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 방금 전
러시아에 요구할 것은 요구하되, 일단 16일 침공설 그 악의적인 가짜 뉴스 유포에 대해, 지금 아마 현지 시간으로도 16일은 지났을 것 같은데, 일단 해명이 좀 필요한 시점... 그리고 러시아 주변국에 Nato라는 이름으로 뭔 미사일을 그렇게 많이 러시아쪽으로 겨누어 설정해 놓고 있는지, 도대체 그 해명부터 좀 해야 할 듯.... 도대체 뭔 짓을 하는 것인지...아니 러시아 파워가 무서우면 견제를 하고 외교와 협상할 생각보다, 미국 등에 업고 항모나 미사일로 러시아 주변을 감싸버리면서 뭔 민주주의 국가 헛소리를 해대다가, 그렇게 민주주의 국가들이 화이자에서 얼마나 받아 쳐먹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백악관 발 강제 접종, 즉 생화학 테러로 아주 시민들 학살에 앞장 선 그 대단한 민주주의 국가 정상들이라는 그 대단한 면상들 하는 짓이 2년간 자국민들에게 화이자 생화학 테러나 해놓고선, 그게 그렇게 민주주의이고, 그렇게 자랑스러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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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2].
단지 자본주의 체제를 많이 들여오면, 자동으로 민주주의 국가로 인정받는
희대의 엽기 변신 마술사들도 아니고,
무슨 민주주의 국가 진영이라는 엽기 집단 헛소리를 그렇게 뻔뻔하게 쉽게 말할 수 있는지, 실로 낯짝이 두꺼운 인간들.
대자본의 한가운데서 자유를 외치니 그게 민주주의가 된다는 주장인가?
러시아 주변에 나토 가입국들이 죄다 러시아를 향해 미사일 등 온통 무기로 포위 작전하듯이 해놓고선,
자신들은 민주국가 진영이라서 뭐든 정당화되고,
그래서 그 결과 최슨 몇 년새 갑자기 러시아가 중국과 급격히 가까워지면서 군사 훈련까지 같이하는
아주 역사적, 아니 엽기적 이변을 연출하게 된 상황, 아니 그런 역사적 재앙 사태를 낳은 것이,
바로 그 민주주의 국가들의 대 러시아 포위 동맹 작전의 대단한 업적이었다니 ㅜㅜ
참, 민주주의가 그렇게 쉬운 것이어서, 그냥 자본주의 체제 요소만 많이 도입하면 자동으로 민주주의 사회가 되는
것이었다니, 아니 그게 그렇게 쉬운 것인 줄 필자만 몰랐나?
다시 한번 이번 사태의 본질이 조금씩 드러나는 듯.
최근 푸틴이 러시아의 안보가 위협받는고 있다는 앓는 소리를 했었고,
그게 미국과 동맹국들 파워를 등에 업고, 러시아 주변국들을 통해
러시아 주변에 온통 미사일이나 무기를 아주 쫙 깔듯이 배치하고선,
러시아를 향해 러시아가 무슨 세계 3차대전 침략 음모라도 있는 것처럼,
추악한 언론 플레이나 해대면, 그럼 전세계 시민들이
지금 러시아가 유럽 침공을 계획하고 있어 3차 세계대전 , 즉 러시아 때문에 지구 멸망이 곧 다가온다는 공포 패닉으로
이 백악관발 생화학 테러와 극심한 사회 통제의 여파로
전세계 시민 생계와 경제 파국에 대한 원인이 무슨 러시아 침략 때문이라는
대환장 엽기 뒤집어씌우기 만행이 성공이라도 할 줄 아시는가?
전세계 경제 파국, 최악의 극심한 인플레이션 물가폭등,
에너지 문제, 물류 대란.......ㅜㅜ
백악관은 어디 뭐 차라리 쥐구멍으로 숨을 전략을 짰어야지,
아직도 추악한 원인-책임 전가, 뒤집어씌울 대상 찾아 뭐라도 핑계거리 만들어 보려고,
16일 침공설등, 이 정신나간 짓거리를 하는 것이라면,
당장 그만두고 하루 빨리 백악관에서 나가기 바란다.
그리고 아프간에서 있었던 묻지마 일가족 드론 테러 학살.....
그래놓고 뻔뻔하게 근거도 없이 테러기획자 사살 운운하는
그 희대의 엽기 만행에 대해 법적 처분을 받기 바란다.
더 이상 전세계 시민들 파탄에 빠뜨리지 말고, 빨리 결단하기 바람.
