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는 뭐 노동당이라는 당도 있다는데,
첼시 구단주는 부정부패한 재벌이라서 안 되고,
그럼 영국 자국 내 거 뭐 자기가 왕족이라는 그런 사람들, 그 할머니는 정당한 왕이신 듯....!!
영국 노동당이라고 함.....ㅜㅜ 책으로 이념을 배우고, 그 책에 나온 대단한 이념 개념으로 저런 논리가 가능한 듯...
아, 눼~~~~
무식한 필자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고차원적인 게 있나 봄..... ㅜㅜ
이거 원, 노동당이니 뭐 무슨 ~주의니... 하는 책을 한 번도 못 읽어 본 무식한 자라....ㅜㅜ
러시아는 자유 진영이 아니라던데,
그게 2년 동안 화이자 백신을 많이 안 사줘서 화이자가 돈을 벌 자유(?)를 못 누리게 한 죄가 큰 가 봄....
자유 진영이 아니라고 함....ㅜㅜ
자유 지수가 얼마나 낮은지, 참 러시아는 동유럽보다 못한 억압의 나라인 듯...
돈이 없어 해외에 ,,, 뭐 러시아나 동유럽 근처에도 못 가봐서, 그게 그런 줄 몰랐음...
우크라이나 자유 진영, 러시아 억압 진영.....ㅜㅜ
잘 몰랐음..... 영국 노동당의 근간이 되는 뭔 대단한 이념, ~주의... 이런 책을 읽어 보지 못해서,
뭔 대단한 이념인지 철학인지, 책으로 못 배워서 .... 필자는 무식해서 모름....!!
그 책에 따르면 영국 여왕은 자유의 전도사인 듯.... 책을 잘 안 읽어서, 그런 위대한 정치 철학도 몰라서, ㅜㅜ
눼~~~~ !! 무식해서....
그럼 영국 여왕 만세, ~~ 이렇게 하면 저도 좀 자유 진영스럽습니까?
그런 듯....^^
갑자기 저도 뭐 신분 상승은 아니고, 아마도 철학 상승, 아니 지식 상승...~~
* 정치, 침략 문제를 가지고 일본이 경제 무역 제재를 하면 일본이 나빠요~
침략 문제를 가지고 미쿡이 경제 무역 제재를 하면 미쿡 좋아요~~,
햐,,, 네~~ 노동당의 신성한 이념을 아직을 잘 이해는 못하지만,
하여튼 영국 여왕 만세~~....이러면 저도 정치 철학 상승하는 듯~~~
자유 진영 미쿡 만세~~ , 이런 것도 같이 해줘야 뭐 자유 진영스러워지는 듯.....
까딱 잘못하면, 억압 진영, 독재 진영 사람으로 보이면 안 되니...ㅜㅜ
아 참, 미얀마 군부 테러 문제에는 깡그리 무시해줘야 자유진영으로 통하는 듯.
뭐 그것도 영국 노동당 이념 뭐 그런 책에 나오거나 유추 가능한 듯.....
아, 이거 원 무식해서....ㅜㅜ
...... [2022-03-03] IIS 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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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친구’ 첼시 구단 내놨다… 러 경제 급추락
입력 :2022-03-03 18:00ㅣ 수정 : 2022-03-03 18:21 유럽
국제사회 러시아 제재 효과
재산 몰수 주장 나오자 결국 백기
美 MSCI 등 주요 증시지수 러 제외
해외자본 유입 막혀 증시 직격탄
피치·S&P 러 신용등급 ‘정크’ 강등
▲ ‘러시아 즉각 철군’ 유엔 결의안 압도적 통과
유엔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11차 긴급특별총회를 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즉각 철군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193개 회원국 중 181개국이 투표한 결의안은 찬성 141표, 반대 5표, 기권 35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됐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 유명한 러시아 재벌이 국제사회의 반(反)러 정서를 이기지 못해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축구단을 매물로 내놨다. 세계 주요 증시 지수에서 러시아 기업이 모두 빠지고 국가 신용등급도 ‘투자부적격’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푸틴의 러시아가 ‘불량국가’로 내몰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러시아 석유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55)는 이날 “EPL 소속 첼시 구단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푸틴의 친구인 그를 영국에서 쫓아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지난달 27일 “구단 운영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지 나흘 만이다.
▲ 러시아 석유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
아브라모비치는 추정 자산이 133억 달러(약 16조원)에 달하는 대표적인 올리가르히(신흥 재벌)이다. 소련이 무너진 1990년대에 주인이 없던 석유·천연가스 자산을 사들였다가 2000년대 들어 정부가 에너지 사업을 국유화하자 이를 되팔아 거액을 챙겼다. 그는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첼시를 2003년 인수했다. 이후 첼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EPL 5회 석권 등 세계적 구단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지난달 말 미국과 유럽 주요국이 러시아 주요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에서 차단하는 등 자산 동결에 나서자 궁지에 몰렸다. 크리스 브라이언트 영국 노동당 의원 등이 “그는 부정부패로 재산을 모았다. 축구단을 소유할 자격이 없다”며 재산 몰수를 주장하자 분위기를 감지하고 백기를 들었다. 아브라모비치는 “(전 세계에 반러 감정이 극에 달한) 현 상황에서 첼시의 매각이 구단과 팬, 스폰서·파트너에 가장 큰 이익이 된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전쟁에서 희생된 이들을 위해 재단을 만들고 구단 매각 수익금을 우크라이나에 기부하겠다. 순수성을 의심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멈추지 않자 서방세계는 대러 제재의 수위를 더욱 끌어 올리고 있다. 이날 증시 지수 제공업체인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는 “자사 지수에서 러시아 주식을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MSCI)도 “신흥시장 지수에서 러시아를 뺀다”고 전했다. 러시아 주식이 이들 지수에서 차단되면 해외자본 유입이 막혀 증시에 악영향을 미친다.
세계적 신용평가사 피치는 러시아를 투자적격 등급보다 5단계 낮은 ‘B’로 강등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러시아에 대한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인 ‘BB’로 내렸다. 블룸버그통신은 “서방의 대러 제재로 런던 증시에 상장된 러시아 기업들의 주가가 98%가량 폭락했다”고 전했다.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약 120조원)를 넘었던 러시아 대표 은행 스베르방크도 99% 넘게 빠져 지금은 주당 1페니(약 17원) 안팎에서 거래된다.
베이징 류지영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