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일본과의 역사 문제,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갈등이 심할 때,
일본 정치계는 그 정치적,사회적,외교 문제를 가지고,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공정에 타격을 가하려고
했던 시도가 있었다.
그 때 정치나 외교, 사회 문제를 가지고 무역 등을 통해 산업 경제 쪽으로 공격하는 행위에 대해
우리는 분노했다.
그런데 지금 미국과 서방세계는 러시아 푸틴의 악성 침략 행위에 대해 어떻게 하고 있고,
그런 것은 정당한가?
많이 다른 문제라고 본다면, 그 이유는 타당한가?
그러면 여기서 국방, 무기, 안보 문제로 중국이 무역 조치한 것에 대해서는 비난하며,
공급망 공격이라고 하고,
미국과 동맹국, 유럽이 하면,
그건 또 정당방위인가?
아니면 정의구현인가요?
*사실 한국에서는 뭐 러시아가 어떤 나라인지, 심지어 북한이 어떤 시스템을 가지고
시민들의 일상 생활은 어떻게 되는 지에 대해 뭐 딱히 아는 것도 없음...
사회주의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사실 필자는 자세한 내용조차 모르는 세대에 가깝고,
지금 뭐 북한이 다소 폐쇄적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는 것 외에,
뭐 죄다 믹스 성향이 강하고, 자본주의가 뭐 시장경제의 바람직한 모델도 전혀 아닌 것 같고,
중국이야 뭐 체제 문제와 상관없이 역사적으로 이미 전세계 최고의 상업 지향 국가이고,
러시아에 대한 최근 제재 소식을 듣다가, 보니까 심지어 뭐 금융 파생상품 이야기도 있고, ㅋㅋ
그러면 뭐 뭘 가지고 대단한 이념과 국가 체제 차이를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양당이나 다수당 체제가 아니라, 1당 혹은 그에 가까운 1당 체제 문제인가?
그렇다면 한국이나 미국 등 양당체제국가들은 크게 다른지,
그 실상을 한국에서 보기 바람...ㅜㅜ
둘이서 치열하게 국정과 정책을 논의하다가도,
이따금, 자주... 무슨 희한한 안드로메다에서나 중요한 일이 될까 싶은 희한한 주제로 자기들끼리만
무슨 중대 국정 문제를 다루는 듯,
게다가 둘이 모두 뭔 같이 해먹을 게 있으면, 시민들 아주 팔아먹을 기세.....ㅜㅜ
무슨 입법 기관이 시민 테러를 할 법이나 상습적으로 만들면서, 그걸 입법기관이라고....ㅜㅜ
게다가 자기들 표 떨어지는 문제 나오면,
국민들의 여론 압박에 못 이기는 듯, 슬쩍 입법화 이야기 꺼내고,
관렵 단체에서 반발이 심하면, 바로 슬그머니 들어가서는,
입법화 안 되기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거 입법화 되었으면
그 쪽 표수가 엄청난데, 내 정치 생명 끝날 뻔 했지....
난 관련 문제를 공론화 했으니, 뭐 반대에 부딪혀 못 했을 뿐
난 할 일은 충분히 했다고, 스스로 아주 뿌듯해하는.....ㅜㅜ
슬 찔러 보고, 표 떨어질 법안은 통과가 안 되니,
속으로 아주 휴~ 다행이다, 잘 되었다.... 나는 뭐 할 만큼 했고, 다행히 입법화되지 않았으니,
조금 시간 지나면 다 잊혀지고, 난 재선에는 문제 없겠지......
이런 행태......ㅜㅜ
아이고.....!!
...... [2022-03-02] IIS 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