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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히틀러 나치 부활 프로젝트인 것인지, 아니면 무슨 디스토피아를 넘어 이제 지구 멸망 프로젝트인지, 아니 이 바이든 너무 심한데,그냥 푸틴에게 적당한 출구 전략 명분이나 만들어주고, 빨리 세계 각국 파탄나지 않게 좀 하세요.... 자기는 무슨 드론 테러로 일가족 몰살이나 시켜놓고, 푸틴도 대단한 악당이지만, 당신은 더한 것 같소.... 미국이 당신 것이 아니고, 미국 사회 몰락이 당신 권한이 아니고, 황당한 냉전 조장에, 무역 보복에 좀 정신줄이 나갔는지, 전세계 몰락이 무슨 당신 권한이오?아무리 푸틴이 침략했다지만, 러시아 국가 몰락 괴멸 작전 자체도 황당하고, 가짜 뉴스 도배도 도를 넘어섰소.한국 언론을 보면, 트럼프가 어떻게 그런 무지막지한 온갖 누명을 다 쓰면서도 미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지지했는지, 이제야 저도 좀 이해가 갑니다... 어휴..ㅜㅜ 이 끔찍한 현실.... 아무리 푸틴 침략이 나빠도, 동유럽 국가들하고 가짜 뉴스로 도배질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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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특히 세계의 공장, 중국이 만약 서방에 반기를 들고 똑같이 정치 외교 안보 문제를 무역보복으로 공세적으로 나오면, 아니 지금 미국 경제도 거덜나기 일보직전인데, 미국 유럽은 물론 전세계를 무슨 경제 몰락 붕괴 정도가 아닌, 아마 진짜 열악한 나라에서는 굶어죽거나 뭐 얼어 죽거나, 아예 전세계 폭동 사태로 되면, 당신이 무슨 수로 책임을 질 수 있나? .... 미국과 동맹이면 어떤 독재자들도 다 민주-자유 국가 정상으로 자동 등극하는 것인지.... ㅜㅜ 세상에 무슨 이런 끔찍한 인물이...ㅜㅜ 2년간 화이자와 결탁해서 사회 통제 압제, 생화학 테러도 모자라, 이젠 아예 그냥 자기 책임 면하려고 그냥 제정신을 잃은 수준....ㅜㅜCNN 하고 블룸버그, BBC 등이 황당한 근거 없는 뉴스 아예 도배질 하는 것, 다 알고 있소... 무슨 증거가 없는 악성 기사들이 그렇게 전세계에 도배를 해대나.... 자국 문제에 집중하고, 미국 시민사회 회복에 좀 전력을 다해 보시기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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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11**** 18분 전
최고의 매장량을 갖고 있는 베네수엘라로선 하늘에서 내려준 기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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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다른 국가들의 지옥불 문이 열리는 것은 생각 안 하십니까? ㅜㅜ 경제 사회 멸망급은 기본이고,
시민들이 최악의 피해로 아마 인류의 재앙이 될 지 누가 압니까? ㅜㅜ
저 노친네가 지금까지 한 게 정신 나간 짓 밖에 없는데, 미국 지도자는 무슨 천사인 줄 아시는 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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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IIS 지식정보시스템.
우크라이나 침공
"푸틴 미사일 값 대느니…" 美 '악당' 마두로에 원유 손 내민다
중앙일보
입력 2022.03.08 17:52
업데이트 2022.03.08 17:56
박현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면서도 미국 기름값이 치솟는 것을 막아야 한다. 반(反) 인류 범죄 혐의를 받는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로부터 원유를 수입하더라도 독재 정권과 손잡는 것은 아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추가로 제재하기 위해 풀어야 할 고차 방정식이다.
미국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과 원유 등 에너지 공급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행정부 관료들의 베네수엘라 방문 목적은 에너지 안보를 포함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러시아를 제재하기 위해 원유에 대해 금수 조처를 내릴 경우 그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입을 타진 중이라는 미국 언론 보도를 간접적으로 시인한 것이다.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마두로 같은 독재자와 거래할 가치가 있느냐’는 질문에 사키 대변인은 ”그건 여러 단계를 앞서가는 것“이라며 즉답하지 않았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 EPA=연합뉴스]
마두로 "원유 생산 늘릴 준비 돼"
미국은 지난 2019년 마두로 대통령의 선거 부정 등을 이유로 경제 제재를 부과해 정권의 돈줄을 막고, 야당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를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했다. 마두로 정부와는 외교 관계도 단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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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을 바이든 행정부가 승계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대(對) 베네수엘라 정책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마두로는 미국보다 적극적으로 논의 내용을 알렸다. 그는 이날 저녁 국영 TV에 출연해 "미국 관료들과 두 시간 넘게 대통령궁에서 만나 앞으로 양국 간 의제를 논의하기로 합의했다"면서 "국영 석유회사가 정상화되면 전 세계 안정을 위해 생산을 늘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마두로 정권은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으면서 러시아와 밀착했다. 미국이 러시아의 원유 수출을 제재하기 위해 친러 파트너국가인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 길을 터주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미국이 다방면으로 대체 수입원을 찾는 이유는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출을 통제하지 않고는 대러 경제에 타격을 주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원유 사면 푸틴의 미사일값 대는 것"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러시아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3위 원유 생산국이다. 세계 원유 생산량의 11%를 차지한다. 원유와 천연가스는 러시아 최대 수출 품목이자 외화벌이 통로다.
이 때문에 러시아산 에너지 구매는 전쟁자금을 대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사이먼 존슨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는 NPR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민간 시설을 공격하는 러시아 미사일은 서방이 돈을 댄 것이다. 우리는 매일 푸틴에게 지불하고 있다. 어제도 10억 달러를 냈고, 오늘도 냈으며, 내일도 낼 것인데, 이를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1시간 넘게 통화했다. 백악관은 통화 사실을 알리며 러시아가 더 큰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지만,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금지에 관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숄츠 총리는 성명을 내고 “유럽은 의도적으로 러시아산 에너지 공급을 제재에서 면제했다”면서 “현재로썬 난방, 이동, 전력 공급, 산업용 에너지 공급이 다른 방법으로는 확보될 수 없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산 원유 최대 수입국인 독일이 에너지 수입 금지 제재 계획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원유 수입 금지 독자 제재 가능성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제재를 미국이 단독으로 할 가능성도 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다면 미국이 단독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국은 원유 증산을 설득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인권 침해 등을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와 거리를 둬왔으며, 특히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미국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을 주도했다는 정보기관 보고서를 발표하며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사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몇 주 전 행정부 관료들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에너지 안보”를 포함해 다양한 이슈를 논의했으며, 비핵화 협상을 위해 만난 이란과도 원유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악시오스는 백악관이 원유 증산을 추진하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저울질하고 있다면서 “공손한(hat-in-hand) 방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park.hyu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