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한국 거대 사회, 거대 정부, 솔직히 집권 세력의 일환으로 현장의 중심에 서서 제대로 운영하는 것

그게 엄청나게 어려운 것,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지금 누가 나와도 결코 쉽지 않고, 자칫하면 완전 엉터리, 완전 엉뚱한 짓 하는 것...

어쩌면 이런 정부 실패가 계속 반복되는 게, 확실한 국가 조직 개혁 뿐만 아니라 전반적 사회, 개인들, 민-관 모두

철저히 자체 쇄신하지 않으면 안 될 지경까지, 각 사회 주체들이 이미 자체적으로 부패하거나 이익에 몰두하면서

반사회적 주장, 행위, 선동, 데이터 교란 행위들을 파상 공세식으로 해 왔고,

거기 이렇게 온갖 사회 집단, 세력들이 극단적으로 탐욕화, 반사회세력화 되게 한 것을 가속화시키는 게,

지금 그 중심에 급격히 거대해진 국고 관련 문제임...

 

그러니까 그게 사회 변화에 맞는 지적 성장, 사회적 논의, 공론화....

이런 게 전혀 안 되고, 각 사회 구성원, 조직들이 어느 정도라도 시장 경쟁이나 이런 게 아닌,

온갖 부조리한 국가 정책, 잘못되거나 지나친 국고 지원......

이에 따른 국고 지원에 대한 탐욕......

 

이번 의료-제약-WHO 같은 단체들이 주도한 그 바이러스 관련 데이터 문제....ㅜㅜ

끔찍했던 것이,

그게 의료계 전문가 말만 들으면 어찌 되겠나.,..

 

사회의 위혐 요소가 그럼 의료-보건 상 문제 뿐인가...

바이러스로 100명 사망, 그러면 정말 바이러스 사태 이전보다 100명 더 사망한 수치가 맞나? 응?

 

사람이 무슨 영생교인가, 아니면 무슨 바이러스 치명률이 진짜 바이러스로 한 방에 죽었거나,

그게 진짜 사망의 유일한 결정적 요소인가,

기본적으로 사람이 고령에 지병으로 죽을 때,

정말 건강한 사람은 별 위험 거리도 안 되는 온갖 사소한 것들에 의해 죽는 것이라는 걸,

그걸 요즘 사람들이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억지를 부리면서, 왜 이러나...

 

바이러스가 위험하면, 그럼 그게 기존 의료체계에서 다루지 않고,

따로 다루었어야 할 문제인가?

따로 다루었기 때문에, 기존 일반 병원에서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산모가 애를 낳아야 할 순간에 병원을 찾을 수 없어서, 더 큰 일을 당하고....

 

그렇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면, 각 국가별로 인구가 이 바이러스로 인해 현저히 어떻게 되기라도 했단 말인가,

아니면 다른 사회적 위험 요소는 어떠한지,

 

아니면 이런 과한 통제 액션으로 바이러스보다 더 치명상을 사회에 남기게 된 결과가....

이게 도대체 행정이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ㅜㅜ

 

이 정도 위혐 요소 가지고, 이렇게 초강력 사회 탄압, 강요, 통제 테러를 해버리면,

꼭 전염은 아니더라도, 상시 최악의 위험 요소들에 대해서는 무슨 대단한 캠페인이라도 했나?

 

이게 뭔가..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사회 통제와 주사제 부작용....ㅜㅜ

 

도대체 이게 뭔가....ㅜㅜ

백신제조회사들과 계약 내용은 어떻게 되나 ㅜㅜ

 

 

 ...... [2022-03-12]   IIS 지식정보시스템.       

 

 

 

 


 

 

 

 

디지털타임스 PICK 안내

 

 

고민정 심경글, 링컨 말 인용하며 “뭐가 부족했을까…무엇이 잘못이었을까”

 

 

 

입력2022.03.12. 오전 6:35  수정2022.03.12. 오전 6:37

 

권준영 기자

  16,241

8,195

본문 요약봇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고생했다’며 글썽이시는 시민들 보며 슬픔에 잠겨 있는 것조차 사치라는 생각 들어”

 

“힘내겠다…힘냅시다. 우리는 그래도 된다. 우리는 그래야 한다”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발언 인용하며, 향후 각오 다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석패한 것을 놓고 자성하는 듯한 심경글을 게재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민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오늘 출퇴근길에 인사를 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면서 "문재인 정부 탄생 때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뛰었지만 뭐가 부족했을까, 무엇이 잘못이었을까…"라고 운을 뗐다.

 

고 의원은 "하지만 고생했다며 글썽이시는 시민들을 보며 슬픔에 잠겨 있는 것조차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힘내겠다"며 "힘냅시다. 우리는 그래도 된다. 우리는 그래야 한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발언을 인용했다.