2년간 화이자와 결탁해서 전세계에 강제 접종 엽기 만행 끝판왕, 그 생화학 테러에 대해서도,
전세계 시민들이 책임을 물을 것.!!
그건 당연한 것....
...... [2022-02-17] IIS 지식정보시스템.
러시아, 철군 영상 공개…EU·美 "침공 여전히 가능"
중앙일보
입력 2022.02.17 01:41
김다영 기자
1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속 러시아 탱크들이 벨라루스 브레스트에서 벨라루스 군과 합동 훈련을 마치고 러시아로 떠나고 있다. AFP=뉴스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에서 훈련을 마친 병력이 본기지로 복귀 중이라며 철군 장면을 16일(현지시간) 사진과 영상으로 잇따라 공개했다. 그러나 유럽연합(EU) 및 미국은 철군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경계를 계속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크림반도에서 전술 훈련을 마친 남부 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철도로 원 주둔지로 이동하고 있다"며 부대가 크림교를 건넜다고 밝혔다. 크림교는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잇는 다리다.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이나로부터 크림반도를 병합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군사장비를 실은 부대가 크림교를 건너는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했다. 국방부는 부대가 장갑차, 전투차량, 자주포 등을 철로에 실었다고 밝혔다. 또 군 장비와 군인들이 군용 열차를 통해 원래 배치 지점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복귀한 군사 장비는 정비를 거쳐 다음 훈련 준비에 들어간다고 했다.
서부 군관구 부대가 상주 기지로 이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도 이날 별도로 공개했다. 러 국방부는 "계획된 훈련 뒤 서부 군관구 전차부대 장병들이 철로 플랫폼에 탱크와 장갑차 적재를 마치고 약 1000km 거리의 원 주둔 지점으로 행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거의 모든 군관구와 함대, 공수부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임무를 완수한 남부·서부 군관구 부대가 철도·도로 운송 수단에 장비를 싣고 원래 주둔지로 이동을 시작했다고 재차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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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우크라이나 접경에 배치된 병력 일부가 훈련을 완료하고 원래 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군이 러시아 영토 안에서 계획대로 훈련을 시작·진행·종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준비한다는 서방 주장은 히스테리(신경증)이자 정보 테러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서방은 러시아군의 철수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신중해야 하다는 입장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원기지 복귀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며 침공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 인근과 벨라루스에 러시아군 15만 명이 모여 있다고 했다. 기존 추정치인 13만 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EU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역시 미국과 비슷한 목소리를 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그들이 병력을 늘렸다는 것이고 추가 병력이 이동 중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긴장 완화는 없다"라고 말했다.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지난 이틀간 러시아는 외교에 열려있을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며 "우리는 러시아에 긴장 완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재하는 조처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나토는 아직 어떠한 러시아 병력 축소의 신호도 보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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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 필자 글 [2]를 단 기사 원문. ...(서울경제)
국제 국제일반
[속보] "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지역 포격 부인" 러 자작극?
입력2022-02-17 15:39:03 수정 2022.02.17 17:01:56 조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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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부 리브네에서 기갑부대가 러시아 침공에 대비해 전술훈련을 벌이면서 탱크로 사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17일(현지시간)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주에 박격포 등을 동원한 공격을 감행했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이날 공격 사실을 즉각 부인했다.
러시아 매체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이날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께 반군이 통제 중인 소콜니키, 졸로토예-5, 베셀렌코예, 니즈녜예 로조보예 등의 마을을 120㎜ 및 82㎜ 박격포, 유탄발사기, 대구경 기관총 등으로 4차례에 걸쳐 공격했다.
통신은 돈바스(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루간스크주) 지역 휴전을 감시하는 '휴전·전선 안정화 문제 감시 및 조정 공동센터'(JCCC)에 파견된 자칭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대표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JCCC는 돈바스 지역 휴전 통제를 위해 지난 2014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함께 만든 감시 기구다.
일각에서는 관련 보도가 러시아 관영매체인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이 통신의 외국어 서비스 매체인 '스푸트니크'에만 나온 것을 근거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자작극'을 벌인 것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가 나간 뒤 우크라이나 정부군 공보관은 반군 지역 공격 사실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우리 진지들이 122㎜ 포 등의 금지된 무기 공격을 받았지만, 정부군은 대응 공격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병합하자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수립을 선포하고 무장 독립 투쟁을 벌이고 있다. 루간스크는 우크라이나 영토이지만 친러 반군이 대거 활동하는 곳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 세력이 있는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지역 2곳에 대한 분리 독립요청을 빌미로 침공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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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편집부 조교환 기자 change@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26DLBBM5/GF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