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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4분 전
한 가지 물어봅시다. 힘 없는 시민이 경찰을 고소하면 우찌 됩니까?어떻게 되는데요?.. 힘 없는 시민이 경찰 고소하면, 어떠게 되는지 진짜 피해자들하고 이야기 해보셨습니까?..... ㅜㅜ .. 정말, 어느 별에서 오신...@@ 비참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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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7분 전
노무현 대통령이라도 지금 살아 계셨어야 하는데... ㅜㅜ 허리가 굽고, 건강이 안 좋더라도, 살아만 있었어도.... ㅜㅜ 진짜 사회약자들한테 경찰이 어떻게 한 그 역사를... 사회약자들은 당신을 결코 용서하지 못할 것... 시민들과 사회약자들의 분노에 찬 목소리를 아예 들어 본 적도 없는... 끝까지 분노케 하는....ㅜㅜ 사회약자들이 경찰들한테 무슨 짓을 당하고 사는지, 정녕 들어본 적도 없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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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3분 전
그 입 좀 다물라... 국민들을 분노케 하지 말라... 끝까지 사회약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ㅅ, 이제 망언을 서슴지 않는.... 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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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2분 전
어디서 그, 딴 망언을 .... 네 이놈... 네 놈이 사람인가?네 이놈...@@어디서 그걸 입이라고 놀리나?네 이 니모...~~ 네 놈이 정상이냐?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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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네 놈의 망언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네 놈이 사람이더냐?네 놈이 진정 사람인 게냐?... 네 놈이 사람이라고 그 입을 ... 이런 망언으로 지금 시민들과 사회약자들 그 한 맺힌 피의 역사를... 네 놈이 그 추악한 망발로 사회약자들을 짓밟은 이 땅의 그 피의 역사를 정녕 모르고, 그 망언 이걸 말이라고 하나? 그 입 다물라.. 네 놈은 더 이상 사람으로 볼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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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IIS 지식정보연구팀.
文대통령 “경찰의 ‘중단 없는 개혁’ 뒷받침하는 정부 노력 계속될 것”
중앙일보
입력 2022.03.17 15:34
장구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남 천안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남 천안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경찰의 중단 없는 개혁을 뒷받침하는 정부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의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참석 축사에서 “이제 경찰의 희생과 헌신만을 요구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정부는 경찰의 막중한 책임에 걸맞은 예우와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차원에서 경찰의 개혁을 뒷받침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약속은 검찰권 강화를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찰은 민주 경찰, 인권 경찰, 민생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며 “지난해 1월 출범한 국가수사본부는 경찰의 수사 능력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청소년 강력수사팀과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을 신설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n번방 사건을 비롯한 디지털성범죄와 서민경제 침해 사범, 부동산투기 사범을 특별 단속하는 등 엄정 수사에 나선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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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찰의 변화는 국민 권익 보호와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며 “집회 현장의 ‘대화 경찰’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집회시위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치하했다.
이어 “국민 안전을 수호하는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힘든 순간마다 여러분 곁에 국민의 믿음과 기대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길 바란다”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경찰’이라는 명예와 자긍심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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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