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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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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5분 전

 

한 마디로 언론 방송사 측은 윤후보가 도저히 마음에 안 들고, 어떻게든 흠집 내려는 것! 윤후보가 연설을 못한다, 토론을 못 할 것이다, 말실수 투성이다... 그러면서 선거 판세가 기울어 버린 최근을 제외하면 이후보 측을 옹호해 왔었고, 아마 언론 방송 기득권이 윤후보를 끝까지 물어뜯는 것은 기득권 이권 탐욕으로 아예 강한 결속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초반부터 비판을 했기 때문일 것.! 물론 그 이유로 국민이 대권에 불러낸 것이었고, 그것은 그가 인생의 주요 코스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오긴 했지만, 속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런 것과는 매우 다른 측면을 많이 보여주었던 측면, 즉 기득권 이권 영합과 다르고, 아무리 이런 저런 의혹에 대해 조사해도 본인만큼은 크게 악성 문제로 나오는 게 없고, 그리고 지금까지 정치인들과는 전혀 다른 기득권 전용 통로, 기득권으로 오르는 사다리를 이용하지 않고, 적어도 정치권에 나올 때, 국민이 직접 부른 측면이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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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ogyu  방금 전

 

대선은 기울어졌고, 언론 방송은 윤총장만 아니면 되는데, 윤총장이 확실시 되니,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그냥 양비론으로 몰고 나가는 것.... 계속 깍아내리는 것은 아마 집권 내내 타이밍을 노리고 있을 것. 틀림없음.... 이게 윤총장 집권 후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분명 지금 한국 국가조직으로는 대통령 권한 책임이 극단적으로 방대하고, 전국의 공공기관 임명직과 그에 따른 고위직.... 이런 엄청난 대통령 파워 하의 한국에서, 어떻게 보면 계속 흠 잡기를 하다가, 결정적으로 한 방 먹일 준비를 기득권 초강력 연대에서 언론을 통해, 아마 집권 5년 내내 노릴 것... 그런데 윤총장이나 국힘은 딱히 국가시스템 변화 메시지는 많이 내지 않음... 일종의 기득권과의 타협안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대통령 권한 축소를 법제화하지 않으면 집권 후 매우 위험해질 것.!! 심지어 국힘 내에서도 지금 압도적인 지지 여론에 밀려 같이 행동하지만, 전혀 다른 생각을 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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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ogyu  6분 전

 

언론 방송 기자들, 아직도 최소한의 자성의 목소리조차 없다.지금도 하루에 몇번이나 약을 팔아대는 것을 뉴스 기사로 하나?바이러스가 위험하다면서 사회 많은 부분들과 일부 소상인들을 파탄내 놓고도, 지금도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으니 확진자라며, 그 숫자 하루에 몇 번씩 아주 공포 방송을 내놓나?바이러스 사태냐, 기득권 이권 카르텔 사태냐? .... 윤후보의 이 말이 어떻게 세상 만사를 다 설명하게 되는 그 놀라운 만물 척도로 작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만물 의혹 배후설은 그게 만악의 근원이 윤총장이 아니라, 그것으로 만악을 다 설명하는 절대적 폭로에 가까우니, 많이 알면 자살 당하는 무슨 사건 관계자들처럼, 정말 똑같이 사방에서 핍박과 뒤집어씌우기를 당했던 윤총장의 최근까지 모습과 비슷한 듯! 정말 만물을 다 설명하는 절대적 이치인듯...!! 기득권 이권 초강력 카르텔, 무슨 초강력 신소재로 만든 끊어지지 않는 수퍼 스토롱 사슬이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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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ogyu  1분 전

 

