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생각과 의견

 

 

 

 [1].

Sogno Della Musica  조금전

 

우리의 상식은 기만과 조작, 왜곡과 선동, 공작과 이해관계, 선입견으로 점철된, 총체적 암덩어리일뿐.

우리의 상식은 99%의 조작과 홍보로 왜곡된 것이고, .... 

우리의 목표는 우물안 개구리급이라도 되기 위해, 늘 스스로를 점검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늘 끊임없이 수행해야 하는 것!!

다시 한번 나의 잘못된 선입견과 잘못된 가치관, 잘못된 상식..... 

오늘도 스스로의 무지함에 겸허해지도록 하겠숩니덩...^^

 

이렇게도 무지하고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평생 살고 있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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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2].  (( 추가 ))

 

러시아 전차행렬이 항의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피한다고 요리조리 막 버벅대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한 10년 되었나요, 쌍용차 파업 사태가 생각나네요.

 

쌍용차 노조원들이 회사에서 파업을 한다고,

당국에서 많은 용역 깡패들을 동원해서 쇠구슬 같은 것 집요하게 공격했었나요?

 

그리고 결국 쫓겨서 옥상에서 파업하던 그 노조원들,

옥상에서 파업 좀 한다고 뭐가 그리 큰 사태라도 일으킬 테러분자도 아닌데,

그걸 특수 경찰대? 같은 것을 동원해 그야말로 무력으로,  목숨을 건 전쟁터에서 살상하듯.....

 

그리고 과거 미군 전차 문제도 생각나네요.

뭐 일부러 치기야 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러시아 전차가 상대 시민들을 조심스럽게 피하는 것과는

도저히 비교도 안 되는.... 뭐 길가는 시민들이 부딪치든 말든 식으로 전차를 운전하던 미군 전차 운전자... 

(그냥 훈련 기간이었다는데....)

 

그리고 우주정거장 운영하는 것도 러시아,

초고속 미사일은 아직도 미국은 못 만들었나요?

 

방역 통제 기간에,

뭐 미국 정부는 좀 이성을 상실했더니만,

러시아는 감염이 유행이 좀 심해지니 그 당시 2주간 전국 휴업...??

 

 

러시아가 현 지구상 최고의 선진국 수준임은 확실한 듯.....

 

동양은 감히 비길 수 있는 나라가 없고,

미국 악성 기득권이야 뭐 말 다했고,

최소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비해서도 러시아가 크게 못하거나 하지는 않은 듯....

 

이 나이 되도록, 러시아 하면,

그냥 비밀경찰.....ㅋㅋ

이게 내 수준...... 최근에 러시아 측에서 암암리에 자국 역사 문화 관련 홍보를 좀 많이 한 결과인지,

세계 대전이나 여러 역사적 제국 침략 사건 때마다, 러시아측에서 막아낸 그 인류의 위대한 역사.......

 

무시무시한 전쟁터에, 세계 제국의 침략을 당할 때마다 

그냥 러시아 시민들은 그냥 죽을 줄 알고, 그냥 방어하러 간 것...

그건 그만큼 지킬만한 뭔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전세계 어느 다른 나라에서도 그런 시민들은 없었고, 

그런 역사는 없는 것....

 

우리는 고작 쌍용차 사태, 평범한 직장인들이 파업, 시위하는 현장에서조차,

그런 끔찍한 국가 권력의 참극을 봤는데, 뭐 그런 류가 어디 한 두번이었겠느냐만,

그런데 러시아 시민들은 도대체 뭐가 그리 자기네들의 땅이 그렇게도 소중했기에,

그렇게도 지켜야 할 그 뭔가가 무엇이었기에,

세계 침략 전쟁을 일으키는 악한 망령들이 점령하러 올 때에,

뻔히 죽을 줄 알면서도, 그냥 죽으러 갔던 것일까요....

 

죽어서라도 지키고자 했던 그 무엇인가가,

그게 다른 곳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렇게 목숨을 그냥 버리면서도 꼭 지켜내고자 했던 그 땅, 그 나라.....

 

러시아하면, 그냥 비밀경찰, 특수 정보요원...ㅋㅋ

이 수준이니 내가 이렇게 살았던 것인지도....ㅜㅜ

우크라이나 시민들 피해 안 보게, 전차 행렬이 아주 요리조리 피해가는.....

참 낯선 수준이 아닌, 눈이 휘둥그레지는........

 

물론 사람 사는 세상에 온갖 악성 문제 다 있고, 러시아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래도 시민들이 그렇게 목숨을 버리고서라도 지키고자 하는 그 땅..... 

가히 이유가 있는 것을 아주 살짝 본 것 같다는.....!!

 

 

미국 히스테리 가득한 악성 세력들은 뭐 러시아가 핵 위협?

그건 역사에서 유일하게 미국이 전쟁침략 국가 일본을 향해 도심지에 투하했던 게 유일한 사례 아니던가?

