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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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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28분 전

 

기본적으로 우리가 어떤 사물, 현상을 판단함에 있어서, 그 전제가 되는 분류 작업을 할 때, 미리 예단된 잣대로 하거나, 엉뚱한 잣대를 가져올 때 치명적인 오류들이 많이 발생함.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과거의 이념으로 엉뚱한 사전 분류를 해 놓고, 그런 이념에 따른 체제-진영 분류에 따라 잘못된 동종 그룹으로 미리 간주부터 하고, 또 그 분류를 가지고 정당성의 잣대까지 이중 잣대를 들이대기부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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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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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22분 전

 

바이든의 자유 진영-체제는 무엇을 근거로 하나? 그런 그룹에 동유럽이 왜 포함되어, 동유럽이 자유 진영이라는 분류는 정당하고, 동유럽이 자유 진영이면, 자유 진영 민주 진영은 러시아 주변 정의의 나라 동유럽 국가들에게, 미사일로 도배를 미리 해 놓은 것은 별 것은 아니라는 것. 우크라이나는 원래 저 광활한 영토를 가지는 것이 당연한 진리이거나, 아니면 우크라이나가 그렇게 강제 지배를 해도 침략 전쟁을 하면 무조건 안 되면, 그렇다면 아프간에 미군이 오래 지배를 한 것이 정당한 것으로 판단되는 이유가, 아프간은 자유 진영이 아니기 때문, 여성을 억압하기 때문. 그러면 시민 억압이 기준인데, 그러면 이번 방역에서 시민응ㄹ 억압하고 사회 통제를 남발하고 백신 강제 주사 투여를 한 쪽이 역시 러시아가 최악이라는 결론.... 내가 무슨 소리를 하나 ㅜㅜ 당신은 무슨 소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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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ogyu  16분 전

 

그러면 내가 짜르 만세냐, 라고 누가 공세적으로 질문을 하면, 소련이든 러시아든 짜르를 없앤 이후의 정권들이고, 거긴 적어도 왕이나 여왕 따위가 면상 쳐들고 다니는 개막장은 아니라고 내가 반박할 것이고, 그러면 나에게 사회주의 좌파 세력이냐고 따진다면, 사실 그게 뭔지도 잘 몰라서 그렇긴 하지만, (몰라서 좀 무식다고 생각하시면 뭐 할 말은 없지만), 그걸 왜 사회주의로 연결하는 그 사고, 그 잣대가 작동되었냐고, 나는 당신에게 먼저 물어볼 논리적 정당성을 우선적으로 가지게 된다. 왜 거기서 사회주의를 떠올리는 그 웃기는 해프닝에 내가 왜 희생양이 되냐고 진지하게 묻고 싶고, 사회주의가 솔직히 뭘 기준으로 하는지, 책을 안 읽어봐서 좀 무식해서, 미안하다면 미안하게 되는 꼴이다.!! 답변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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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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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0분 전

 

다시 묻겠다, 국가 내 악성 기득권의 기준이 자유 진영으로 설명되면, 그렇다면 이번 방역 사태에서 사회 통제를 무시무시하게 해서, 직장에 갈 때도 강제 주사 투여를 거부한 쪽은 직장에 못 가게 한 나라가 누구냐? 생활 필수품이나 행위, 혹은 직장이나 마트 가는 데에도 사회 통제, 강제 주사제 투여를 남발한 나라 최악이 러시아라서 미국은 자유 진영이고, 러시아는 반자유, 반민주 진영.... 이 분류 체계는 맞는 것인가? 우크라이나는 저 광활한 땅을 강제 지배해도 자유 진영이라서 되고, 러시아는 무력을 쓰면 안 되긴 하는데, 안 내놓으면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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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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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5분 전

 

또 다시 묻겠다, 우크라이나는 저 광활한 땅을 강제로 가지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고, 동유럽 국가들이 러시아를 겨눈 채 미사일로 도배를 하고 무장을 해도 괝찮다면, 미국은 왜 쿠바 사태에서 그 광기어린 반응을 했고, 북한이 자국에 핵미사일을 쏜다는 그 광기어린 망상은 왜 정당화 되고...? 그러면 아프간 사회가 자유를 억압해서 미군은 수십년간 정당화되었는데, 사회 내 자유의 기준은 이번 방역 사태에서도 러시아가 자국민들을 주사 맞고 회사 가지 않으면, 퇴사하라고 압박했다는 것이, 푸틴의 전설이네.... 헉..... 내가 헛소리냐, 네놈이 헛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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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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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3분 전

 

그러면 미 상무부가 삼성전자와 TSMC 불러다가 회사 기밀 내놓으라고 강압적 행정을 일삼은 것은, 그것도 푸틴이 미국에 핵위협을 했기 때문인가?.... 이 헛소리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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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togyu  방금 전

 

왜 범주를 지멋대로 미리 설정부터 해 놓고, 자기 망상으로 싸잡아 비난하면, 그게 정의이고, 자유고, 민주라는, 그 망상의 자유가 곧 정의의 잣대로도 되나? 왜 엉뚱한 잣대로 한 그룹으로 싸잡고, 그래놓고, 미사일 도배도, 저 광활한 토지가 원래 우크라이나의 것이라고? 그래도 침략은 안 되겠지만, 그러면 왜 그 동안 중재도 안 하고 가만 보고만 있다가, 참다 참다 ...... 내가 왜 푸틴을 변호하냐? 아니지, 서양도 똑같다는 것이지, 왜 내가 푸틵을 변호한다고 생각하나? 어이쿠 .,... 점령은 괜찮고, 침략은 안된다면, 선침략이 정당화의 절대 기준.... ㅜㅜ 아이고, 내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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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ogyu 방금 전

