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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9분 전
언론사들은 이상한 이중 잣대가 있다. 맨날 시민들이 관공서 난동의 주체이고, 공무원들의 일처리는문제 없다고 하면서,
힘없는 시민들이 관공서에서 무식하게 난동을 부린다고들 그렇게 도배를 하더니만,
여기서는 선관위에 대해 희대의 엽기 난동.... 쯤의 표현은 써도 될 것 같긴 한데,
참 알 수 없는 기득권 철옹성 네트워크~~ K-문화 좋아요~ ..... 의 실체를 우리는 보고 있다.
우리 사회 문화 현실이 저런데, 시민들에게 K-문화 좋아요, 홍보를 해대고 있는, 이 엽기적 사회.
결코 듣도 보도 못한 K 문화 사회의 실체는 이런 모습.
여기에 대고 시민들 보고 K 문화 좋아요~ 홍보사업에 열을 올리는 처참한 현실.
진중권 교수의 말대로, 듣도 보도 못한 나라. 참 좋은 K문화 실태.... K선관위 좋아요~~~,
문화 강국다운 모습 K선관위 좋아요~ 를 재생 녹음 스피커처럼 반복하는,
듣도 보도 못한 엽기 만행이 일상화 된 나라...
저런 데도 공무원은 현장에서 체포되지도 않았고, 조사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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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8분 전
K선관위 역사 초유의 대난동~ ...왜 이번에도 언론들은 저 시민이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난동을 부린다고 해야 하지 않소?
K- 선관위 좋아요~ .. 문화 홍보에 열을 올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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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준비 해 온 게 가방 수준이고, 비닐 봉투 수준인데, 단순 실수라니,
그럼 준비 때부터 계속 실수를 반복해서 현장에서 저렇게 저런 모습이 나왔는데, 실수라면,
실수를 얼마나 맍이 반복했어야, 저렇게까지 되었는지, 명백히 선거법 위반으로 현행법으로 지금 수사 되고 있어야 하고,
시민들은 공무원의 악질 행정에 피해가 누적, 아니 이미 사회가 몰락하고 있는데,
시민들은 그저 늘 잘하는 공무원들 앞에서 난동을 부린다며, 난동의 주체는 힘없는 시민들인데,
저기서는 아주 특별한 예외로, 선관위가 세계 역사 초유의 엽기, 처참한 대난동을 부려도,
시민들 같으면 바로 끌려갔을 것인데, 체포도 시민 참관도, 감사도 아직도 깜깜~~~
가히 잔치정부~~ 받침 ㄴ 을 자꾸 빼먹고 자치정부라고 하면 앙돼요~
잔치정부~, ㄴ 받침 빼 먹지 말라고요!! 자치가 아니고 잔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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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선거의 핵심은 독재화 되어 가고 있는 전세계 사회에서, 이제 거의 마지막 남은 딱 한 가지 시민들 권리행사에 가까운데,
그 시민들이 이의 제기 자체를 저런 위법한 선거절차, 명백히 중요법 위반한 기관의 장이 나와서
온갖 핑계를 여유 있게 대도, 아직도 감사도 수사도 안 되는, 국회에서는 다음 번에? ....
구닥다리 세대로서 다음 번에, 와 매칭되는 것은 '꽝'만 연상되는데, 왜 저게 명백한 악성 위법이 아니고,
왜 수사기관이 나서지 않고, 왜 국민들이 지역 선관위에 대한 조사 참관이 안 되고 있나요... ㅜㅜ
참 좋은 잔치정부~~ 관료들의 잔치상은 누가 차렸나요, 그게 저절로 마련되고 차려진 잔칫상인가요?
영리 기업보다도 훨씬 못한 국가 시스템, 그냥 관료들 잔치정부~, ㄴ 받침 빼먹고 자치정부라 하시면 곤란합니다,
그건 앙돼요~~ ....
시민들은 누구도 할 수 없는 엽기 악성 위법을 관료들이 무진장 해도, 관료들의 잔치 (자치 x) 는 계속되는
k-문화 사회의 실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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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ogyu 2분 전
이러니 사회 최약자들은 그냥 법이고 뭐고 정신병동 생매장, 인류 역사 최악의 인신매매 역사가 끊이지 않고 반복되고,
관료들과 언론이 그걸 조직적으로 주도하는 것 쯤이야, 어쩌면 별 것도 아닌 세상인 게지.
