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생각과 의견

 

 

* 이 기사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칸타코리아 조사기관 자료라고 써 놓은 것에도, 의뢰자에 따라 또 나뉜다는 것.

특히 아래 그래프는 서울경제에서 의뢰하여 칸타코리아에서 여론 조사한 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고,

기사 내용 중, 직전 칸타코리아 여론조사는 조선일보에서 의뢰하여 칸타코리아에서 조사한 것을 말하는 듯.

 

독자들이 상당히 헷갈릴 수 있게 만들어 놓았는데, 요즘 전세계적으로 데이터나 뉴스 같은 것을 전혀 믿을 수 없는

현상이 그야말로 폭주하는 추세이고, 그 중심에 대형 언론, 방송사가 있음에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흔히 말하는 가짜뉴스 홍수이다.

물론 중요한 이해관계에서 가짜뉴스 교란은 역사적으로 오랜 문제이기도 하다.

물론 과거 냉전 시대에서 전세계적으로 이념으로 나뉜 국가들이, 상대 국가에 대해서 무시무시한 이미지를 씌우고,

반면 자신들의 비슷한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용어부터 달리 사용하곤 했다.

 

특정 부문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기까지 정말 평생 아주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평생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우리는 다시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가짜뉴스가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요즘 가짜뉴스가 많아졌다고 생각하면 그건 완전히 잘못된 판단일 것이다.

과거에는 오히려 가짜뉴스에 대해 점검하고 검증할 기회가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고,

요즘 대형 언론 방송사에서 가짜뉴스의 진원지로 유튜브나 sns를 지목하고 있는데,

사실 대형 언론 방송 또한 조작, 공작 투성이이며, 하나도 나을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기네들 기자 네트워크를 통해 '카더라'를 빠르게 전파함으로써,

혹은 이권 이해관계에 의해서 조작, 왜곡, 공작이 판을 치는 대표적인 곳이 언론 방송계 아니던가.

 

 

현 미국과 유럽, 그리고 그 동맹국들... 아니 그냥 대부분의 전세계 국가들,

특히 그냥 우리 일반 시민들...... 한 쪽으로 편향된 시각에 평생 의심조차 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 중에, 얼마나 무시무시한 조작질에

철저히 평생 속고 산 부분들이 많이 있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뭐 그런 사회, 이념 문제 뿐만 아니다.

구석 구석 모든 문제에 대해 점검하고 검증해야 할 부분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아니, 오히려 세상에 어떤 부분에 대해, 그 문제가 어떤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면,

그냥 거의 다 의심하면 된다고 봐야 할 것.! 

 

뭐 주제 자체는 별 것 아니겠지만, 살다 보면 하나하나 자신이 새롭게 알게 되는 문제들에 대해,

자주 자신이 놀라는 경우가 많다. 이해관계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실로 엄청난 수준이다.

'카더라' 가 '카더라'를 가리키는, 그저 무한 '카더라'의 링크 속으로 끝도 없이 빠져드는 문제들이 많아.

 

특정 문제를 지칭하거나 할 필요가 없다.

그건 때마다, 지역마다 다 다를 것이다.

 

현 언론 방송국의 뉴스,

얼마나 대환장 그들만의 잔치, 뭐 물론 그들 또한 카더라에 속았겠지만,

요즘 대선 시즌에 보는 것처럼 대선 여론조사를 이렇게 못 믿게 되는 세상이 올 줄이야...

 

그리고 좀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도,

물론 푸틴이 전쟁을 갑자기 일으킨 것에 대해 매우 큰 잘못이 있지만,

지금 바이든 백악관, 특히 미국 주류 언론들, 실로 무시무시한 면이 있다.

관련 여러 뉴스를 자세히 점검해 보라.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투성이이고, 뭔가 근거 자료가 이상한 것들 또한 엄청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특히 수도 키예프 바로 근처에서 벌어지는 전쟁에서조차

뭐가 뭔지 아무리 뉴스를 봐도 의문 투성이이고,

 

또 그간 우리가 러시아에 대해 (푸틴이 아닌, 러시아)  알았던 수 많은 역사나 상식들도,

러시아 측에서 최근 많은 노력을 해서인지 최근 우리가 알게 된 몇 가지 사실들이

그간 우리가 알고 있었던 역사 지식, 상식들과 얼마나 다른지, 요 몇 년간 러시아 측에서

조용히 물밑 작업을 많이 한 결과인 것 같은데, 하여튼 놀라지 않았던가?

 

 

우리의 상식에 대해 전면적 재검토, 확인, 검증해야 한다.

그건 뭐 사실 인류의 고질적 문제이고, 개인이 평생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관계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사실관계에 대해 크고 작은 일반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그 크고 작은 범주-카테고리화 작업을 하면서, 같이 탄생하게 되는 크고 작은 일반화 작업, 즉 개념화 작업,

해당 범주의 공통 특성에 대한 사실, (중간) 결론...

 

크고 작은 여러 중간 결론들을 낼 때,

그 다양한 결론-결과에 대해 그에 해당하는 다양한 실체들의 범주에 대해

서로 잘 매칭되는지 점검하고 검증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바야흐로 검증이라는 근현대 학문(과학에 입각한 학문, 즉 science)의 기초,

혹은 기본 개념, 확인 작업을 반드시 해야 하며,

크고 작은 다양한 결론 (일반화, 개념, 주장)에 대해, 그 결론이 그 주장하는 실체 사건-사물에서

확실히 맞는지, 다양하게 검증해야 한다.

