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 방금 전
중무장한 군인도, 쎈 아줌마 파워는 못 당함....!!그나저나 바이든이 빨리 협상에 나서기 바란다.전화질 멈추고, 협상에 나서라, 바이든....!! 대체 뭘 바라나?...... 지금 무슨 무기로 해결할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왜 회담도 한 번 안 하고, 이게 대체 뭔가...?그리고 푸틴은 21세기에 뭔 영토 팽창?.... 왜 이러나...수도 키예프 까지 들이밀고 갈려고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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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2].
togyu 방금 전
정확히 출처를 의심해야 함...ㅋㅋ 이거 러시아 측의 교묘한 언론 플레이 아님?
그러니까 우리는 민간인에 대한 피해는 최소화한다, 민간인은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다...
그러니까 역사적으로 뭐 프랑스 혁명 직후의 나폴레옹 군대가, 주변 극악 무도한 오스트리아-독일 왕조의 지배 하에서
분열된 이탈리아 등 많은 유럽 나라들이 고통을 겪고 있을 때, 유럽 각국에서 오히려 나폴레옹 군이 밀고 들어오니,
시민들이 아주 열렬히 환영을 했다는,.,,,뭐 그런 전설 같은....
나폴레옹 군대가 전투력이 좋았지만, 다른 왕조의 군대보다 훨씬 자유로우면서도,
주변 민간에게 피해 주는 군인들에게는 강한 군법으로 다스렸다는...... 뭐 카더라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어쩌면 푸틴이 그런 것을 노리고,ㅋㅋ 저런 영상을 유포하는 것일 지도....ㅜㅜ ....
푸틴은 대머리?, 잔머리?, 능구렁이?...... 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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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IIS 지식정보시스템.
우크라이나 침공
"내 나라서 뭐하냐" 러 군인 혼쭐…200만명 놀란 우크라女 용기
중앙일보
입력 2022.02.25 19:16
업데이트 2022.02.25 19:24
김다영 기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수도 키예프에 대한 공격을 본격화한 가운데, 총을 든 러시아 군인에게 맞선 우크라이나 여성의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한 우크라이나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항구도시인 헤니체스크의 한 길거리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영상에는 중무장한 러시아 군인과 대치하는 한 용감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한 우크라이나 여성이 러시아 군인에 맞서 소리치고 있다. 사진=트위터 캡처
검은색 옷차림에 흰색 털모자를 쓴 이 여성은 러시아 군인 두 명에게 다가가 "우리 땅에서 대체 뭘 하는 거냐"고 소리치며 분노를 표했다. 이에 당황한 군인이 여성을 진정시키고자 하자, 굴하지 않고 "내 나라에 왜 온 거냐"며 따져 물었다.
이 여성은 "당신이 죽은 뒤에 우크라이나 땅에 해바라기가 자랄 수 있도록 주머니에 씨앗을 넣어 두라"고 소리친 뒤 발걸음을 옮겼다. 해바라기는 우크라이나의 국화다.
이 영상은 트위터에서 233만회 이상 조회되면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를 본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은 "그녀의 용기가 정말 놀랍다. 고맙다. 우리는 당신을 지지한다", "나였으면 저런 용기는 못 냈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과 지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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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 국가총동원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90일간 발효되며, 우크라이나 내 징집 대상자와 예비군 전체가 소집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군인과 민간인 137명을 잃었다. 부상자는 316명이 나왔다"며 군사 시설만 겨냥한다는 러시아의 주장과 달리 민간 시설도 공격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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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