최대 화두이고, 가장 잘 먹히는 그 전략을 왜 안 내는지...
캠프에 브레인이 필요한 시점...!!
윤총장을 부르는 시민들 = 국힘? .. 이런 엉터리 판단을 하면 안 됨. ㅜㅜ
개혁 메시지를 내고, 공정과 법치 메시지를 내어야 함....!!
대선 이후에 뭐 민주당은 사라질 조직인가? 대선 승패와 무관하게
민주당에 돌아선 민심을 잡기 위해선 공정과 법치 등 이념과 무관한 거의 불변 진리에 가까운 메시지,
유권자의 심장을 저격해야 할 것.
그리고 요즘 보니 고민정 의원이 해외 여행이 필요한 시점..ㅋㅋ
적어도 3월 10일날 귀국할 수 있도록 ... 최민희 의원과 둘이서 해외 여행 좀 보내드려야 할 듯....ㅜㅜ
역풍 소환술이 .... 역풍 정도가 아니라 이건 뭐 태풍을 소환하는 대단한 기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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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IIS 지식정보시스템.
홈 정치 20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무능 죄악” 윤석열 “부패 심판”
입력 :2022-02-15 18:04ㅣ 수정 : 2022-02-15 18:07 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난타전
李 “위기극복 총사령관 될 것”
尹 “유한권력·무한책임 수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역 앞 첫 공식 유세에서 “위기 극복 총사령관이 되겠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날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지지자들에게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내겠다”고 말하며 의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
부산 정연호 기자·대전 김명국 선임기자
20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위기 극복 총사령관”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국민이 키운 윤석열”을 자임하며 22일간 유세 전쟁에 총성을 울렸다. 양강 후보는 초접전 선두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무속 논란’과 ‘내로남불’을 언급하며 난타전을 벌였다.
이 후보는 이날 0시 부산항을 방문해 “위기 극복의 총사령관이자 경제를 살리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으로, 국민들이 증오하고 분열하지 않고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부산 부전역과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통합’을 강조하며 “좋은 정책이라면 홍준표 정책이라도, 박정희 정책이라도 다 가져다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도 출신이면 어떻고 경상도 출신이면 어떠냐. 왼쪽이면 어떻고 오른쪽이면 어떠냐. 박정희면 어떻고 김대중이면 어떠냐”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윤 후보의 ‘무속 논란’을 겨냥해 “이재명은 사교·주술 집단의 정치적 반격이 두려워, 어떤 정치인도 사교 집단과 부딪히지 않으려 할 때 정치 생명을 걸고 도지사가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했다”고 날을 세웠다. 대전 으능정이거리에서는 “최고 지도자의 무능과 무지, 무책임은 국가의 재앙을 불러오는 죄악”이라고 했다. 또한 “세상이 뒤로 되돌아가게 할 수는 없지 않으냐. 우리가 자존심이 있지, 집회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세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 않으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을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자신을 “누구에게도 부채가 없는 국민이 키운 후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오전 10시 서울 종로 청계광장 출정식에서 민주당을 겨냥해 “우리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다. 철 지난 이념으로 국민들 편을 갈랐다. 시장 원리와 현장 목소리, 과학을 무시했다. 권력을 이용해 이권을 챙기고 내로남불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정권교체로 반드시 심판하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대통령의 권력은 유한하고, 책임은 무한하다. 이 명백한 사실을 단 1분 1초도 잊지 않겠다”며 “무엇보다 참모 뒤로 숨지 않겠다”고도 약속했다.
윤 후보는 대전 으능정이거리에서도 “오로지 저를 불러내고 키워 주신 국민 여러분께만 막중한 부채가 있다”며 “그래서 국민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면 어떠한 부당과 기득권도 타파하고 개혁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손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