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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no방금 전 · 공유됨(1)
인텔의 회사 운영, 경영 철학 자체의 문제임...!!
인텔은 구식 오일 파워 시대의 자동차 완성차 업체 같은
좀 그런 폐쇄적이고, 자신들의 파워로 자꾸 꼭대기에 올라 군림하려고 함.
그래서 중요 핵심 기업을 자꾸 합병하거나 소유하려는 그런 형태.....
이런 식으로 폐쇄적인 방식의 구 시대적 경영 철학은 결정적인 문제가,
지금 저 업체가 막강한 기술과 협력사들을 다 보유하고 있고,
지금의 기술과 회사 운영은 잘 하고 있는데,
그게 인텔의 소유 비슷한 방식으로 가버리고,
인텔의 대자본과 그 내부 혜택, 어쩌면 그 자체가 울타리가 되는
그런 일종의 안락함, 그리고 그 안락함과 동시에 같이 오는 안이함,
그리고 회사 경영 방식의 어떤 유사화....
같이 잘 되고, 또 같이 망하는 건가요?
위기가 닥치면 또 전체가 위기입니까?
저 외국 회사를 꼭 인텔 경영-소유 울타리 안으로 끌어 들입니까?
지금은 저 쪽 업체가 좋은 협력사들을 가지고 있지만,
향후에 저 업체보다 더 좋은 기술-운용-협력사를 가진 업체가 나타나면....?
모든 것을 꼭대기 위에 올라 자기 식으로 다 소유하고, 명령하고, 같은 경영 철학을
가지게 하고?
그러니 14나노 장인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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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no방금 전 · 공유됨(1)
그리고 납품이라는 방식이 가진 그 자체가 어떤 좀 폐쇄적인 면.....
각 부품별로 그 부품부문 마다 전세계 대형 시장을 형성시키고, 그 대형 부품시장에서 전세계 크고 작은 기업들이 자체 공개 경쟁하는 측면, 각 부품 자체가 시장에 아예 더 공개되고, 그 자체가 전세계에 대형 시장을 형성해버리는 게, 장기적으로 산업적으로 훨씬 나음. 뭣 때문에 자기들 자회사 만들어서 폐쇄적인 납품 구조 방식, 우리가 다 자체 해결하겠다... 외부 배제? 일종의 독점 형성... 배타적 방식, 공개 시장 형성 방해....,, CPU 핀수만 가지고 소비자 농락, 컴퓨터 다른 부품 업체들 죄다 농락,,,, 뭐든 자기들이 꼭대기에 올라 우리가 다 결정하고, 너희들은 MB 업체들, 뭔 다른 규격들, 다 따라오라..... 우리가 리더이고, 너희들은 팔로우하라?.....
각 부품별 회사들을 존중하고, 그 부품별로 세계적 시장을 각각 다 형성해서, PC 컴퓨터의 물결로 전세계로 같이 진출하자, 같이 롱런해서 우리 관련 업체들 모두 전세계로 진출하자, 경쟁은 힘들어도 이것이야 말로 PC를 세계 초대형 시장으로 키운 인류 역사의 기념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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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IIS 지식정보시스템.
국제 경제·마켓
나스닥 투자심리 최악인데…인텔, '60조' 모빌아이 IPO 정면승부 건다
입력2022-03-08 07:27:38 수정 2022.03.08 09:51:23 실리콘밸리=정혜진 특파원
인텔, 비밀리에 모빌아이 IPO 서류 제출
발행 규모, 주당 가격 등 비공개
투자 심리 위축된 나스닥 시장 판 바꿀지 주목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가 지난 달 열린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나스닥 시장 투자 심리가 잔뜩 위축된 가운데 인텔이 자율주행기술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의 기업 공개(IPO)에 착수했다. 모빌아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기업 가치만 500억 달러(61조5000억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어 올해 IPO 기업 중 최대어로 꼽힌다.
7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은 “이날 인텔이 모빌아이의 기업공개 신청 서류를 비밀리에 관계 당국에 제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인텔 측은 주당 가격과 발행 규모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모빌아이의 IPO는 이미 지난해부터 예고됐지만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예고한 금리 인상이 임박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지정학적 긴장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모빌아이의 IPO가 미 증권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지도 주목된다.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올 초 두 달간 IPO에 모인 자금은 23억3000만 달러(약 2조8000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모인 266억7000만 달러(약 32조8000억원)의 8% 수준에 불과하다. 러시아 침공 이후 최근 몇 주간 몇몇 회사들은 상장 계획을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AP연합뉴스
모빌아이의 IPO를 통해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인텔의 반도체 칩 생산 공장을 미 전역에 확대하는 데 있어 재원 마련을 하는 한편 인텔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겔싱어 CEO는 지난해 12월 “IPO로 확보한 자금의 일부를 인텔 반도체 칩 공장 증설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모빌아이는 1999년 암논 샤슈아 이스라엘 히브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설립한 이스라엘 기업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자랑한다. 2017년 인텔이 153억 달러(약 19조원)에 인수했다. 이후 자율주행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 해 매출이 14억 달러(약 1조7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하는 등 꾸준히 성장했다. BMW, 아우디, 폭스바겐, 닛산, 혼다, 제너럴모터스(GM)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올해는 독일과 프랑스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도 시작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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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정혜진 기자 madein@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C4ZYGZH?OutLink=nst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