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 방금 전
현장 체포를 해야지..... 이런 ,, 현장 체포하지 않은 것은 중범죄, 공범. 검경부터 수사 받고 , 이건 직무 유기가 아니라 최악의 공모 아닌가...ㅜㅜ 현장 체포를 안 한 근거가 어디 있나? 선관위 기관 잠정 폐쇄 같은 것도 국회에서 논의되어야 할 것....!! 관련 법 다 뒤져보시랑케요...ㅜㅜ 이럴 때만 유독 온화한 성품을 자랑하는 정치인들...!! 이럴 때 온화한 품성 자랑하면..... 그건 미스코리아 대회일 것...!!
부정 선거 풍자 개그쇼를 하려고 해도, 저런 막장 소품이나 행동들은 개그맨들이 아이디어 발상하지도 않을 것이고, 저런 급으로 부정선거 개그쇼 하려고 하면, 개그맨으로 성공하지도 못할 것... 관객이 저런 식으로 진행하는 개그쇼 보면, 너무 현실성이 없다고 개그맨 비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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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gyu 방금 전
관할 수사기관 검경 ,,, 이건 모두 처벌되어야 할 것. 현장 체포나 그에 준하는 것을 안 한 이유가 뭔가?...... 전국 선관위 기관.... 영장 발부받고 바로 수색하고 선거 관리 절차 위반 사안 있으면, 선거관련 긴급 법적 처리 하십시오... 뭣 때문에 공무원들은 맨날 면책인가?.... 공무원 면책이 있엇나....ㅜㅜ 별의 별 해괴한 망상으로 형사법기관들이 일처리 하나요?... 무슨 공무원 면책법은 어느 망상법에 있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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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gyu 3분 전
아, 감사원..... 감사원정은 뭐하시나?.... 공무원에 대한 기본 사안 위반은 확실하지요?
감사원에서는 바로 뭔가 할 수 있을 것인데, 국회의원들과 함께 감사 진행 가능합니까?
혹시 그런 게 가능합니까? 감사원 직원들만 가면 국민들이 못 믿는 것이고,
시민들이나 국회의원들 대동해서 지켜보는 가운데, 감사원에서 할 수 있으면 아주 좋은 방안이 될 수도....ㅜㅜ
개그 무대에서 부정선거 풍자용 개그 소품으로도 못 쓸 수준을 가져와서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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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ogyu 방금 전
아, 투표자가 투표함에 직접 안 넣는 방식이면, 그것도 선거법 위반입니까?
그럼 바로 현행법 위반으로 압수 수색 하고, 바로 관련자들 전부 체포해야 함....
무슨 공무원들끼리는 절대 서로 안 건드리나....ㅜㅜ 공무원들끼리는 무슨 철옹성 쉴드가 있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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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IIS 지식정보시스템.
"내 투표지 주머니에 넣더라" 확진∙격리자, 투표소 항의 속출
중앙일보
입력 2022.03.05 20:27
업데이트 2022.03.05 21:03
한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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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진·격리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체험기가 다수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이미지크게보기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진·격리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체험기가 다수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를 위한 사전 투표가 진행됐지만, 준비 부족과 절차 미흡으로 전국 투표소 곳곳에서는 유권자들의 불만 섞인 항의가 이어졌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서구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상무1동 사전투표소에는 실외에 확진·격리자 기표소가 별도로 마련됐다. 그러나 확진·격리자용 기표소만 덩그러니 놓여있을 뿐, 투표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별도의 준비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확진자 신원 확인과 투표용지 발급은 일반 투표가 이뤄지는 장소에서 일괄적으로 이뤄졌다.
이 때문에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들은 확진자 기표소와 일반 기표소를 오가며 쉴 새 없이 오가며 신원 확인 절차와 투표용지 발급 절차를 진행했다. 투표를 마친 기표 용지를 넣은 투표함 역시 일반 기표소에만 설치됐다.
결국 확진·격리 유권자는 자신의 기표 용지를 운반용 봉투에 담아 선거관리원에게 전달했고, 선거관리원이 대신 투표함에 용지를 넣어야 했다.
전국 대부분의 투표소가 이와 비슷한 절차로 진행되자 확진·격리 유권자의 항의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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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사전투표를 겪은 확진·격리자들의 반응. [온라인 커뮤니티]이미지크게보기
5일 사전투표를 겪은 확진·격리자들의 반응. [온라인 커뮤니티]
부산 해운대구 우3동 투표소에서도 선관위 관계자가 이러한 방식을 설명하며 유권자들의 기표 용지를 박스에 담아 일괄적으로 투표함에 넣겠다고 하자 유권자들은 “직접 투표함에 넣어야 정상”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일부 유권자는 참관인도 없이 어떻게 투표하느냐고 항의했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본 한 시민은 “신분증 확인도 제대로 안 하는 등 대통령 선거가 이렇게 부실해서야 되느냐”고 투표를 거부하고 귀가하기도 했다.
선관위 측은 책상 하나 없이 유권자가 타고 온 차량 보닛 위에 선거인명부를 놓고 신원을 확인하는가 하면 신분증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는 모습으로 유권자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2동 사전투표소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이곳을 찾은 60대 남성 격리자는 “기표 용지가 곧바로 투표함에 들어가지 않고 별도로 보관됐다가 옮겨지는 과정에서 바뀔 수도 있는데 굳이 왜 이런 방식을 택했는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현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는 “우리 투표용지가 제대로 투표함에 넣어지는 거 맞냐”면서 “직접 투표함에 넣고 싶다”며 투표사무원을 밀치며 항의하기도 했다.
부산 강서구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선 선관위 측은 확진·격리자가 기표한 투표용지를 비닐 봉투에 담아 한꺼번에 투표함에 넣겠다고 말하자 유권자들은 반발했다. 한 유권자는 “투표함이 아닌 내부가 훤히 비치는 비닐에 투표지를 넣는 것이 어떻게 직접선거가 되느냐”고 선관위 측에 항의했다.
선관위가 준비한 확진자용 투표용지 수거박스. [연합뉴스] 이미지크게보기
선관위가 준비한 확진자용 투표용지 수거박스. [연합뉴스]
이날 춘천시 온의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한 확진자 유권자는 “내가 기표한 투표용지를 투표사무원이 자신의 주머니에 넣으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내 투표용지가 비밀이 보장된 채 투표함으로 제대로 투입됐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 했다.
선관위는 확진·격리자용 투표함을 가지고 오겠다고 했으나 결국 오후 6시 일반 유권자 사전투표가 끝난 뒤에서야 확진·격리자를 실내 투표소로 데려가 투표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선관위 대응에 반발한 유권자 상당수가 투표를 거부하고 귀가했다.
5일 사전투표를 겪은 확진·격리자들의 반응. [온라인 커뮤니티]이미지크게보기
5일 사전투표를 겪은 확진·격리자들의 반응. [온라인 커뮤니티]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