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과 중국 간 심각한 대결 국면 중에,
그것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고,
미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을 견제하는 정도가 아닌, 아예 냉전 시대 이념 대결로 전세계를 몰아가려 하고 있는 와중에,
미국이 중국, 러시아 등 동맹이 아닌 쪽에 마구잡이 위협과 가짜뉴스 남발을 하는 시대에,
중국과 러시아는 반발이 크고, 미국이 연이어 계속 중국에게 러시아 돕지 말라고 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미국산 비행기가 중국에 추락을 하는 사건.,....
혹시 뭐 다른 엉뚱한 짓거리와는 무관한 문제이길 바람.
설마 어느 쪽도 엉뚱한 이유로 엉뚱한 짓은 하지 않았고,
차라리 그저 우연이기를 바람.
...... [2022-03-21] IIS 지식정보연구팀.
국제정치·사회
[영상] 132명 탑승 동방항공 여객기 중국 남부 산에 추락
입력2022-03-21 18:16:21 수정 2022.03.21 18:36:22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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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800 기종, 인명 피해 아직 확인 안 돼
총 132명이 탑승한 중국 여객기가 중국 남부에서 추락했다. 중국 관영 중앙(CC)TV는 21일 윈난성 쿤밍을 출발해 광둥성 광저우로 향하던 중국 동방항공 소속 MU5735 여객기가 광시좡족자치구 우저우시 산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락 지역에는 산불이 발생했으나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영상출처=웨이보
총 132명이 탑승한 중국 여객기가 중국 남부에서 추락했다.
중국 관영 중앙(CC)TV는 21일 윈난성 쿤밍을 출발해 광둥성 광저우로 향하던 중국 동방항공 소속 MU5735 여객기가 광시좡족자치구 우저우시 산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국 민용항공국에 따르면 비행기에는 승객 123명과 승무원 9명 등 총 132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추락 지역에는 산불이 발생했으나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관영 신화통신은 지역 구조대가 추락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기는 이날 오후 1시15분(현지시간) 쿤밍을 출발해 오후 2시55분에 광저우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사고기는 2015년 동방항공이 인수해 6년 8개월여 운항했다고 주파이신문이 전했다. 해당 항공기는 보잉사의 B737-800 기종으로 잇따른 추락 사고를 일으켰던 B737-맥스8과는 다른 기종이다. B737-맥스8은 2018년 10월 인도네시아, 2019년 3월 에티오피아에서 연이어 추락사고가 발생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운항이 금지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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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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