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생각과 의견

 

 

 

 

Sogno Della Musica   0초 전

 

스님께서 원인을 시기심 , 질투 등으로 ㅠ보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심리, 그런 마음은 왜 나올까요?

 

상황을 바꾸어 봅시다.

일반적 상황이 아닌, 격렬한 전투 현장에 있다고 가정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중입니까?

러시아 전자 부대와 싸우는 우크라이나군 특히 푸틴이 극도로 분노하는 외국 용병들 (우크라이나 진영)로 

지금 세계 최강 러시아 군과 싸우고 있는 상황이고, 퇴로를 확보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치열한 전투입니다.

 

그 상황에서 옆에 사람이 우군을 위해 잘 싸우거나, 여의치 못해 안전한 탈출로를 확보하거나.. 

기타 등등 세계 최강 러시아 전차 부대의 무차별 폭격을 당해서 몇 시간 동안 그냥 죽기 직전 상황으로까지 갔고,

그 굉음, 그 주변 파괴 현장, 그 파편만으로도 넋이 다 나갈 지경이었는데,

옆에 있던 누가 현장에서 공격해 오는 러시아 부대를 조금이나마 격파해 줘서,  일시적으로나마 안전의 확보하고,

그렇게 무사히 퇴로를 열어 주었다면.....

 

그래도 시기심이나 질투심이 생길까요?

 

우리가 지금 왜 시기심-질투심이 많고 왜  내분이 많고,

도대체 사회 내부 신뢰성이 형편없이 몰락하고 있고,

왜 사회가 부정 부패로 얼룩져 있을까요?

 

왜 우리는 사회 내부의 온갖 악성 문제 시달리고,

공직자들은 부패하고, 어려울 때 어떤 이웃도 도움이 되지 못할까요?

왜 사회 내부에 신뢰가 없고, 온갖 사기 사건 등 전문 범죄가 판을 칠까요?

 

어느 순간부터 적은 내부에 있게 되었을까요?

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니,

서방 세계가 저렇게 단단히 하나로 뭉칠까요?

그 이전에는 경제 문제나 바이러스 방역 문제로

내부 시민들의 반발이 극에 달해 있었는데,

왜 미국 바이든은 정계 퇴출 위기에서

러시아의 침략 전쟁으로 저렇게 자국에서 인기가 다 올라가고, 유럽도 마찬가지이고요...

 

왜 요즘 사회는 적이 내부에 있을까요...

어쩌다가 이제 자신의 적은 자신의 마음이 되기까지 했을까요?

 

그렇다고 외부의 적을 만들자는 이야기는 아니잖습니까?

왜 항상 우리는 적을 만들어야 할까요....ㅜㅜ

요즘 우리 사회가 참 착잡하군요....!!

 

 

 ...... [2022-03-22]   IIS 지식정보연구팀.       

 

 

 

 

 


 

 

 

 

 

 

유튜브  보디야나선원 명상TV

구독자 9.35천명

 

 

 

 

 

남이 잘 될 때 함께 기뻐하는 마음을 계발하려면?, 사무량심ㅣ명상 즉문즉답 #177

조회수 95회
2022. 3. 22.
 
구독자 9.35천명
 
구독중
 
혜안스님의 명상 즉문즉답. 보디야나선원은 청정한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카페: https://cafe.naver.com/bodhiyana 후원: http://www.ihappynanum.com/Nanum/B/ZD... 보디야나선원 법회 안내 매일 오전 10시~12시: 독송 및 명상 매주 일요일 오후 2시~3시: 일요 명상법회 주소: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67번길 54 전화: 051-959-0108/ 010-5302-108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5 [IIS Originals] 한국 내에서도 수퍼 네오 나치세력들에 대해 심판을 해야 할 것!! [2022-03-27] viemysogno 2022.03.27
74 [IIS Originals] 자본 세력의 테러에서 사회와 시민을 지켜내야 할 것 [2022-03-24] viemysogno 2022.03.24
73 [IIS - 나라에 법이 필요한 시점, 처참한 나라 상황] (중앙일보 김민중·김수민) [단독] 반려하고, 넘기고…한동훈 '추미애 고발장' 6곳 떠돌았다 [2022-03-24] viemysogno 2022.03.24
72 [IIS - 윤 차기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체제가 이룩한 신 노선 국정 기조를 인정해야 할 것] (중앙일보 김경희) 인수위 "새 정부 대북정책 기조, 강경정책 아냐...통일부 폐지 없다" [2022-03-23] viemysogno 2022.03.23
71 [IIS Message] 하다하다 이제 정신을 검열하는 세상... [2022-03-23] viemysogno 2022.03.23
70 [IIS Message] 전세계 사회 주류가 된 극우 세력들 [2022-03-22] viemysogno 2022.03.22
69 [IIS Figure Out] 정치, 이념, 진영 갈등이 극심한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고찰 [2022-03-22] viemysogno 2022.03.22
» [IIS Ask - 시기와 질투의 마음, 그리고 환경의 문제, 내부의 적과 외부의 적] (유튜브 보디야나선원 명상TV) 주제에 대해... [2022-03-22] viemysogno 2022.03.22
67 (계속) [IIS Originals - 인프라 구축 사업, 그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인프라 구축, 일반 공공 인프라 구축 사업 과거와는 다른 버전 업이 필요한 때 ..... [2022-03-21] viemysogno 2022.03.21
66 바이오 제약 산업의 정상화를 촉구함. [2022-03-17] viemysogno 2022.03.17
65 [IIS Message] 미 바이든 정부의 심각한 악성 독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함. [2022-03-10] viemysogno 2022.03.10
64 [IIS Message] 미 바이든 정부가 전세계에 대해 탄압과 독재를 하는 행태를 비판함 ... [2022-03-09] viemysogno 2022.03.09
63 [Comment] (서울경제 조윤진-김태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무원 생일에 축하금 주는 서울 자치구… 올해에만 26억원 편성 논란 [2022-03-09] viemysogno 2022.03.09
62 [IIS Comment] 권력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표현, 구호들.... [2022-03-08] viemysogno 2022.03.08
61 [IIS Ask] 광기에 사로잡힌 채 헤어나오지 못하는 인생과 오스트리아-독일 전체주의 광기, 그리고 약장사의 상관성에 대해 [2022-03-08] viemysogno 2022.03.08
60 [IIS : Heritage of IBM] 나스닥 투자심리 최악인데…인텔, '60조' 모빌아이 IPO 정면승부 건다 [2022-03-08] viemysogno 2022.03.08
59 [IIS Message]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치, 그 악을 잉태한 근대 오스트리아 왕조의 썩고 썩은 공작과 탄압의 대표작, 사이비 업계 용어가 선관위 사태에서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 , 추악한 언론 방송사 기자들의 이중잣대, 그 추악한 실태에 분노를 표한다. [2022-03-06] secret viemysogno 2022.03.06
58 [IIS Originals] 러시아 사회에 대한 상식에 뭔가 크게 왜곡된 것이 있었던 전세계 사람들... 뭔가 전혀 낯선 모습... [2022-03-05] viemysogno 2022.03.05
57 [IIS Message] 국가의 거대 행정시스템이 일개 예능 프로그램 보다도 더 후진적인 의사결정구조를 하고 있는 이 망국적 상황 [2022-03-05] viemysogno 2022.03.05
56 [IIS Message] 안타까운 국내 전문가들, 이중 잣대는 기본이고, 미국 사회가 무슨 자유 민주의 기준이라도 되는 양 생각하는 그 처참한 수준... 슬픈 현실... [2022-03-05] viemysogno 2022.03.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Next
/ 109