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 3분 전
그런데 실업률 관련 문제는 근본적으로 변화한 시대상에 따른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작용함. 예전에는 젊은 여성들이 직장 없이 바로 결혼도 많이 했고, 잠시 직장 생활하다가 결혼하면 가정 주부로 대부분 많이 살았음. 그러면 자녀 2명 정도에 부부까지 4인 가족이면 그 중 한 명만 일하는 것이 대다수였음. 그런데 지금 사회는 여성 사회 진출을 굉장히 당연시 하고, 직장 생활 안 하면 여자도 백수가 되는 세상임.여성 인권 운동, 사회 진출 다 좋음. 다 좋은데,여런 자녀 2명이 있는데, 4인 가족에서 부부가 둘 다 풀타입 일을 하면, 그게 자녀 돌보는 문제는 어떻게 되고, 그리고 가사 문제나 또 애들 문제, 또 부모 부양 문제, 직장 문제, 학교문제.... 솔직히 부부가 다 직업 능력이 있으면 돌아가면서 일해야 하고, 부부가 둘이서 벌어야 한다는 게, 이게 중산층 약화를 초래하는 건 아닌지.... 언제부터 사회가 이리 팍팍해졌고, 거기 또 여성 운동이 변질되어서,
답글 작성
* * * * *
[2].
togyu 방금 전
부부라면 적어도 애가 있으면, 둘 다 직장에 안 나가도, 한 명만 나가야 그게 여러모로 가정도 안정되고, 애들 문제, 교육 문제, 또 뭐 교수들이 안식년이 있듯이, 직장에 평생 둘이서 같이 나가야 되는 세상은 이건 노동 조건이 열악해진 것.!! 여성 평등 운동이면, 여성이 직장 다닐때, 남성은 좀 애들도 보고, 가사도 하고, 직장은 안식년제...ㅋㅋ... 여성 운동이 정신을 차리고 사회의 노동 조건을 약화시키거나 사람들 삶을 팍팍하게 만드는, 중산층의 하향 평등을 만들어내면 안 됨.!! 남성이 일하면 여성은 놀고 애보고, 가사.... 여성이 일하면 또 남성이 가사...^^ 그게 평등이지, 둘다 직장에서 인생을 꼴아박아라... 이게 무슨 여성 인권운동이냐, 중산층 몰락 프로젝트도 아니고^^
답글 작성
...... [2022-03-05] IIS 지식정보시스템.
"안철수" 연호에 "윤석열" 선창…주황 목도리 安 첫 지원유세
중앙일보
입력 2022.03.05 15:26
업데이트 2022.03.05 16:26
이지영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로 대선후보직에서 사퇴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5일 첫 지원유세에 나서 “윤 후보의 상징인 공정과 상식에 저 안철수의 통합과 미래를 합치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 이천시 이천산림조합 앞에서 열린 윤 후보 유세현장에 흰색 패딩 점퍼와 국민의당을 상징하는 주황색 목도리를 한 채 등장한 안 대표는 “정권교체를 위해 단일화를 결심한 안철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5일 경기도 이천시산림조합 앞 유세 현장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함께 공동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 대표는 “현 정권 들어와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 고통을 받고 있느냐”며 “청년들은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서민들은 집을 살 수 없다.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때문에 가게를 닫는다. 거기에 공정과 상식 모두 파괴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힘들게 살고 있는데 이 정권은 불공정과 내로남불로 많은 고통을 서민들에게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위기를 초래한 정권은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그것이 정권 교체 필요한 이유”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우리 모두가 바라는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청중들 사이에서 ‘안철수’ 연호가 나오자 “우리 구호를 이렇게 바꾸자”며 “윤석열”을 선창하기도 했다.
안 대표는 “여기 계신 이천 시민 여러분들이 기호 2번 윤석열을 뽑아 주시다면 반드시 정권교체 그리고 더 좋은 대민 만들기 위해 정말 혼신의 힘 다하겠다”며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와 안 대표는 연설이 끝난 뒤 두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면서 단일화 이후 첫 공동유세를 마무리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