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고, 아마 원시 시대에서도 사람은 뭐 기본 생활 자체가 평소에도 늘 쉽지는 않은 것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이 사람을 힘들게 하느냐는, 뭐 사람마다 다른 측면 또한 무시할 수 없고,
어떻든 늘 주장하는 바이짐,ㄴ
이렇게 기본적으로 사람은 큰 사건 없어도 꽤 힘든 측면이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나 사건 사고 피해를 당하면 피해가 극심해지는 측면이 있고,
여기에 현대 사회, 특히 한국 사회처럼 기본적 복지 정책이 미흡한 나라에서는
피해로 인해 어려움이 커지면, 그게 다른 기본적 문제에도 도미노처럼 연달아 무너지는 것은 당연하고,
그리고 현대인들은 크게 뭐 피하거나 숨을 곳도 없고,
기본적 인간의 삶의 어려움 + 사건 사고 피해 + 직장 생계난 + 심리적 압박 + 사회 관계 파탄....
그냥 이렇게 개인의 삶은 핵심 부분에서 도미노로 연쇄 붕괴가 오기 때문에,
그대로 삶은 파탄나는 경우가 허다함.
...... 그러니 제발 개인의 삶을 짓밟는 여러 위험, 사건, 사고.... 이런 건 절대 발생시키지 않도록,
사회적으로 생계 안전 장치와 함께 사회 구성원 전체의 각별한 노력과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갑자기 아주 뭔 캠페인 수준의 결론으로....^^
마지막 노란 표시된 부분, 우울감 등 심리.... 요즘 너무 과하게 나오는 부분,
심리 이전의 기본적 문제, 그 심리의 원인부터 좀 제거하는 사회적 장치가 중요하지,
뭔 심리 상담 받으라는..... ㅜㅜ
심리의 원인부터 제거를.... 응?
진짜 사건 사고 부고 소식란에 저 광고 문구는 제발.....ㅜㅜ
...... [2022-03-18] IIS 지식정보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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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동거인 살해 뒤 극단적 선택
기사입력 2022.03.18. 오전 10:35 최종수정 2022.03.18. 오후 1:19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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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의 한 주택에서 20대 여성이 30대 남자친구를 숨지게 한 뒤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어제(17일) 밤 11시 50분쯤 20대 여성 A 씨와 30대 남성 B 씨의 시신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B 씨의 직장상사는 B 씨가 무단 결근한 것을 이상하게 여겨 집을 찾아갔다가 두 사람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30대 B 씨는 흉기에 찔려 숨져있었고 20대 A 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시신 부검과 주변인 진술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피의자인 A 씨가 숨진 만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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