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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미국과 러시아의 문제라기 보다, 이번 바이든 백악관이 처참하리만큼 무능하고 악질적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지금 2년간 방역 사태로 미국 내 온갖 문제들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 되어버렸고, 특히 인플레이션 문제는 당분간 해결이 쉽지 않을 겁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무능 무책임 정권이 들어서고, 지금까지 뭐 제대로 일처리를 잘 한 게 하나도 없고, 그래서 지금 자국에서 입지가 뭐 거의 버티기 힘든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내 자신의 입지 문제로, 지금 뭐라도 다른 문제를 만들어서 화제를 돌려야, 바이든은 버틸 수 있으니

 

2022.02.18. 23: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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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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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역 폭탄 투하면 대만이랑 한국도 전역 폭탄 투하되겠네2022.02.18. 23: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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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WoW,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남의 나라라고 우리가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되는 것이죠!!, 역지사지는 늘 우리에게 균형감 있는 생각과 공정한 판단력을 주는 최고의 수단입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대단^^

 

2022.02.18. 2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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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그건 유럽 지도자들도 상당수 비슷한 처지일 겁니다. 2년간 약만 팔아댔으니, 자국 내 상황이 많이 안 좋고, 그래서 이런 자국 내 정치 입지가 흔들리면, 뭔가 탈출구로서 외부의 적을 과장해서 위험을 만들어 보고 싶고, 그 대상으로 러시아-우크라 쪽으로 어떻게 건덕지를 잡았는데, 문제는 이 악당 푸틴이 저런 저질 작전에 휘말릴 바보가 아닌 것이죠... 우크라 대통령이 오히려 서방이 자국을 전쟁터로 만들려 한다고 역정을 내고 있으니..ㅜㅜ

 

2022.02.18. 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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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18]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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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시아 침공 시나리오 공개…"우크라 전역 폭탄 투하"

 

 

 

입력2022.02.18. 오전 10:34  수정2022.02.18. 오전 10:49

 

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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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AFP 연합]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에서 러시아가 취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 침공 각본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열거했다. 정보를 미리 공개해 침공을 막겠다는 의도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뮌헨안보회의 일정을 미루고 뉴욕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에 직접 참석해 “평화와 안보에 대한 가장 즉각적인 위협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러시아의 곧 닥칠 듯한 공격”이라며 자국이 가진 정보를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우리 정보는 향후 며칠 내에 지상군과 항공, 선박을 포함한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공격을 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을 명백히 시사한다”라고 발언, 이날 미국 지도부에서 일제히 나온 침공 경고에 가세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몇 달간 러시아는 정당한 이유 없이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15만 명이 넘는 병력을 집결해 왔다”라며 러시아와 벨라루스, 크림반도를 거론했다. 러시아의 병력 일부 철수 주장에 관해서는 “우리는 현장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보지 못했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일이 어떻게 돌아갈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한다”라면서도 무슨 일이 벌어질지 세계가 예상할 수 있다며 “사실 이는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오늘날 러시아는 전쟁의 길을 걸어가고 군사 행동의 위협을 재개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른바 ‘가짜 깃발 작전(false flag operation)’을 시사하는 발언도 내놨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는 공격의 구실을 지어내려 한다”라며 러시아가 폭력적인 사건을 지어내 우크라이나를 비난하거나 러시아 영토 내 폭탄 테러가 날조될 가능성 등을 거론했다.

 

러시아 측의 돈바스 지역 내 ‘제노사이드(genocide·집단 학살)’ 주장을 두고는 “우리가 가볍게 여기지 않는 개념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블링컨 장관은 특히 제노사이드와 관련해 자신의 가족사도 거론했다. 그의 양부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다.

 

블링컨 장관은 아울러 러시아 언론이 대중의 분노를 자극하고 전쟁을 정당화하려 허위 정보를 퍼뜨리기 시작했다고도 했다. 이 밖에 러시아 정부가 보여주기식 비상 회의를 소집하고 우크라이나 내 자국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대응해야 한다는 식의 움직임을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런 단계를 거쳐 러시아의 공격이 시작될 수 있다며 “러시아의 미사일과 폭탄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대화가 가로막히고 사이버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핵심 기관이 차단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이후 러시아의 탱크와 군인이 인구 280만 명이 모인 수도 키예프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내 핵심 목표를 향할 수 있다는 게 블링컨 장관의 주장이다. 블링컨 장관은 아울러 우크라이나 내 특정 집단이 러시아의 표적이 되리라는 정보도 입수했다고 했다.

 

이날 발언은 러시아가 향후 취할 수도 있는 조치를 매우 상세하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가 아는 바를 세계와 공유함으로써 우리는 러시아가 전쟁의 길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택하도록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중앙일보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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