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no방금 전 · 공유됨(1)
특공작전...ㅋㅋ
우크라이나,영미권, 그쪽 언론들...
진심 전세계에 참 뭣 같은 발상으로 엽기 뉴스 도배를 하고 있는 듯....ㅜㅜ
영미권 007 작전,
노련한 수퍼맨 스파이들은 작전을 벌일 때 온 도시를 다 뒤짖어 놓는다는
그 엽기적 두뇌, 발상 자체가 엽기 만행급...ㅋㅋ
어이쿠.... 007 특수부대급 맹활약,
특수부대 수고하셧음.....ㅋㅋ
그 우크라이나 전쟁 뉴스에
메이든 인 미쿡.. 미쿡산 무기 광고 홍보업까지 겸하는 한국 언론 방송사들...^^
진심 그 엽기 만행, 상습 사회테러, 시민 난동과 학살의 주역~~
실로 대단한 엽기 좀비들이 다 모여 있는 영미권 뉴스 , 언론 방송...^^
진심 오,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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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작전 성공”…우크라, 러에 납치됐던 멜리토폴 시장 구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5입력 :2022-03-17 06:55ㅣ 수정 : 2022-03-17 09:09 국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우크라, 러에 납치됐던 멜리토폴 시장 구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멜리토폴시 이반 페도로프 시장과 통화를 나누고 있다. 트위터 캡처
▲ 우크라, 러에 납치됐던 멜리토폴 시장 구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멜리토폴시 이반 페도로프 시장과 통화를 나누고 있다.
트위터 캡처
러시아군에 납치됐던 남부 도시 멜리토폴의 시장이 특별작전 끝에 구출됐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위 관리인 키릴로 티모셴코는 1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멜리토폴 시장 이반 페도로프를 구출하기 위한 특별 작전이 막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안전하다. 대통령이 방금 그와 대화를 나눴다”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페도로프 시장과 통화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한 가지만 말하고 싶다. 우리는 결코 우리 사람을 버려두지 않는다”며 “페도로프는 곧 멜리토폴 시장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멜리토폴은 개전 사흘 만인 지난달 26일 러시아군에 점령됐다.
이후 지난 11일 페도로프 시장이 무장 괴한들에 의해 시청 밖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러시아군은 바로 다음날인 12일 멜리토폴 시의회의 친러 정당 소속 시의원 갈리나 다닐첸코를 시장 대행으로 앉혔다.
다닐첸코는 시민들에게 러시아에 대한 저항을 멈추고 지역 내에 신뢰할 만한 정보가 없다며 러시아 TV 채널 방송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우크라이나 검찰은 다닐첸코를 반역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렸다.
반면 러시아 지원을 받는 루한스크주의 지방 검찰은 페드로프 시장이 테러 활동을 돕고 자금을 지원하는 등 테러 조직의 일원이라는 혐의를 받는다고 주장했다.
신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