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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의견

 

 

 

 

애초부터 여러 모로 비교 자체가 안 되었고, 당내 경선 때부터 서울 길거리 반응 자체가 뭐 비교 불가였고, ... 그리고 현장 유세해 보면, 각 당에서 선거 많이 해 본 사람들이 이번 선거는 현장 반응이 워낙 압도적이고, 결과도 확연하다고 이미 한참 전에 결론난 것인데, 왜 여론 조사나 언론만 계속 지금까지 엉터리 뉴스를 그렇게 많이 내는지...ㅜㅜ  한국 방송사 언론사들이, 어떻게 이렇게 완전히 기득권화 되어서, 시민들과 싸우는 지경에 이러렀는지.... 그래도 최근에 몇몇 언론 방송이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도대체 왜 이러는지.... 이건 뭐 하필 기득권 이권 카르텔 같은 안 좋은 것만 꼭 미국 것을 따라하는지.... 미국에 좋은 것도 많을텐데, 하필 미국에서 최악의 기득권 카르텔만 꼭 배워오는....ㅜㅜ 이건 뭐 대환장... 나라 실태....!!

 

꼭 법으로, 뭐 처벌로... 이런 게 아니라, 사회 각 주체가 어느 정도 자율적으로 스스로 관리가 되어야 하고, 나름 신뢰도나 또 자체 문제는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도대체 이 사회가 언젠가부터,  이렇게까지 되어서,,,

시민들과 싸우는 언론 방송.....ㅜㅜ

신뢰도 제로에 그냥 도전을 하는 듯 보이는 여러 여론 조사기관들....

방송사 정치 토론 프로그램에서 패널들이 아예 말도 안되는 말을 아무렇게나 그냥 자기들끼리 편만 들면서, 이건 뭐 내용이고 뭐고, 그냥 뇌가 없는 것처럼 말하는 게 무슨 유행처럼....

 

요즘 방송국에서는 뭐 시사 토론 한답시고, 지금 정치인들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얼마나 피곤한지 몰골이 말이 아니더만, 정치인을 게스트로 불러서 , 사회자들이 하는 짓거리가..... 이게 무슨.... 아니 사회자가 정치 성향 있을 수 있고, 뭐 진영이 다를 수 있고, 상대 주장을 반박할 수 있고, 다 가능한데, 그런데 문제는 게스트를 불러 놓고,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의견이 달라도 경청하고, 상대방 입장을 헤아려 보면서 이해하려 노력 자체를 아예 안 하고, 

 

무슨 방송이 자기들 놀이터나, 자기들 의견 주장을 시민들에게 윽박지려는 것인지,

자기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게스트로 불러놓고 면전에서 무슨 농락을 하는 게 , 그런 게 무슨 프로그램이라고 시청자들이 뭐 다 자기들 히히덕거리는 거 같이 놀아달라는 것인지.....

 

그게 뭐 그 프로그램이 하루 이틀 문제도 아니고,,

시청자가 그렇게 아랫것들로 보이는지,

아니면 게스트가 정치 진영이 달라서,  요즘 선거 운동으로 전국을 투어하는 게, 그게 체력만해도 극한 상황일텐데, 제대로 잠도 못 자는 사람 불러다가, 한 눈에 봐도 평소 깔끔한 스타일인 분인데,  진짜 초췌해서 몰골(?)이 영 진짜 건강이 우려스럽더니만,

그 앞에다 대고, 게스트 의견을 제대로 경청을 안 하고,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 식이면

뭐하러 바빠 잠도 못 자서 퀭한 사람, 전국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체력적 문제만 해도 거의 극한이겟더니만, ..... 상대가 자기들 의견하고 다를 수 있고, 시각이 다를 수 있는데,

그래도 게스트 의견을 자세히 듣고, 입장을 이해해보려고 하지 않을 것이면, 

뭐하러 그렇게 잠 잘 시간도 부족할 사람 불러다 놓고... 이거 뭐 농간도 아니고....ㅜㅜ

 

무슨 공영방송 같은 소리를....ㅜㅜ

의견이 다르면 진지하게 대화하고 경청하고, 따질 건 따질 수 있지만,

무슨 제대로 듣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희희덕 거리는 수준의 농락이라면....

이게 뭐하는 것인지....ㅜㅜ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을 텐데,

도대체 얼마나 오래 그런 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건 뭐 시청자가 바보도 아니고...ㅜㅜ

 

 

아, 서울경제하고는 관계 없는데, 

여기가 서울경제 기사군요...ㅜㅜ

아,,, 하도 열 받아서....!!