 

적어도 우리나라 입장에서, 국가 정상 혹은 외교 담당 쪽에서 공식적으로는 절대 말할 수 없는 처지가 있고, 또 절대 말해서도 안 되는 측면이 있음을 잘 알아야 한다. 그런데 언론이라면 너무 한 쪽 잣대로 그렇게 하면 안된다. 언론 방송이 뭔가 생각하고 토론하고, 양측 입장을 신중히 고려하는, 그런 사회적 대화와 토론의 테이블 ,. 그런 역할을 해주어야 함.!! 국가 공식 입장은 반도체 라인이 있고, 그것으로 나라 운명이 결정되는 처지라 ㅜㅜ 한국 정부는 공식 입장이 따로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우리 국민들은 이해해야 함.... 근데 왜 이리 슬프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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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04] (00:56),   IIS 지식정보시스템.       

 

 

 

 

 


 

 

 

 

 

우크라이나 침공

 

 

푸틴 측근 천기누설? 침공 지도 속 몰도바 향한 '수상한 화살표'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2.03.03 15:36

업데이트 2022.03.03 16:54

 

박형수 기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자국 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전황을 설명하다 몰도바 침공 계획처럼 보이는 표시가 있는 지도를 공개했다. 외신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루카셴코 대통령이 실수로 푸틴의 다음 목표를 공개하는 ‘천기 누설’을 해버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자국 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황 세부 내용이 담긴 지도를 펼쳐놓고 설명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자국 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황 세부 내용이 담긴 지도를 펼쳐놓고 설명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몰도바 향하는 ‘빨간 화살표’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전날 열린 벨라루스 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전황이 표시된 지도를 공개했다. 지도를 보면 우크라이나 영토가 4개 영역으로 나뉘어 있고, 러시아군의 침공 노선과 우크라이나 도시 공격 순서 등이 상세히 표시됐다.

 

 

 

 

지도에 표기된 러시아군의 진입 경로는 우크라이나 동·남·북 삼면에 그려졌다. 북쪽에서는 수도 키이우를 향해 돌진하고, 남쪽에서는 크림반도를 통해 헤르손을 공략하는 등 러시아군의 실제 공격 라인과 일치했다.

 

논란이 된 부분은 흑해 항구도시 오데사에서 몰도바의 트란스니스트리아(러시아어 프리드녜스트로비예) 지역을 가리키는 붉은색 화살표다. 외신들은 이를 ‘러시아의 또다른 침공 계획’으로 해석했다.

 

텔레그래프는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의 이웃 나라인 몰도바까지 진군할 계획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매체 리포르미스타는 “푸틴의 공격이 우크라이나에 그치지 않고 유럽의 더욱 깊숙한 곳까지 들어올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루카셴코가 공개한 지도 속 러시아군의 몰도바 공격 경로.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루카셴코가 공개한 지도 속 러시아군의 몰도바 공격 경로.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몰도바 외무부는 즉시 아나톨리 칼리닌 벨라루스 대사를 불러 루카셴코 대통령이 공개한 지도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터키 일간지 데일리사바에 따르면 칼리닌 대사는 “지도에 표시된 정보는 벨라루스 국방부가 잘못 전달한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의심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분위기다. 니구 포페스쿠 몰도바 부총리는 “몰도바가 러시아의 영토 확장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명백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반러·친서방, 분쟁지 품은 ‘화약고’

 

1991년 옛 소련 해체 이후 독립한 몰도바는 우크라이나처럼 유럽연합(EU)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하지 않았다. 지금껏 친서방 세력과 친러 세력이 대립을 거듭한 점도 비슷하다.

 

지난 2020년에는 친서방 성향 대통령이 당선돼 재임 중이다. 헌법상 중립국을 표방하지만, 점차 반러·친서방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만약 러시아군이 몰도바로 침공하면, 우크라이나와 마찬가지로 미군과 나토군이 군사적 개입을 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의 비극이 재연될 가능성이 큰 셈이다.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 연합뉴스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 연합뉴스

 

 

 

 

 

특히 루카셴코 대통령이 공개한 지도 속 화살표의 끝점인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몰도바 영토 안에 있지만,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몰도바로부터 분리독립을 선언한 미승인 국가다. 주민 대다수가 러시아계이고, 평화유지군을 포함해 러시아군이 1000명 이상 주둔 중인 친러 자치공화국이다. 몰도바 중앙정부와 갈등이 지속돼 또 다른 ‘동유럽의 화약고’로 불려왔다.

 

 

 

몰도바 영토내 친러 자치공화국인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국경일에 공연을 펼치고 있는 호위병들. 연합뉴스

몰도바 영토내 친러 자치공화국인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국경일에 공연을 펼치고 있는 호위병들. 연합뉴스

 

 

 

 

이에 대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지도 내용은) 몰도바까지 공격한다기보다는, 이미 러시아군이 주둔해있는 트란스니스트리아까지 러시아의 전선을 확장한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가 유럽 중심부로 좀 더 깊숙이 파고들어, 루마니아·폴란드 등 국경을 맞댄 동유럽 국가는 물론 서방에까지 실질적인 무력시위를 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지로 트란스니스트리아를 택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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