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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5분 전
이 발언 자체는 틀린 게 아니라고 해서, 저런 전체 주장이 성립할 수 있다고 보는 건 , 그게 악성임..!!물론 김어준 아즈씨 비호감에 좀 악성 뉴스도 많고, 편파 정도가 용인되기 힘든 것도 사실이고...!!그런데 정 전실장의 이런 주장은 왜 안 될까요?..뭐가 큰 문제일까요? ㅜㅜ국민 역적 김어준 아즈씨 방송 문제가 심각한데,항상 동일한 문제에 대해 인간은 늘 비교 과정을 거쳐서, 모순이나 우선 순위, 정도의 문제...... 등이 기본적으로 안 맞지요. 이 글은...동일한 문제에 대해 다른 것과 비교를 하지 않고, 인간이 무슨 인식 자체가 가능이나 합니까? 응?비교를 안 하고 인간은 도대체 행동에 앞서 인식, 지각 활동 자체가, 즉 모든 인간 인식-행위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고,그렇다면 사물에 대해 주장을 하고 판단을 하는 데에,비교 자체를 무시하고 무엇을 말할 수 있나요?같은 기준으로 타 사물을 바라봅시다...ㅋㅋ ^^아예 같은 그룹 상의 다른 사물들과 비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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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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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한 놈만 팬다... 고 하는 말을 뒤집어 보면, 만만한 놈한테만 화풀이 하는 겁니까? 응?.... 작은 방송이라 참 만만하겟지요? 특히 이제 민주당에서도 좀 손절각이긴 하니...ㅜㅜ 반면 김어준 아즈씨는 나와 유사한 대상의 다른 사물을 바라보라, 고 말하면 그건 비윤리적이고, 그게 제일 큰 문제가 되긴 합니다...ㅋㅋ김어준 아즈씨는 난타 당하기 전에, 할 말 많더라도, 유사한 다른 대상들과 비교도 안 하고, 나한테만 직격탄을 날리나? 하고 억울한 듯, 말하면 그게 더 큰 화를 불러올 것이니, 그냥 접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어차피 이제 뭐 민주당에서도 좋은 대접 못 받고... 죄를 진 놈이 화를 내며 다른 놈들은 더한데? 라고 말하면 생매장 되는 게 현실이니.....ㅜㅜ 에이. 잘 아시믄서... 김으준 아즈씨, 나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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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2분 전
중앙일보는 이 기사 말미에, 정치권 혹은 정운현의 언론 탄압에 맞서 언론 독립성을 수호하자는 구호를 걸어야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화 됨... 여기는 왜 그런 집단 퍼레이드 구호가 안 보일까요? ㅋㅋ ... 그건 왜 갑자기... 언론 독립 투사들의 퍼레이드 구호는.... 아니, 여기서는 왜 사라지나 ㅜㅜ... 북한 백두혈통 찬양 방송단도 기겁할 한국 언론 좀비 찬양단들...ㅋ ㅋ 아, 그래서 북한 백두혈통 찬양 방송사들이 남한의 이중 잣대 운운...ㅋㅋ .... 북한 백두혈통 찬양 방송단들도 기겁할 남한 좀비 언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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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하다 하다, 이젠 한국 사회에서는 북한 백두혈통 찬양 국영방송도 비난할 수 없게 만들어 버렸음..ㅜㅜ 이제 북한 백두혈통 농간 방송보다 훨씬 더 수준이 떨어지는, (좀 어색한 말투 외에는) .... 북한 국영방송 비난도 이제 할 수가 없게 만들어 버리네.....ㅜㅜ 아, 그 백두혈통 찬양보고 좀 비웃었는데ㅜㅜ 이젠 그걸 보고도 비웃으면 자체 망상 모순이 극에 달해 있다고 비난 받을 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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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이웃나라 국영 방송사 개그를 보고 , 개그를 보고 웃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면, 와... 대환장.... 이건 고문 아님? 언론 고문....ㅜㅜ
옆집 나라 개그 보고 웃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림....ㅜ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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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IIS 지식정보연구팀.
정운현 "김어준의 시간은 여기까지…보따리 싸는 게 좋겠다"
중앙일보
입력 2022.03.17 13:15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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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방송인 김어준씨가 지난해 7월 15일 서울 마포구 TBS 라디오국에서 진행된 '김어준의 뉴스공장' 일정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씨를 향해 "김어준의 시간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이제 보따리 싸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정 전 실장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서 "그는 지난해 민주당 경선 때부터 시작해 대선 본선에서도 줄기차게 이재명 후보를 편들어 왔다.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앞서 나는 그렇게 이재명 편들기를 하고 싶으면 마이크를 내려놓고 이재명 캠프로 가서 일할 것을 권한 바 있는데 그는 꼼짝달싹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울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교통방송에서 특정 후보 편들기를 방임한 것도 큰 문제"라며 "누차 지적됐지만 이는 시정되지 않았고 심지어 그는 '앞으로 20년 더 할 생각'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마치 누군가의 발언을 연상시키는 듯한데 방자하기 이를 데 없다"고 비판했다.
정 전 실장은 "'뉴스공장' 출범 초창기에는 나도 애청자였지만 지금은 듣지 않은 지 한참 됐다"며 "귀중한 아침 시간에 편파적이고 질 낮은 그런 방송을 더이상은 들을 이유가 없어서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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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입맛에 맞는 출연자를 골라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싶다면 이젠 공영매체인 교통방송의 '뉴스공장'이 아니라 본인이 사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다스뵈이다'에서 마음껏 즐기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정 전 실장은 "수 년간 '뉴스공장'을 진행하면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프로로 키웠으니 그의 공이 전혀 없다고 할 순 없다. 그러나 김어준의 역할, 김어준의 시간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사람은 있어야 할 때와 떠날 때를 잘 판단해야 구차하지 않은 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년 더' 운운하는 그런 허황된 망상은 버리고 이제 겸허한 자세로 보따리를 싸기 바란다"며 "끝으로 날로 쌓여가고 있다는 고소·고발도 잘 대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전 실장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측근 인사였으나 이번 대선에서 "예측 불가능한 '괴물 대통령'보다는 차라리 '식물 대통령'을 선택하기로 했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 지지를 선언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