잘모한 게 있으면 형사법절차대로 처벌받겠다는 사람을, 기어이 정신병동에 생매장 해버리면서
잔치상 두둑하게 수수료 챙기는 세계 역사 초유의 만행 따위는 스스럼없이 ,
대놓고 오늘도 언론 방송에서 자랑스럽게 홍보하는 대단한 '횡설수설' ....
카더라라 카더라를 무한 참조하는 , 그 놈이 횡설수설하더라, 카더라가 관료들의 잔치상, 잔치정부와
기득권 언론들의 잔치상의 희생제물로 사회 약자는 오늘도 카더라 정시병동 무한 인신매매,
한 해 수 만명이 정신병동에 감금되는 지구상에서 도대체 이런 악성 사회가 어디 있기나 한지,
인류 역사에서 이런 홀로코스트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처참한 사회약자 희생 제물은
잔치정부의 잔친상에 인생을 제물로 바치는 사회. 니들 잔치에 사회약자는 인생이 제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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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분 전
니들 잔치정부 잔치상에 내놓을 게 없는 사회약자들은 자신의 인생을 희생제물로 바쳐야 하는,
세계 인류 역사에 듣도 보도 못한 정신병동 인신매매 잔치상, 대환장 잔치정부에
오늘도 최악의 정신병동 인신매매 희생제물로 몸을 바쳐야 한다.... 지금도 수 만명이 감금되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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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개혁이니 좌파니 하는 뭔 알 수 없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서, 그런데 온갖 사회 실상은
극우 나치즘하고 뭐가 다른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최악의 권력 만행들을 그냥 밥 먹듯,
아니 그냥 숨쉬듯이 하는 악성 극우 나치 이상의 독재-전체주의 사회 권력......
그런데 아무리 신 나치 극우 권력이지만, 자국 시민들을 이렇게까지 전방위적으로 학대 핍박하는 사회가 있긴 있었나?....
현정부, 전 정부.. 전전정부.... 아니 그게 정부하고는 상관도 없지....
건국 이전에도, 건국 이후에도 최악의 극우 나치 독재 권력,
인류 역사 초유의 사회약자 탄압 사회인 것은 뭐 조선시대 때도 그랬으니,
한반도 통치 권한을 중국 황제에게 특허 받으면서 인신 조공을 뒷거래 계약해 놓고,
인신 조공을 바치던 추악하고 비열한 권력자가 조선을 성립시켰으니.......
중국 황제가 눈이 뒤집히며 대환장한 그 뭐 인신 조공도 많이 있었겠지요...
뭐 그리 대환장했는지, 자세히는 몰라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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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ogyu 방금 전
기자 선생님, 선관위 대난동, 한 번 해보세요...
선관위 관료들 잔치정부, 한 번 해보세요~~ ㄴ 받침 빼고, 자치라 우기지 마시고요,
공무원 난동, 기자 난동, 선관위 난동... 선관위 횡설수설 ... 한 번 해보세요...
선관위 국회에서 횡설수설....... 정신병 한 번 해보시고요~~
사회약자들에게만 하지 마시고, 기자들 횡설수설, 선관위 횡설수설,,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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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IIS 지식정보시스템.
투표하려 봉투 열어보니 '이재명 찍은 표'...선관위 "단순 실수"
중앙일보
입력 2022.03.06 12:23
업데이트 2022.03.06 15:15
허진 기자
대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지난 5일 서울 은평구 신사1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기표된 투표용지를 배부했다가 유권자들의 항의로 잠시 투표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투표 관리 부실로 질타를 받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관리 미흡에 유감을 표시하고,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캡쳐). 뉴스1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이 3·9 대선 막판 최대 변수로 돌출했다. 5일 저녁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선관위의 확진자 투표 부실 관리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들끓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직접 나서 중앙선관위를 질타했다.