양비론도 정도가 있다! 비교할 건 비교하시라....!! 비교 자체가 될 걸 비교하시라.... 같은 선상에 놓는 순간,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라.... 윤총장도 사람이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그게 같은 선상에 놓여 비판 , 아니 비교 자체가 될 수나 있는가?언론 방송 기자들이 어느덧 사람의 범주를 벗어나 있다....양비론?... 그간 말실수니 메시지가 안 좋다느니, 연설 토론을 못한다?시민들은 역대급 연설이라는 반응인데, 기자들만 못 마땅한 건,이번 방역 사태 비판도 포함되는 것인가?지금도 하루에 몇 번씩 확진? 확진? .....숫자만 봐도 아마 백신 피해자 측이나 일부 피해가 심한 상인들은 어떻겠나? 최소한 양심의 흔적이라도 좀 보이기 바란다.민주당도 요즘은 좀 반성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언론은 떡고물 대환장 좀비랜드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이유가 뭔가?어째 가장 악독하고 도저히 반성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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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20]   IIS 지식정보시스템.       

 

 

 

 

 

 


 

 

 

 

이재명·윤석열 서로 뒤바뀐 공방…'내로남불' 경쟁 된 대선운동

 

 

중앙일보

입력 2022.02.20 05:00

 

김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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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뜨거워지는 네거티브 공방이 내로남불 경쟁으로 흐르고 있다. 그간 “우리 당 내로남불에 사과한다”고 숱하게 말해 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물론 “내로남불 민주당 정부에 5년을 또 맡기겠냐”고 목청 높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에서도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증상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앞둔 14일 충남 금산에 위치한 차량광고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전 후보의 선거운동 유세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뉴스1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앞둔 14일 충남 금산에 위치한 차량광고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전 후보의 선거운동 유세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뉴스1

 

 

 

①우연론=이재명 캠프의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이른바 ‘이재명 부부 옆집 의혹’에 대해 “세상엔 별일 다 있다”라고 말했다. 기자들이 ‘우연이라기엔 이상하다’고 묻자 나온 답이었다. 경기도 산하 공기업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이 후보의 분당 아파트 옆집을 1년 6개월 전부터 임대해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자 국민의힘은 연일 “비선 캠프”(이양수 수석대변인)라고 몰아세우고 있다. 그 뒤 우 본부장에게서 돌아온 반문. “윤 후보 아버지 집을 김만배씨 누나가 사준 건 뭐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자택(왼쪽)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020년 8월부터 '직원 합숙소'로 썼다는 2402호. 최서인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자택(왼쪽)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020년 8월부터 '직원 합숙소'로 썼다는 2402호. 최서인 기자

 

2019년 4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누나는 윤 후보 아버지의 서울 연희동 자택을 매입했다. 당시 윤 후보 측은 “우연의 일치”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그 연희동 주택 앞까지 찾아간 민주당 의원들은 “우연이라기엔 로또 당첨 급의 확률”(천준호 의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 위원들이 지난해 9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한 주택 앞에 서 있다.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누나는 지난 2019년 당시 윤석열 부친 소유였던 이 주택을 약 19억원에 매입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 위원들이 지난해 9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한 주택 앞에 서 있다.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누나는 지난 2019년 당시 윤석열 부친 소유였던 이 주택을 약 19억원에 매입했다. 뉴시스

 

 

 

②정치보복=윤 후보가 지난 9일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청산하기 위한 수사를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하자 이 후보는 “정치보복 공언하는 대선 후보는 헌정사상 처음”이라며 윤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 청와대도 “매우 부적절하고 불쾌하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반응을 전했다.

 

 

 

이재명 후보가 2017년 7월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후보가 2017년 7월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 페이스북 캡처

 

 

 

 

하지만 윤 후보의 입장은 2017년 7월의 이 후보의 말과 닮았다. 이 후보는 당시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된다”는 말을 남겼다.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에서 작성된 비공개 문건을 연달아 공개한 것에 대해 홍준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하자 내놓은 반응이었다. 이 후보는 “홍 대표님, 제겐 보복이 아니라 정의와 상식의 구현으로 보인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재명 · 윤석열의 달라진 말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이재명 · 윤석열의 달라진 말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당시 ‘이명박ㆍ박근혜 9년 집권 적폐 청산’을 1호 공약으로 내놓았다. 적폐청산특별조사위원회(가칭)를 설치해 “국정 농단을 야기한 각종 적폐를 분석하고 공작 정치 등 특검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조사와 보충 수사를 하겠다”는 내용이 공약집의 도입부를 장식했다.