 

"나는 선거에서 실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음식점으로 달려갔다. 그러고는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다", "그 다음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곱게 다듬고 기름도 듬뿍 발랐다", "이제 아무도 나를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왜냐하면 난 이제 곧바로 시작했으니까 말이다", "배가 든든하고 머리가 단정하니 내 걸음걸이가 곧을 것이고 내 목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힘찰 것이다, 이제 나는 또 시작한다. 다시 힘을 내자. 에이브러햄 링컨! 다시 한 번 힘을 내자!" 등의 내용도 있다.

 

앞서 전날 고 의원은 "모든 에너지가 소진된 듯 수척해진 후보님을 뵙곤 심장이 더 쿵쾅거렸다"며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까. 힘이 되어드리고자 할 수 있는 모든 걸 한다고는 했는데 자꾸 부족한 것들만 떠올라 죄송하고 죄송했다"고 선거를 마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현재의 길도 직시하면서, 앞으로의 길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권준영(kjykjy@dt.co.kr)

기자 프로필

구독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기자

구독자 6,317 

응원수 5,280

편집국 정치정책부 권준영입니다. Nothing is impossible.

 

나경원 심경글 “내가 국회의원 아니라는 것…어제만큼 안타까운 적 없었다”

김민웅 목사, ‘김만배 녹취록’ 공개되자…“이재명 뒤집어씌우기 해오던 尹이 사실 날조”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437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서민 교수 “특수부 키운 文정권이 ‘검찰공화국’…문통 ‘전매특허’ 갈라치기 덕분” [2022-03-13] viemysogno 2022.03.13
436 [Comment] (중앙일보 최모란) 이재명 옆집의 GH 합숙소 사건…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한다 [2022-03-13] viemysogno 2022.03.13
435 (조선일보 김경필-김명일) 인수위원장 안철수…부위원장 권영세, 기획위원장 원희룡 [2022-03-13] viemysogno 2022.03.13
434 [Comment] (서울경제 김경훈) 탁현민, 대선 끝나고…"암담한 고통, 작은 추억으로 견뎌" [2022-03-12] viemysogno 2022.03.12
» [IIS Message] 국정 운영과 현 사회 문제 실태, 그리고 시민 사회의 역량에 대해.,.. [2022-03-12] viemysogno 2022.03.12
432 [Comment : 이탄희 의원을 비판함] (조선일보 오경묵) 이탄희 “안희정 부친상에 文 조화, 피해자 상황에 무감각한 것” [2022-03-12] viemysogno 2022.03.12
431 [Comment] (국민일보 권남영) 러, “푸틴 죽어라” 허용한 인스타 차단…“적개심 선동” [2022-03-12] viemysogno 2022.03.12
430 [IIS - 추적과 관찰 주제] 안보 정책으로 계속 이득을 노리는 미 바이든 행정부 [2022-03-12] viemysogno 2022.03.12
429 [Comment] (중앙일보 배재성) 조은희 "여가부 격상"…이준석 "날 까더라도 공약 비판 말라" [2022-03-11] viemysogno 2022.03.11
428 (서울신문 안석) “여소야대 자연스럽다” 협치 강조… 자유민주주의 꺼내 文과 차별화 [2022-03-10] viemysogno 2022.03.10
427 [Comment] (서울경제 이주희) 與지지층 '80만표 심상정'에 맹폭…"尹당선 1등 공신" [2022-03-10] viemysogno 2022.03.10
426 (서울경제 윤홍우-강동효) 바이든, 尹 당선 첫날부터 밀착…흔들린 한미동맹 복원 의기투합 [2022-03-10] viemysogno 2022.03.10
425 (동아일보 강경석) 윤석열의 사람들…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임명, 권성동-원희룡 입각 가능성 [2022-03-10] viemysogno 2022.03.10
424 - 윤대통령 경제 정책 인사들 - (중앙일보 김남준) 좌장 이석준이 이끌고, '소주성' 비판 김소영은 경제 책사 [2022-03-10] viemysogno 2022.03.10
423 (중앙일보 허진) '尹 압도' 여론조사 왜 틀렸나…오판의 원흉 '흰머리 청년' 정체 [2022-03-10] viemysogno 2022.03.10
422 (서울경제 신한나) 최재형, 10년 만에 종로 탈환…국힘 재보선 4곳 '싹쓸이' [2022-03-10] viemysogno 2022.03.10
421 [IIS Message] IIS의 엉터리 대선 결과 차이 예측, 언론 방송과 여론조사에 대한 과도한 불신 등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의 입장을 전합니다. [2022-03-10] viemysogno 2022.03.10
420 (중앙일보 이보람) 진중권 "출구조사 까보고 놀랐다…윤석열 4.5%p 앞설 줄" [2022-03-09] viemysogno 2022.03.09
419 [IIS Comment] (개표 중, 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2022-03-09] viemysogno 2022.03.09
418 (중앙일보 김다영) 김기현 "與가 발목 못 잡게, 尹 압도적 표차로 당선시켜 달라" [2022-03-09] viemysogno 2022.03.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