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아마 코로나를 빌미로
중국의 무역 파워, 즉 공급망 문제를 일으키면서
전 세계에 그 무시무시한 파워를 슬슬 보여주고 있는 것.
미국이나 동맹국 나라들의 언론이 파상 공세로, 심지어 가짜 뉴스 도배로
전 세계적 경제 문제 등 현 모든 원인이 다 러시아 침략 때문이라는
가짜 뉴스 파상 공세를 하면서, 전세계에 이념 분쟁을 조장하는데,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가 극단적인 무역 제재를 통한
이념 전쟁, 전세계 냉전 시대 소환을 하면서까지
2년간의 극단적인 방역 사회 통제에 따른 자국의 경제 위기와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고자 엉뚱한 곳으로 책임을 돌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데,
이게 언론측과 결탁하여 아주 잘 먹히고 있으니,
계속 이런 쪽으로 나가려 하고 있다.
이에 러시아에서도 미국 동맹국들을 대상으로 무역 보복으로 나오고 있고,
중국은 직접 러시아 측 편들기는 부담스럽고 명분도 부족하니,
이렇게 코로나를 핑계로 무역 보복 조치를 하는 것 같다.
이렇게 되면
한국 반도체 산업, 한국의 경제 심장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반도체 관련 무수히 많은 원자재, 재료, 부품, 협력...
그 수가 엄청나고, 수급 자체는 문제 없다 하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납품 받거나 전세계 여러 협력 업체를 통해 온갖 관련 물품 가져올 때
가격 문제를 무시할 수 없고.....
사실 뭐 자세히 모르겠다.
문제가 장기화 되면,
한국처럼 무역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나라,
그리고 반도체처럼 무수히 많은 협력과 각종 원재료, 부품... 그 수가 어마어마한 최첨단 산업...
러시아 침략은 곧 끝나더라도,
전세계에 안보나 동맹 문제를 무역조치로 연결시키는
이런 미 바이든의 행태와 그에 대한 타진영의 똑같은 무역 보복 조치가
상습화 된다면,
한국 포함 전세계 경제 산업,
아주 비효율적이고,
산업 자체가 안정감도 떨어질 것이고.....
그리고 정치를 민간 경제 산업에 지나치게 이용하고, 연결시키는 악성 행위는....
아, 정말 분통 터질 일이고, 해도 해도 너무한, 악질 정치라고 생각됨...
얼마 전 일본 정치인들의 정치 문제로 무역 보복한 그 사례....
그 때도 가장 위협을 받았던 것이 삼성전자 반도체 산업이었다는데...
정말 고래 싸움에 새우만 죽어나는....ㅜㅜ
강대국들, 자원 대국들의 무역 보복 조치가 성행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이것이 최첨단 공정 반도체 기업들을 보유한 대만과 한국의
반도체 패권, 즉 제조업 패권에 타격을 입게 되고,
혹시 이런 것을 노린 강대국들, 특히 미국 측의 고의성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의혹도 있음.
최근 미국 상무부가 기밀 정보 내놓으라고 윽박 질렀고,
미국이 인텔 부흥을 노리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자동차 반도체칩 생산 등에 초대형 투자를 유럽 등지에 하고 있고,
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다소 과한 선택적 광기어린 분노, 가짜뉴스로 전세계 도배를 하는 서방 언론들,
그리고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를 통한 제조업 패권이 몹시 못 마땅한 서방.....
그리고 남미 마피아들이 삼성전자 기밀 정보를 해킹한 것....
촘스키 박사의 분석에 의하면 남미 쪽 마피아들은 미국 정부와 커넥션이 흔하다는 일반론.....
뭔가 계속 맞아 떨어지는 게, 아주 느낌이 싸~ 하네요... ㅜㅜ
한국 언론들 냄비 근성, 자기네들이 나라 팔아먹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은 알기나 할지.... ㅜㅜ
다시 말하지만,
무역보복이 관행처럼 되면, 아무래도 최첨단 기술과 원자재, 세계적 협력이 집중된 곳...
그 곳이 타격을 입는 시나리오가.....
결국 대만과 한국 반도체 최강자들,
제조업 최강 패권에 뭔가 치명타가 올 수도....ㅜㅜ
혹 아직도 그런 분은 없겠지만,
지금 한국 경제에서 뭐 한 20% 경제 후퇴가 온다면,
지금보다 20% 가난한 개발도상국처럼 일반 시민들이 살게 된다고 ... 그런 헛소리하는 사람은 없을 것.
20% 가난한 나라가 되는 게 아니라, 완전히 파탄나는 형태가 됩니다...^^
뭐 일반인들은 모두 욕심을 버리고, 속세에서 벗어나,
무욕의 세계로, 자연인처럼......
굿 바이~~~
...... [2022-03-14] IIS 지식정보시스템.
국제
中 도시 봉쇄로 폭스콘·도요타 등 공장 가동 중단 속출
2022년 03월 14일 20시 26분 댓글
중국이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도시 봉쇄 조치를 잇따라 내리면서 현지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의 공장들이 연이어 가동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생산 업체인 폭스콘은 선전 시의 도시 봉쇄 조치에 따라 오늘(14일)부터 현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동북 지방의 대도시인 지린성 창춘시의 도시 봉쇄 여파로 중국 자동차그룹 이치와 도요타와 폭스바겐 등 이치의 외국 합작사 공장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밖에 선전과 창춘, 지린, 옌지 등 현재 봉쇄 중인 도시들에 있는 중소 공장들도 직원들이 출근을 못 해 대부분 조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와 함께 상하이에서도 최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문을 닫았으며 시외버스의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이 다시 도시 봉쇄를 포함한 고강도 통제에 나서면서 경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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