물론 그 중간 과정까지 다 밝혀내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런 것은 인간의 능력으로 복잡하고 의문 투성이인 자연계에서는 불가능하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방역 시대 아닌가?

여기서도 전세계적으로 처참하기 짝이없는 우리, 우리 사회의 그 상식,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고 의심조차 하지 않던 것들에 대해

물론 이제는 좀 많이 노출되어, 전세계 시민들이 좀 많이 항의하고 들고 일어났던 사태가 많았지만,

특히 캐나다발 트럭 시위......

이해관계가 얽히게 되면, 얼마나 속임수, 간계, 조작, 공작....

판을 치는지, 뭐 길게 말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이번 코로나 사태의 주인공 바이든 백악관에 대해서 뭐 길게 말할 필요를 못 느낀다.

너무 구태적이고, 눈에 띄게 저급한 수작,

좀 많이 덜떨어진 방식을 고집하는 그 아둔함 때문에

조금 더 눈에 띄고, 더 추악해 보였을 뿐.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 관한 미국 기득권 전체의 광기어린 사건들에 대해

우리는 잘 기억해야 한다.

저 세계 패권국 내에서 발생하는 주류 언론, 기득권 정치권 등에서

하던, 그 추악하고 맹렬한 그 때의 여러 사건들,

 

우리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미국 주류 언론들, 기득권 사회 전체가 그야말로 완벽한 좀비화 되어,

일제히, 맹렬하게 달려들어, 분노한 피해자들, 시민사회에 퍼부어대던,

그 광기로 무장한 기득권 좀비 세력들에 대해.

 

 

우리 각자도 또 다른 문제에서 언제 그렇게 되었었는지,

이미 얼마나 많은 나도-모르는-좀비 행각을 나도-모르게 저질러왔는지...

 

우리가 늘 깨어 있어야 한다.

늘 자기 자신에 대해 우리는 돌아보고, 점검하는 일을 게으리 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도 오류 투성이이고, 그래도 무지한 좀비 짓을 할테고,

그래도 우물 안 개구리급도 안 되겠지만,

그럼에도 그럼에도 늘 자신을 점검하고 살아야, 그래야 조금이라도 타인에게 죄를 덜 짓고 살 것.

 

 

누가 말했던가,

마당은 비뚤어졌어도, 장구는 바로 치라고?

 

그러면 여기서 물음이 나온다...

마당이 비뚤어졌는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가 있나?

자신이 장구를 바로 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나?

 

 

무슨 뾰족한 방법이 있겠나?

그저 조금 더 우리가 타인에게 좀비 짓은 최소한으로 하면서 살아야 할 뿐...

그건 우리의 책임이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책임은 죽는 날까지 무한 책임인 것을...!!

 

 

 

 

* 갑자기 황당한 설교처럼 되었다면, 그것 또한 제 무지몽매함이니,

그저 이해를 , 양해를 바랄 뿐입니다.

썩은 드립이나 날리는 것 외에는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키보드 신세일 뿐인지라...

제 인생이 그러니, 독자께서도 그러려니 하시는 게 그냥 속이 편합니다.

우리가 서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 됩니다.... 특히 썩은 드립 날리는 구식 키보드한테....

 

 

 

 

 ...... [2022-03-01]   IIS 지식정보시스템.       

 

 

 

 

 


 

 

 

 

정치국회·정당·정책

 

 

李 34%-尹 44%…단일화 결렬 후 보수 결집했다

 

 

 

입력2022-03-01 17:00:21 수정 2022.03.01 17:56:21 송종호 기자

 

 

 

 

 

 

 

 

■서울경제-칸타코리아 대선여론조사

 

부동층 14.8% →10.2%로 줄어

 

尹지지 늘며 격차 10%P로 확대

 

'당선 가능성'은 李 40%-尹4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10%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두 후보가 초박빙의 양상을 띠던 상황에서 야권 단일화가 결렬 수순에 들어가자 위기감을 느낀 보수층이 대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단일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처음으로 50%를 넘기며 단일화에 대한 피로감 역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자 대결 조사 결과 이 후보는 34.1%, 윤 후보는 44.1%를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0%,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7.8%였다. 서울경제의 직전 조사(2월 18~19일·칸타코리아)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1.9%포인트, 윤 후보는 2.8%포인트 상승했으며 심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하고 안 후보는 0.9%포인트 올랐다. 앞선 칸타코리아(2월 23~24일·조선일보) 조사에서 이 후보는 34.9%, 윤 후보는 36.5%로 격차가 1.6%포인트까지 좁혀졌는데 지난달 24일 윤 후보의 단일화 긴급 기자회견 뒤 대폭 벌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단일화 결렬에 대한 책임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3·1절인 이날까지 여론 수렴 기간을 충분히 반영한 것은 이번 조사가 처음이었다.

 

 

 

 

 

 

 

 

칸타코리아는 부동층이 14.8%(2차)에서 10.2%(3차)로 감소하며 이른바 ‘샤이 보수’가 결집한 것으로 해석했다. 특히 보수층이 두터운 대구·경북(TK·53.3%→65%)과 60대 이상(58%→62.4%)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해 보수의 위기감을 반영했다.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 후보(33.9%→40.3%)와 윤 후보(49.1%→46.8%)의 격차는 6.5%포인트로 줄었다. ‘야권 단일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44.8%(1차)→47.6%(2차)→51.2%(3차)로 늘어났다. 단일화가 최종 결렬될 경우의 책임 소재를 묻는 질문에 윤 후보가 28.9%, 안 후보가 25.6%,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89.1%), 유선(10.9%)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2.7%였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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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8YXSZ5K?OutLink=n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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