서울경제 화이팅.... 헉..

 

 

 

 ...... [2022-03-02]   IIS 지식정보시스템.       

 

 

 

 

 


 

 

 

 

정치 정치일반

 

 

움직인 샤이표심…TK·60대, 尹에 결집-이대녀는 李에 마음 열어

 

 

 

 

입력2022-03-01 17:10:22 수정 2022.03.01 18:35:57 박진용 기자

 

 

 

 

 

■서울경제-칸타코리아 대선여론조사

 

<윤곽 잡히는 지역·세대 결집>

 

尹, TK서 65% 지지…李 8% 압도

 

60대 이상서도 36%P차로 벌려

 

최대 격전지 서울 우위…경기 박빙

 

20대 女, 李 지지 열흘새 10%P↑

 

 

 

 

 

 

/서울경제DB

 

 

 

 

20대 대선의 사전 투표를 사흘 앞두고 표심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경제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2월 27일~3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경북(TK)과 60대 이상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결집하는 현상이 나타났고 그동안 쏠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20대 여성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 양당의 지지층 결집이 본격화하면서 앞으로 지지율 변화의 진폭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윤 후보의 지지율이 반등을 했는데 앞선 칸타코리아(2월 23~24일·조선일보) 조사와 비교하면 서울과 대구·경북 지지율이 회복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끝까지 누구를 찍을지 망설여왔던 전통 지지층들의 표 쏠림이 일어난 것이다. 앞선 조사에서 윤 후보의 대구·경북 지지율은 47.7%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17.7%포인트 상승한 65%를 기록했다. 반면 28%를 기록했던 이 후보의 지지율은 이번 조사에서 8.2%로 급락했다. 야권 단일화의 결렬 가능성이 커지면서 위기감을 느낀 전통 보수층이 윤 후보에게 몰아주기를 선택한 결과로 해석된다.

 

60대 이상 유권자의 표 쏠림도 심화되는 모습이다. 이번 조사에서 60대 이상 유권자 중 62.4%는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해당 연령층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26%였다. 앞선 조사에서는 60대 이상의 경우 윤 후보 51.5%, 이 후보 28.8%였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윤 후보가 10%포인트가 넘는 추가 지지율 상승을 이뤄낸 것이다.

 

야권 단일화의 후폭풍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의 민심도 요동치게 만들었다. 윤 후보와 이 후보는 이전 조사에서 각각 36%, 34.6%로 팽팽한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윤 후보의 우세가 확연하게 드러났다. 윤 후보는 서울에서 45.2%의 지지율을 기록해 이 후보(29.7%)를 15.5%포인트 차로 압도했다. 정권 교체를 희망하면서도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꺼려했던 부동층이 선거가 임박하자 윤 후보에게 쏠리기 시작한 것과 관련이 깊다는 분석이다.

 

 

다만 최다 유권자가 소속된 인천·경기 지역은 여전히 두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보이는 모습이다. 앞선 조사에서 윤 후보와 이 후보는 각각 36.9%, 32.9%의 지지를 얻었다. 이번 조사에서도 윤 후보 41%, 이 후보는 36.1%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도 20대 여성 등의 여권에 전통적으로 우호적이었던 지지층이 결집하는 모습이다. 지난 대선에서 20·30여성의 문재인 후보에 대한 투표율은 50% 후반에 달했다. 이에 여권에서는 20·30여성의 여론조사 참여율 자체가 지나치게 낮은 점 등을 고려해 ‘샤이 이재명’이 존재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조사에서는 샤이 이재명이 일부 존재하는 것이 증명됐다. 서울경제의 직전 조사(2월18~19일·칸타코리아)에서 이 후보의 20대 여성 지지율은 20%였지만 약 10일 만에 10%포인트 상승한 결과(30.9%)를 기록했다. 다만 30대 여성 지지율은 여전히 윤 후보와 경합을 벌이는 양상이다. 이번 조사에서 30대 여성 중 30.5%는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비율은 26.3%였다.

 

한편 윤 후보는 부산·울산·경남과 대전·충청·세종에서도 이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섰다. 부울경의 경우 윤 후보 지지율은 55.8%, 이 후보 지지율은 28.8%로 집계됐다. 2012년과 2017년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가 부울경에서 30% 후반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이 후보 입장에서는 뼈 아픈 대목이다. 역대 대선에서 스윙 보터 역할을 했던 충청권의 민심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충청 지역 유권자의 48.6%는 윤 후보를, 29.5%는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89.1%), 유선(10.9%)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2.7%였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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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박진용 기자  yongs@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8ZHBHSO/G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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