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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국정 외교 등 뭐 비판할 수는 있는데, 그게 공식적으로 대선 후보이고 현 한국의 국제적 위상 등을 고려하면 약간 고위 정치인의 공개 발언으로는 조금 그럴 수는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뭐 그것보다, 우상호 의원은 대선 캠프를 책임지고 있으니, 윤-안 단일화 문제에서 뭐 또 과한 편들기성, 상당히 무리한 주장까지 나오는 듯!... 솔직히 지금 안철수 쪽이 정상적이지가 않지요... 도저히 용납이 안 되는 수준 아닙니까..... 뭐 대선 캠프를 총괄하고 있으니, 승리가 절실하겠지만, 너무 무리해서 이해하기 힘든 주장은 이제 우리 정치권에서 없어져야 할 행태입니다.그나저나 이번 대선 마치고 시민들이 중요 사건들에 대한 언론 측의 보도 기사 등 평가를 하는 그런 시스템은 마련하셔야 합니다. 언론이 이대로는 사회가 그냥 무너집니다. 정치인들은 시민들이 평가할 수 있게 제도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평가는 시민들이 하고.... 언론 평가-개혁법.... 꼭 약속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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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그리고 반드시 사법부 개혁, 이거 반드시 합시다. 그래도 오랫동안 야당으로 있던 민주당이 개혁을 이끌어 온 것은 사실이고, 지금 국회 의석 수도 절대적이니, 사법부 쪽 뭐 대법원장과 대법관들 진짜 이렇게 권력으로 임명해야 합니까?...그리고 배심원제는 필수로 합시다... 미국의 어정쩡한 배심원제 말고, 진짜 시민배심원단.... 특히 고등법원과 대법원은 무조건 배심원제로....판사가 재판에서 사회 보는 것 자체가 엄청난 권력인데, 판결을 내리면...ㅋㅋ 애매한 부분 나올때마다 지멋대로... 게다가 최근 대법관들 행태.... 와... 이건 뭐 시대의 빌런들도.....ㅜㅜ ... 민주당 또한 빨리 법치와 공정.. 이런 메시지를 내야 합니다. 윤총장과 다르게 접근하고 또 국회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더 국가조직 개편안까지 내야 합니다. 민주당이 전문분야를 소홀히 하니, 자꾸 국정이나 사회 문제가 안 좋아지는 것.!! 본래의 모습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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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그리고 사면요건을 대폭 강화하고, 사면보다 웬만하면 생계형이나 모범수 등에 대해서 감형이나 이런 것들 문제가 있으면, 그것도 역시 행정부 소속 법무부 등이 자체적으로 적당히 처리할 게 아니라, 그런 것을 심사하는 법원재판도 생겨야 할 듯....ㅜㅜ ...역시 판사는 사회만, 감형 결정은 배심원단이...^^ 그리고 범죄나 사건 사고 관계자, 피해자.... 보호조치 마련이 시급합니다. 큰 일을 당하면 몸이 안 좋아지거나 직장을 다닐 수 없게 되고, 그러면 바로 또 생계 문제가 닥치게 되고, 돈 없으면 변호사도 구하기 힘들고.... 주위 사람들도 떠나고...ㅜㅜ 이런 도미노는 기본으로 발생해서, 개인은 큰 사건 겪게 되면, 당연히 인생이 나락으로 빠집니다... 당연한 연쇄 현상 아닙니까?.... 그게 무슨 제도가 있니, 하지만 거의 작동 안 되는 게 현실입니다.... 피해가 있으면 피해자 생계나 신변보호는 기본으로 되어야 하고, 피해자든 가해자든 변호사나 민간-정부 단체가 바로 연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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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IIS 지식정보시스템.
우크라이나 침공
우상호 "우크라 대통령 미숙한건 사실"…폄훼 논란 李 감쌌다
중앙일보
입력 2022.02.28 08:59
업데이트 2022.02.28 09:27
고석현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 뉴스1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재명 후보의 '우크라이나 대통령 폄훼논란'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여러 가지 미숙한 점이 있다는 것도 사실은 사실"이라고 이 후보를 감쌌다.
우 본부장은 28일 TBS라디오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김어준씨가 "우크라이나 관련해 이 후보가 사과도 했는데, 캠프에선 어떤 입장이냐"고 묻자, "사실은 냉정하게 분석해보면 러시아의 침략이 주원인이고 가장 잘못된 일이라고 강조하고 끝났어야 됐다고 본다"면서도 이 후보의 '젤렌스키 대통령 미숙' 평가도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침략을 강조하는 것이 옳았다고 보고 있다"며 "그래서 후보의 입장문을 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5일 이 후보는 TV토론에서 "우크라이나에서 6개월 된 초보 정치인이 대통령이 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공언하고 러시아를 자극하는 바람에 결국 충돌했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비판이 이어지자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 토론 발언을 두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폄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전문을 보셨다면 제가 해당 발언 직후에 러시아의 침공을 분명하게 비판했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폄하한 것이 아니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불안한 외교·안보관을 지적한 것임을 누구나 알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뉴스1
野단일화 불발…"연인간 '헤어졌는데 연락기다려' 모욕적"
한편 우 본부장은 윤 후보가 전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불발'을 발표한 데 대해 "결렬의 책임이 안 후보에게 있다는 것을 공식화하기 위해 그런 이제 자리를 만든 걸로 본다"며 "후보가 직접 나서 '결렬의 책임이 안 후보에게 있다'라고 선언하는 모습은 대단히 부적절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게(윤 후보의 발표) 굉장히 모욕적인 일인데, 내밀한 협상 내용을 다 까면서 '그렇지만 나는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겠다' 얘기하는 건 굉장히 못된 짓"이라며 "연인 간에 이별할 때도 '내가 이래이래 해서 얘랑 헤어졌어'라고 공식화하지만, '나는 네가 연락 오길 기다려' 이렇게 말하는 건 굉장히 모욕적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단일화는) 어제(27일)가 마지막 타임이었다. 기자회견 한다 그래서 '혹시 단일화가 극적으로 타결됐나' 긴장해서 봤다"며 "이번주 금~토요일(4~5일)이 사전투표이기 때문에, 이제는 설사 단일화가 극적으로 합의된다해도 그렇게 큰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