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ogno방금 전 · 공유됨(1)
대통령 선거인데, 이게 지금 말이 안 되는 게, 대선에 유력 후보가 사실상 1명만 있고,
이렇다 할 경쟁자가 없는 제1야당 후보 1인만 사실상 있는 선거가 되어 버린게, 정치나 정당 체계가 문제가 있는 것임.
특히나 대통령 권한이 집중된 나라에서, 대통령 선거에 유력 후보가 사실상 단독, 윤총장 혼자 출마하게 되어버린 셈인데,
이건 국민들이 선택의 여지가 애당초 없는 선거인데, 이건 정치나 정당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 것임.
대통령 선거가 장난도 아니고, 사실상 애초에 유력 주자는 1명 밖에 없는,
시민들이 선택의 여지 자체가 없는, 그런 단독 출마하는 선거.... 이건 문제임...^^
다행히 유력주자 1명은 뭐 언론에서 말하는 것과 달리 여러모로 괜찮긴 하지만,
앞으로 이런 선택권이 없는 선거는 두번 다시 발생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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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추가 ))
언론이 계속 역대급 비호감 선거,를 계속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확산시키는 이유가,
결국 윤후보가 역대급 청렴 후보.... 이것만큼은 언론이 자체 보증한다는 것임.
한국 언론의 실상을 보면,
이러한 해석은 적어도 언론이 알고 있는 그 한계 내에서는
언론은 윤총장의 이권 유착 관련 사안은 없다는 게 확실한 것임.
언론의 행태가 적어도 윤총장은 이권 결탁 문제에서 특별한 것이 없다는 것을 보증하는 것.
* * * * *
[3].
sogno방금 전 · 공유됨(1)
꼭 농담만은 아니고,
사실 대통령 선거급이면, 기본적으로 큰 흠결이 없으면서도,
또 뭔가 나름의 특별한 강점을 많이 가진 후보들이 ,
뭔가 우리 사회에 대한 견해와 정치적 견해, 또 국정 운영에 대한 철학, 국가 행정조직 운영 능력.....
하여튼 뭐든, 대통령 혼자 다 잘할 수는 없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되겠지만,
그래도 뭔가 국가 최고 책임자로서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시선에서 어떤 후보가 굉장히 강점이 있고,
국정을 맡길 만하다...고 인정되는 막강한 후보들이 최소 2-3명이나 그 이상은 있어야 하고,
국민들은 대선에서 그런 선택권이 당연히 있어야 하는데,
이번 선거는 유력 후보들 중에서는 기본 전제에서만 봐도 , 즉 기본 자격 측면에서만 봐도,
통과된 후보는 1명밖에 없는, 선택의 여지 자체가 없는 선거임....
윤후보를 절대시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비난하는 것도 아님.
무슨 대선이 선택의 여지 자체가 1명 밖에 없는, 단독 후보... 이건 선택이 아닌 것....
나라가 각 방면에서 인재 풀이 너무 부족함... 그리고 정치나 정당 시스템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임...
분명 당선되고 많은 장관 급 임명할 때 보면, 또 청문회 결격 후보들
또 대거 출현 사태가 나오지 않을까, 이미 걱정부터 됨....ㅜㅜ
자기 자리에서 지 멋대로 행동하고, 권력-권한 있다고 의사 결정 과정도 깡그리 무시하고...ㅜㅜ
지금 대선인데, 시민들은 선택권도 없음.... 그간 행보를 보면 1명 밖에는,
선택권이 없는 게 무슨 정치 독점, 선거 독점.... 이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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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IIS 지식정보시스템.
정치 국회·정당·정책
‘이낙연 지지 모임’ 1만6175명, 윤석열 지지 선언
입력2022-03-03 13:18:25 수정 2022.03.03 17:51:01 조권형 기자
서명지에 "민주당, 썩은 후보 내놔"
"윤석열 전략적 지지 선택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성형주 기자
이낙연 지지 민주당원들이 주축인 ‘문꿀오소리’ 1만6175명이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다. 문꿀오소리는 평소에는 작은 체구에 온순하지만 자신을 공격하면 끝까지 쫓아가 싸움을 한다는 꿀오소리에 빗댄 말이다.
3일 문꿀오소리를 이끌고 있는 김연진 스페이스민주주의 대표에 따르면 문꿀오소리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윤 후보 지지 선언식을 연다. 김 대표는 서울경제와 통화에서 “지난 1~2일 이틀 간 1만6175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서명문에는 ‘민주당을 사랑하기 때문에 2번 후보를 찍겠습니다’ ‘민주당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기 때문에 2번 후보를 찍겠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또 “후보가 역대급으로 최악인데도 똘똘 뭉쳐 바른소리 한 마디도 내지 못하는 민주당의 상태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느냐”며 “이번처럼 썩은 후보를 내놓아도 민주당이 표를 많이 얻는다면, 다음에 제2, 제3의 썩은 후보를 내서 국민을 속여도 표를 받을 것이라는 교만함은 없어지지 않을 것”라고 적혔다. 이어 “지금의 민주당은 이전의 자랑스러운 민주당이 아니라 과거의 진보팔이, 이념팔이로 권력을 얻은 자들의 밥그릇 지키기, 권력 나눠먹기 카르텔”이라며 ”국회의 170석 절대 과반을 앞세워 벌써부터 내각제 시동을 걸고 있는 민주당의 모습을 보면 반드시 국민이 권력의 균형을 맞춰주어야 한다”고도 했다.
서명자의 98%는 민주당 당원이거나 민주당을 지지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지난 대선 경선 때 주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지지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이들은 인터넷 사용이 능숙한 청장년층이 주축으로 30~40대 여성들이 가장 많다고 한다. 그간 친문 온라인 커뮤니티 소올드레서와 쌍화차 코코아 등 젊은 여성 중심의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판하고 윤 후보에 대한 긍정적인 글들을 게재하는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주최 측은 “(문꿀오소리는) 이 후보가 승리하자 경선 무효표 처리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으며 이 후보의 각종 비리와 인성 문제를 지적하며 민주당 후보 교체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었다”며 “윤 후보가 싫어도 이 후보보다 낫다는 비판적 지지자들과 윤 후보를 찬찬히 보니 나쁘지 않고 오히려 괜찮다고 생각이 바뀐 적극적 지지자들이 함께 윤 후보에 대한 전략적 지지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대표와 이낙연 대표 측근인 이지형 이지형치과 원장, 민주당 탈당으로 비례의원직을 상실한 박지효 전 서초구의원 등이 20명이 참석한다. 윤 후보 측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장과 김경진 공보특보단장, 윤 후보의 죽마고우인 이철수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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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형 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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