중앙선관위는 부랴부랴 6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5일 확진자 사전투표 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①직접 넣지 않고 남이 대신 넣는 방식
현장에서 가장 큰 반발을 부른 대목이다. 공직선거법 157조 4항은 ‘선거인은 투표용지를 받은 후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용지에 1인의 후보자를 선택해 투표용지의 해당 란에 기표한 후 그 자리에서 기표내용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아니하게 접어 투표참관인의 앞에서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유권자 자신이 투표한 용지는 자신이 직접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관위는 확진자 사전투표는 유권자가 본인이 직접 투표함에 넣는 대신 참관인 등 투표소 관계자에게 투표용지를 건넨 뒤 해당 인사가 대신 투표함에 넣는 방식을 도입했다.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줄이겠다는 의도였으나 유권자 입장에선 본인 투표지가 투표함에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가 없는 셈이다. 선관위가 이런 방식을 도입한 것도 거의 홍보되지 못했다. 이 때문에 5일 전국의 투표소 곳곳에서 유권자들이 “내 투표지를 왜 남에게 주냐”고 항의해 투표관리인 등과 실랑이가 벌어졌고, 이 탓에 투표가 일시 중단된 곳도 있었다.
일각에선 투표지를 참관인에게 전달토록 한 선관위의 방침 자체가 선거법 위반이란 주장도 나온다.
②이미 기표된 투표용지
일부 투표소에선 이미 기표가 된 투표용지를 받아든 유권자가 나오기도 했다. 서울 은평구 선관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쯤 은평구 신사1동 주민센터에서 확진자 및 격리자 사전투표가 진행되던 중 유권자 3명이 ‘이재명 후보’ 기표란에 이미 도장이 찍힌 투표용지가 담긴 봉투를 받았다. 이를 받아든 유권자는 강하게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투표가 잠시 중단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은평구 선관위 측은 “단순 실수”라는 입장이다. 확진자가 직접 투표함에 넣는 게 아니라 참관인 등을 통해 투표함에 넣는 방식을 취하다 보니 이미 투표를 마친 다른 사람에게 받아든 봉투를 새로 투표해야 할 사람에게 배부해 생긴 혼선이라는 것이다.
실제 현장에서 유권자에게 직접 항의받은 세 건 외에도 신사1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선 사전투표 종료 뒤 확인 결과 특정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추가로 2장 더 확인됐다고 한다.
③종이박스에 쓰레기 봉투까지 동원
공직선거법 151조 2항은 ‘하나의 선거에 관한 투표에 있어서 투표구마다 선거구별로 동시에 2개의 투표함을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투표소 1개당 1개의 투표함만 두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투표함이 여러 개인 경우 관리가 어려울뿐 아니라 누군가 결과를 왜곡시키려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러한 규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확진자가 투표한 뒤 기표용지를 담는 ‘임시투표함’이 지나치게 부실했다. 종이박스에 싸인펜으로 ‘확진자용’이라고 써놓고 박스 입구를 훤히 열어 놓거나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는 경우가 허다했다. 일부 지역에선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기표용지를 담아 거둬가는 일까지 벌어졌다. 게다가 일부 지역에선 참관인 등이 확진자용 투표함을 지키고 있지 않아 온라인에선 “누군가 가져가도 모르겠다”거나 “바람에 날라갈 수도 있겠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한 사전투표소 측이 준비한 확진자·격리자용 투표용지 종이박스(독자 제공). 연합뉴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한 사전투표소 측이 준비한 확진자·격리자용 투표용지 종이박스(독자 제공). 연합뉴스
④추위에 너무 오래 대기
비교적 원만하게 확진자 투표가 진행된 곳에서도 오랜 시간 추위에 떨며 투표소 밖에 대기시킨 문제가 발생했다.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이모(41)씨는 “여기에선 확진자도 정식 투표소에 들어가 직접 들어가 투표할 수 있었다”면서도 “오후 6시에 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될 때까지 바깥에서 기다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 막상 투표소에 들어가서도 새로 투표소를 정돈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그런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고성으로 항의하는 사람도 꽤 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에선 “코로나로 몸도 성하지 않은 사람들을 추위에 1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리게 하다니 화가 난다”는 글이 줄을 이었다.
허진 기자 b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