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중앙일보 고석현) [속보] 尹측 "대통령실 이전 文협조않으면 강제불가, 통의동서 집무" [2022-03-21]

by viemysogno posted Mar 21,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청와대 담장을 일부 없애고, 시민들 누구나 들어갈 수 있게 개방된 공간을 만들고, 일부 보안이나 해외 정상들 숙소 정도 남기고, 싹 리모델링 하면 될 듯.문 정부가 이번 난감한 사태, 앞장서서 그냥 탈출구 명분을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하여튼 인수위는 정부 조직과 업무 파악에 힘쓰고, 개혁 개선해야 할 것들 파악하고, 주요 공약 실현하고, 그런 과정에서 늘 소통하는 게 핵심 아닙니까. 잘 처리 된 것이니, 이제 인수위 업무에 충실하시면 될 듯.!!

 

2022.03.21. 18:35:36

답글0공감/비공감공감0비공감0

 

 

 ...... [2022-03-21]   IIS 지식정보연구팀.       

 

 

 

 


 

 

 

 

중앙일보  PICK 안내

 

 

 

[속보] 尹측 "대통령실 이전 文협조않으면 강제불가, 통의동서 집무"

 

 

 

 

입력2022.03.21. 오후 6:20  수정2022.03.21. 오후 6:26

 

고석현 기자

  239

141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 뉴시스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공식 반대입장을 표명한 데 대해 윤 당선인 측은 "강제할 방법이 없다"면서도 현 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통의동에서 집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안타깝다. 윤석열 당선인은 어제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해 국민께 정중하고 소상하게 말씀드렸다"며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정권 인수인계 업무의 필수사항에 대해 협조를 거부하신다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은 통의동에서 정부 출범 직후부터 바로 조치할 시급한 민생문제와 국정 과제를 처리해나갈 것"이라며 "5월 10일 0시부로 윤 당선인은 청와대 완전개방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