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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중국 측에서 강력한 안티-서방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일 가능성.
영, 세계적으로 전반적 흐름이나 형국이 너무 좋지 않음. 이런 식으로 나올 게 아닌데, 그야말로 옛날의 냉전시대 소환.... ㅜㅜ
중국의 제국적 파워를 견제를 해야지, 냉전 시대 진영 논리를 소환할 게 아닌데...ㅜㅜ
안 그래도 수 십년간 꾸준히 나빠진 전세계적 사회 현황.... 시민 사회 붕괴, 민주주의 쇠퇴...
다소 급격하게 붕괴되는 전세계.. ㅜㅜ
2022.03.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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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2]. (추가)
미국 기득권이 코로나를 이용했듯이,
중국은 코로나를 이용해 안티-서방(미 동맹) 활동으로, 도시 전체를 폐쇄시키고,
그 쪽이 대표적인 공장 지대....
일본, 미국 등 대기업 공장들이 많은 지역을 셧다운 시킴.
당연히 공장 또한 셧다운...
미국이 하는 그대로 무역보복을 맞서는데,
미국처럼 대놓고 하기에는 러시아 침략 문제로 인해 명분이 부족하고,
분명 서방의 지나친 이중 잣대와 반-중국, 반-러시아 움직임과
극단적인 형태의 무역보복, 황당한 이념-진영 논리로 무한 가짜뉴스 살포...
해도 해도 너무한 미국과 동맹국들, 그리고 유럽.....
중국 측에서는 기득권 뿐만이 아니라, 다소 국가적-민족적 문제로 인식하고,
뭔가 (물론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초강력 대응까지 준비하고 있을 지도... ㅜㅜ
...... [2022-03-15] IIS 지식정보시스템.
디지털타임스
중국 스타벅스 왜 이러나…이번엔 음료서,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입력2022.03.14. 오전 11:23 수정2022.03.14. 오전 11:2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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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타벅스에서 컵에 담긴 음료에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사진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중국증권보 등에 따르면 중국의 한 네티즌은 지난 10일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스타벅스 컵에 담긴 음료에 바퀴벌레가 있는 사진과 함께 "처음에는 죽은 건 줄 알았는데 고객센터에 문의하려고 사진을 찍을 때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적었다. 이 게시글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지난 12일 웨이보 핫이슈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차이나 측은 "해당 매장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음료 제작 과정에서 위생 규칙을 철저히 따랐고, 음료 배달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일회용 밀폐 용기에 포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충 서비스 업체를 통해 현지 점검을 마쳤지만, 관련 장비 등에서 해충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쑤성 우시의 스타벅스 매장 두 곳은 지난해 12월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하다 위장 취업한 중국 기자에게 적발돼 위생 당국으로부터 136만 위안(2억5000만원)의 벌금을 물었다. 또 지난달 충칭시 스타벅스 매장은 야외 테이블에서 도시락을 먹던 4명의 공안을 쫓아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스타벅스 바퀴벌레 논란 게시물. <웨이보 캡처>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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