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중앙일보 한예슬) "강간 당해도 참아라"...尹 지지자 색출해 응징하자는 커뮤니티 [2022-03-13]

 

 

 

 

 

 

 [1].

togyu  방금 전

 

결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몰려다니는 세력들, 뭔 이권으로 뭉쳤는지, 정치적 세력화되어 있는데, 언젠가 한 번 인터넷 사이트 중 일부 극성 정치 세력 & 이권 유착성 글 난무하는 인터넷 세력들, 한 번 대대적으로 제보 받고, 수사 하고,.... 뭐 그런 세력들이 곳곳에 꽤 있음.... 그런 이권 결탁 정치 세력들이 나라를 잠식하고 있는데, 정치 세력인 듯 하지만 이권 결탁일 것. 그게 꽤 거대한 세력이면, 결국 뭐 국고 약탈 세력을 겸할 것.!! 뭐 다들 아는 내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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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ogyu 방금 전

 

이권 세력이 특정 정치 지지세력이 왜 되어 있을까요?왜 이권 알바 세력들이 특정 정치 지지세력으로, 그것도 완전 자체 모순, 앞뒤 안 맞는 셀프 모순적 메시지, 모순된 정치지지를 드러내면서도 저렇듯 바득바득 정치적으로 광기에 사로잡힌 듯 행동할까요? .... 왜 특정 정치 세력을 지지해야하겠나요? 뻔한 것 아닌가요? 정치쪽에서 중요한 결정권이 있기 때문이겟죠? .... 그럼 답은 뻔하네.... 거 뭔 이권 주장하오?.... 뭔 특정 입법이나 뭔 위에서 하사 받는 자리가 많은 것이오, 아니면 뭔 사업을 대대적으로 해야 하나요? .... 공무원 자리가 필요한 것이오, 아니면 시험 칠 때 가산점이 두둑해야 한 자리 차지하오? 아니면 뭔 여성 인권 주장해서 뭔 단체 만들면 뭔 국고가 나오오?...ㅜㅜ 거대화된 국고를 노리는 무수히 많은 한국 세력들....ㅋㅋ ... 사회가 침몰하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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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3]   IIS 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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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당해도 참아라"...尹 지지자 색출해 응징하자는 커뮤니티

 

 

 

중앙일보

입력 2022.03.13 12:56

업데이트 2022.03.13 16:27

현예슬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투표한 것으로 추측되는 이들을 색출하고 검열하는 분위기가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니 말고 대놓고 티 낸 2번녀 또 누구 있냐", "우리끼리 검열하지 말고 2번녀, 2번남 그냥 패자", "2번녀 특징", "연예인 김희철 말고 또 2번 남녀가 누가 있냐"는 제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2번녀'는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기호 '2번' 윤석열 당선인에 투표한 여성을 줄인 말이다.

 

커뮤니티 회원들은 연예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올라온 게시물을 근거로 '2번남', '2번녀' 색출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당색인 '빨간색' 관련 게시물을 올린 솔로 가수 전소미, EXID 출신 배우 하니, 소녀시대 멤버 태연, 트와이스 멤버 나연 등의 연예인 이름이 거론됐다.

 

 

 

 

가수 전소미의 경우 대선 투표일에 "투표를 완료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는데, 글 배경이 붉은색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고 배우 하니는 "참 어렵던 이번"이라는 글을 기표 도장이 찍힌 손등 사진과 함께 올렸다가 '기호 2번 윤석열 당선인을 지지한다는 뜻'으로 해석돼 정치색 논란이 불거졌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몬스타엑스민혁 등 남성 연예인들도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사용했다거나 투표 당일 '빨간 슬리퍼'를 신었다는 이유로 비판의 대상이 됐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이런 근거로 커뮤니티 회원들은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연예인을 찾거나, 커뮤니티 내부에서 '2번' 후보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들을 '2번녀', '2번남'이라고 지칭하며 "패야 한다", "2번녀들은 성폭행당하고 무고죄로 고소당해봐야 정신 차린다", "여성 인권 운운하지 마라"는 등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이는 윤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와 무고죄 처벌 강화 등을 공약하는 등 '페미니즘'에 반하는 2030세대의 표심을 얻기 위한 공약을 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윤 후보는 10일 기자회견에서 "젠더 갈라치기에 대한 전략이 주효하지 않다"는 지적에 "남녀 성별을 갈라치기 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 그런 것은 없다"고 답했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