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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바이든이 퍼트린 러시아 16일 침공설.현지 시간 고려해서 대략 내일 아침 정도면, 바이든이 퍼트린 그 뉴스가 사실인지 판명될 것.!!만약 악성 가짜 뉴스를 그렇게 퍼트린 것이라면,2년 동안 화이자와 결탁해서 전세계를 상대로 백악관발 강제 접종 생화학 테러를 일으키고, 전세계적 경제난을 일으킨 희대의 악의 역사, 그 현재 진행형인 바이든과 백악관에게, 전세계인이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아프간에서 드론으로 일가족 테러를 한 테러 범죄자, 전세계에 화이자 백신 생화학 테러를 주도한 것도 모자라, 다시 전쟁광급 추악한 가짜 뉴스 전쟁 선동질을 해댄 것이라면,전세계인이 바이든과 백악관 패거리들에 대해 강력한 심판을 요구할 것.!!연쇄 테러 전문 백악관, 미 역사상 최악의 오점.....!!강력한 법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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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검증, 검증이라면 바이든이 퍼트린 뉴스 16일까지 러시아가 침공한다는 것.적어도 그에 대한 검증은 현지 시간 고려해서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이면 검증이 될 것.!!먼저 검증의 시험대에 올라 준엄한 심판을 기다려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바이든 백악관.!!푸틴은 권력을 가진 악당일뿐,무슨 세계대전을 일으킬 전쟁광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요즘...!!화이자한테 얼마나 받아서 전세계에 생화학 테러나 했는지,전세계 시민들은 오히려 그게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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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IIS 지식정보시스템.
푸틴 못믿는 바이든 "러 병력 15만명…침략 가능성 남아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2.16 08:45
업데이트 2022.02.16 12:28
박현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 백악관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지대 긴장 사태 관련해 연설했다.[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에서 병력 철수를 시작했다고 한 주장을 아직 검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경에 배치한 러시아 병력이 15만 명에 이른다는 새로운 수치를 제시하며 "침략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공격이 언제든지 시작될 수 있다는 기존 평가보다 긴장을 누그러뜨렸지만, 의구심을 거두지 않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병력 철수 발표를 언급한 뒤 "그러면 좋을 것이지만, 우리는 아직 그것을 검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군 15만 명이 우크라이나를 포위하고 있다"면서 "사실 우리 분석가들은 그들(러시아)이 매우 위협적인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 동맹들은 러시아 병력 규모를 최대 13만 명으로 예측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훌쩍 뛰어넘는 최고치를 제시함으로써 미국의 정보력을 과시하며 러시아를 압박하고, 군사 충돌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침공은 명백히 가능한 상태로 남아있다(an invasion remains distinctly possible)"고 말했다. 러시아가 언제든지 침공할 수 있다며 군사작전이 임박했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과거 발언보다 한층 기조를 누그러뜨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대화를 계속하길 원했다고 밝힌 뒤 "나도 동감한다"면서 "각자 안보에 대한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향후 양측 간 다양한 수준의 협상 일정을 논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러시아를 향해 공감대를 만들려는 노력을 보였다. 미국과 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에서 함께 싸운 것을 상기하며 "77년 전 우리 국민은 역사상 최악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나란히 싸웠고 희생했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 국민을 향해서는 "당신들은 우리 적이 아니다. 나는 당신들이 가족과 역사, 문화 등 깊은 유대관계를 공유하는 나라인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피비린내 나는, 파괴적인 전쟁을 원한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이는 명분과 이유가 없는 전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만약 러시아가 침공을 선택하면 미국은 단호히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park.hyu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