아무리 전쟁 침략 국가이지만, 그 핵폭탄을 일반 시민들이 가득한 그 도심지에 그렇게 투하해서

그야말로 광기어린 민간인 살상 참극을 일으켰어야 했나?

떨어트린 곳이 일반 시민들이 가득한 그 도심지에?......

 

근대 악의 축이 오스트리아-독일 왕조였다면,

그 악을 잇는 현대의 악의 중심지는 자신들이 정의의 사도라고 굳게 믿는 미국 기득권 밖엔 없을 듯.

그 미국 기득권 악한 망령이 오늘도 미국 시민들 몰락을 향해 무시무시한 억압 행정을 하는 것.....!!

 

 

땅 따먹기 대마왕 푸틴.....

적군이든 아군이든 시민이든, 하여튼 피해 좀 최소화 하시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외곽에 러시아 전차들을 배치해 놓고,

군사력이 절대 열세인 우크라이나로서는 수도 방어를 위해 옴짝달싹 못하게 발목 잡기 해놓고,

동남부쪽 그냥 일방 통행하듯.... ㅜㅜ 뭔 땅 따먹기도 초고속 시대?... 

아무리 땅따먹기가 목표라도, 시민들 군인들 목숨은 소중하오....!!

 

물론 희대의 악질 바이든에 비할 바는 아니오!!

민간인 일가족을 무참하게 드론으로 몰살시키고도 테러기획자 암살 운운하는

그런 미치광이 살인마는 아닌 것 같소만, 그래도 요즘 세상에 무력 침공이 뭔가유? ㅜㅜ

 

이걸 핑계로 독일이 또 무기들고 해외에서 설쳐댄다니,

참 기가 막히잖소?... 자제 합시다....~~

 

땅 따먹기 대마왕.... 그건 어차피 국제 인증은 다 받았으니....^^

 

 ...... [2022-03-05]   IIS 지식정보시스템.       

 

 

 

 

 


 

 

 

 

헤럴드경제

 

 

러 크렘린궁 대변인 "자포리자 원전 정상 가동..세계 안보 위협 하지 않을 것"

 

 

 

입력 2022. 03. 05. 19:29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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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목적은 러시아의 안전보장"

"우크라이나 중립국·비무장화 헌법으로 정해져야"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타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타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크라이나 영토를 분리하려는 목적이 아닌 러시아의 안전 보장을 확실히 하고자 함이라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스카이뉴스 아라비아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고 있는 ‘특수군사작전’의 목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전쟁의 목적이 우크라이나 드니프로강을 사이에 두고 친러 세력이 강한 동쪽과 친서방 문화가 강한 서쪽을 분리시키려는 의도라는 일각의 해석을 부인하는 설명이다.

 

그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나토 동진 금지’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금지’를 약속하라는 압박 수단으로서 침공을 감행했다는 얘기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2014년 쿠데타(크림반도에서의 동부 친러세력 반란을 의미) 이후 우크라이나는 ‘나치’ 사상의 영향권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비무장화되는 것을 보고 싶다.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나치 이데올로기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보고 싶다”며 ‘네오나치’ 사상을 핑게 삼았다. 이어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중립 상태가 우크라이나 헌법에 정해져 있고, 유럽의 안보 균형을 바꿀 수 있는 무기가 우크라이나에게 배치될 수 없다는 것을 보장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 분리를 추구하지 않으며, 러시아의 안보 보장만 원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러시아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한 이래 러시아는 이들에게 안보 의무를 졌다고도 했다.

 

러시아는 DPR과 LPR의 안보를 위협하는 행동을 하는 우크라이나의 무장을 해제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에 대해 변명했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외곽지대에 러시아군의 포격이 가해지는 장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외곽지대에 러시아군의 포격이 가해지는 장면.

아울러 그는 러시아군이 장악한 자포리자 원전은 정상적으로 가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발전소 심장부인 원자로는 손도 대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 러시아군을 공격했기 때문에 러시아 순찰대가 대응해야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을 탓했다. 그는 “상황은 통제되고 있으며 안보 위협은 없다”고 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1·2차에 이어 3차 회담을 앞둔 우크라이나가 회담에서 러시아의 입장을 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특수 군사작전이 종료되는 조건 중 하나라고 말했다.

 

서방의 제재에 대해선 과거 서방의 그러한 행동에 직면해왔기 때문에 러시아는 준비가 돼 있었다고 했다. 러시아는 나토 국가들과 외교적으로 이 사안을 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의 핵 억지력 부대에 대한 전투 태세 지시와 관련해서도 “러시아는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어떤 것도 하지 않을 것이며, 그러한 조치는 오롯이 러시아의 이익을 보장받기 위함”이라고 항변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 행정부로부터 개인자산 동결 등 제재 대상에 오른 인물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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