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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분 전

제일 무서운 건, 총장보다 오히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가는 시나리오일 수도...ㅜㅜ 뭔 죄를 그리 많이 지었길래....@@거 참, 사회약자들은 판검사 얼굴 좀 보고 정상적인 형사법절차대로 제발 좀 판검사 얼굴이라도 보고 피해자가 되든 가해자가 되든 처벌 받든 해야지... 판검사 얼굴도 못 보고 생매장 되니.....^^ 검사-판사 한테 수사를 받고 재판 받으면 그건 그나마 나은 케이스인데..@@ ㅜㅜ 사회약자들은 그런 기회도 못 받는다니깐요.... 대단한 한국 경찰의 생매장 위엄 때문에..~~ 오늘도 생매장 몇 건 하셨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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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민주당, 한동훈 집단린치 뒤 2차가해…미안한 맘 가져야"

 

 

 

중앙일보

입력 2022.03.17 19:01

 

고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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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사법연수원 27기)의 검찰 요직 배치를 가정해 공세를 이어가는 데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차 가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인사 계획도 나온 게 없는데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며 "한 검사가 공무상 잘못한 것이 있다면 배제를 주장해도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민주당이 한동훈 검사를 집단 린치해놓고, 인제 와서 자신들의 집단 린치 과거가 마음에 걸리니까 한동훈 검사에게 불이익을 주자는 것이라면 이게 바로 '2차 가해'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사 잘하는 검사를 몇 년이나 한직에서 고생시켰으면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고작 생각해 내는 게 '2차 가해'냐"고 했다.

 

[이 대표 페이스북 캡처]

[이 대표 페이스북 캡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박주민 "尹, 한동훈과 특별관계 중앙지검장 안돼" 

앞서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관련질문에 "법원조차도 한 검사장과 윤 당선인의 관계가 특별관계라고 인정해줄 정도다. 그 특별관계에 있는 사람을 서울중앙지검에 앉히느냐"며 "서울중앙지검은 윤 당선인 관련된 사건들 많이 수사하고 있다. 수사의 정당성이나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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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검사장은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과 국정농단 특검 등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왔다. 윤 당선인이 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할 때는 중앙지검 3차장으로,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됐을 때는 전국 특수수사를 총괄하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을 지냈다.

 

하지만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수사에 관여하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뒤에는 부산고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 사실상 좌천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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