 

 

 

2017년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측이 발간한 공약집.

2017년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측이 발간한 공약집.

 

 

 

③현실 감각=이 후보는 지난 11일 대선 후보 4자 TV 토론에서 한 ‘김포 2~3억원 아파트’ 발언으로 홍역을 치렀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토론 중 “김포에 20평 아파트 2억~3억원대가 가능하다”고 말한 게 화근이었다. 김재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13일 “이 후보는 김포를 가보기나 했는지 묻고 싶다”며 “‘남다른 현실감각의 소유자’인 이 후보는 김포 시민께 당장 사과하고 후보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몰아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현실 감각’은 최근까지도 민주당이 윤석열 후보를 비판하던 단골 소재였다. 윤 후보는 지난해 12월 “앱으로 구인·구직 정보를 얻을 때가 온 것 같다”고 말해 “구직 앱은 1990년대 말부터 사용됐다. 세상 물정을 좀 알라”(박주민 민주당 의원)는 비판을 받았다. 윤 후보는 지난 9일에도 “고등학교를 기술고ㆍ예술고ㆍ과학고 등으로 나눠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가 “1973년에 첫 등장한 특수목적고는 법제화된 지 수십 년이 흘렀다. 이 세월 동안 도대체 윤 후보는 어디에 있었느냐”(박찬대 이재명 캠프 수석대변인)고 얻어맞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서 고등학교 진학 시에는 학생의 관심 분야를 살려 특성화된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장면. 유튜브 캡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서 고등학교 진학 시에는 학생의 관심 분야를 살려 특성화된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장면. 유튜브 캡처

 

 

 

④호남 홀대론=윤 후보는 지난 12일 전북 전주에서 “호남은 특정 정당이 수십 년을 장악을 해오면서 좋은 말을 많이 해왔는데 되는 게 한 가지나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민주당의 호남 홀대론을 꺼내 들었다. 지난 16일에도 광주에서 “광주의 역내 GDP가 전국에서 꼴등”이라며 “수십 년에 걸친 지역 독점 정치가 지역민들에게 한 게 뭐 있느냐”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6일 광주 송정매일시장 앞에서 연설에 앞서 지지자들에게 두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6일 광주 송정매일시장 앞에서 연설에 앞서 지지자들에게 두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호남 홀대론’을 이 후보가 꺼냈을 땐 국민의힘은 격렬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광주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자기 통치 구도를 안전하게 만든다고 경상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전라도는 소외시켰다”며 호남 소외의 책임을 박 전 대통령과 보수 진영에 돌렸다. 그러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즉각 페이스북에 “호남의 합리적 유권자들께서 이 후보의 무책임한 지역갈등 조장 발언을 배척해 달라”며 “호남이 다시는 민주당의 가스라이팅 발언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썼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7일 올린 페이스북 게시글.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7일 올린 페이스북 게시글. 페이스북 캡처

 

 

 

두 후보의 주장은 모두 사실과는 거리가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에 발간한 ‘2020 지역별 지역 내 총생산(GRDP)’ 자료에 따르면 광주 GRDP는 41조6400억원으로 세종(12조6700억원), 제주(19조5300억원)보다 높다. 1인당 GRDP로 따져도 대구가 2396만원으로 가장 낮고, 부산(2743만원)에 이어 광주(2799만원) 순이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내로남불은 정치권 전반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며 “이런 게 계속 반복되면 대선 후에도 정치 집단에 대한 저조한 신뢰로 국정에 장애 요인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준영 기자 kim.ju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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